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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7 11:15
2+1 인것도 오피셜로 나온건 아닙니다.
티원이 보도한건 2022년까지 계약이었고 실제로 2+1 계약인 클로저는 2+1이라고 보도했었죠. 롤 계약사이트와 실제 계약이 다른경우가 아닐까 싶네요
21/11/07 11:01
제 본진인 킅이야 뭐 이번에도 보나마나일거라서 마음을 싹 비웠고, 그 외에도 공중분해각이 날카로운 팀들이 몇 보여서 이번 스토브리그 개꿀잼이겠네요.
21/11/07 11:10
개인적으로는 아프리카가 궁금합니다. 기인 빼고 나머지는 간당간당한거 같은데(플라이는 잘 했지만 나이 문제가.....) 과연 주가 파워로 돈을 더 풀지
21/11/07 11:30
결국 기대한 성적이 개박살이남... 성적은 올랐는데(기대치충족X) 미래를 볼수있는 경기력인건가에 대한 답이 애매함..
수없이 말한 단점 개선이 안됨이 복합적으로 터진거죠.
21/11/07 11:08
기인 캐니언 쵸비 바이퍼 리헨즈
국내에 다들 활동한다는 가정하면 가장보고싶네요. 아니면 캐니언 쵸비 쵸비 바이퍼가 같이 움직여서 재밌는 이슈좀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21/11/07 11:48
클로저는 올해도 티원에 있으면 팀 선택 잘못해서 선수생활 제대로 꼬이는 꼴이라 선수 개인을 위해서 풀어주는게 맞다 봅니다.
21/11/07 12:15
자선사업이에요? 클로저가 데뷔 이전에 솔랭 10위 찍은적도 없고 데뷔 후로도 솔랭1위 찍은적이 없는데(제우스 구마유시 오너 있습니다) 이렇게 주목받는거만 해도 이미 개이득인거죠. 솔직히 작년 올해 페이커 내리고 클로저가 뛴 경기들만해도 이미 T1이 해줄 수 있는 출전 최대한 다 해준거라 봅니다. 연봉 6천이에요.
21/11/07 12:17
(수정됨) 굳이 쓰지도 않을 선수 데리고 있으면서 연봉 나가는거보다야 낫죠. 페이커 현 기량 보면 내년에도 클로저는 10세트도 나오기 힘들다 봅니다. 클로저가 그렇게 잘 하는 선수면 묶어두는 것도 좋지만 기량은 쓰셨듯이 4대 미드 위협할 정도는 아니니 리스크도 적고요. 지금 LCK체제에서 1.5군급 선수는 그냥 데리고 있는 거 자체가 서로에게 민폐예요. 한화 모건 두두 아서 요한 이런 팀들이나 식스맨 체제가 의미가 있지......
21/11/07 12:52
칸나가 롤드컵 4강서 결국 보여주지 못한거 생각하면.. 칸나 기복과 제우스의 포텐력 (이번에도 솔랭 최상위더군요) 생각하면 탑에 너구리급 영입할거 아님 무조건 안고 있어야죠 크크 개인적으로 칸나 제우스 빡시게 주전경쟁 시킨 후 제우스에게 기회주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을...
21/11/07 11:21
로스터에서 빠져서 없지만 엘림도 내년까지 계약일겁니다. 커즈는 이탈이 거의 확정일거고.. 테디가 어떻게 할 지 궁금하네요. 연봉이 적지 않을거라 타팀에 가려고 할지, 그냥 팀에 남을지..
21/11/07 13:34
캐니언쇼메이커가 '담원에남는' 선택보다는 2연우승도 깨져서 3연우승 도전을 못하게되었으니 손잡고 이적이 유력하긴하죠..
너구리 캐니언 쇼메이커 미워도다시한번 찍기에는 모든 선수의 연봉이 어마어마해져버림.. 기록이라도 세우자고 페이컷할 명분도 없고..
21/11/07 13:43
농심이 기인 쵸비 영입하는게 가장 성공적인 스토브리그 일 것 같은데
이번에 돈을 슈퍼팀 구성에 쓰지않는다고 인터뷰로 밝혀서 좀 아쉽게 되었네요.
21/11/07 18:47
성적에 대비한 상호해지 가능성까지 포함하면 T1빼고 다 대폭발 가능성이 있네요...
T1은 선수보다 이슈가 감독 코치진이 재계약 해야 하는데 팀에서 무슨 선택을 내릴지 또 겁이 나네요 갑자기 폴트 감독! 이래버리면 최소 손석희 감독대행님은 나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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