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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7 19:18
저거 주 52시간하고 아무 상관 없는 얘긴게 정말 야간 대응이 필요하다면 야간에는 교대 근무하고 야간 인원들도 주 52시간 근무하면 됩니다
21/11/07 19:29
전 족보를 뒤틀어버리고 실시간으로 수정하던 기사가 인상깊더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37882
21/11/07 19:59
주52시간제가 연장근로를 12시간으로 제한할뿐 소정근로를 야간에 40시간하는 걸 막지는 않죠. 야간대응이 필요하면 소정근로 40시간내의 야간근로자를 고용해야지..
21/11/07 20:55
원래 이전에는 밤9시에 기사 오셨는데요?
결국 당일 해결은 안되었으나 두번 다 오셨음 한번은 보일러가 고장난거라서 다음날 새로사서 설치했고 한번은 바닥에 보일러관??이 청소를 몇년에 한번 해야되는데 안해서 막혔다고하며 본인들 업무는 아니라고해서 개인업체 불러서 했음. 얕보는데 한겨울 영하20도 내려가는데 집에 갓난아기있거나 노인있으면 난감하기도하고 위험하기도하고 보통 퇴근후에 밤에와서 추워질때 발견하니까 야밤에 어디로 가야될지도 모르겠고
21/11/07 21:09
이전엔 왔었는데 요즘엔 안온다 라는걸 아신다면 윗 댓글들을 카운터 치실수 있는데 아쉽네요.
하나 덧붙이면(저는 진짜 몰라서 의견이 중립입니다 모름) 그 기사님이 오신게 근무시간이고 회사 정책이라 오셨을수도 있고, 원래는 내일 가는게 맞는데 내일 스케쥴이 멀리 있다든지 해서 그냥 지금 가서 봐주는게 나을 수도 있다 해서 오신 것일수도 있어가지구요 속단은 힘들다고 봅니다.
21/11/07 21:15
뭐 그럴수도있고요. 사실 그시간에 안오면 어쩌겠어요. 와주면 고맙고 신의 사자를 만난기분이었는데 이유야 뭐든 요즘은 안온다하면 그러려니해야죠.
그것보다 한겨울에 보일러 안되는걸 간단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보여서 하는말이에요. 항상 어떤상황이든 이런데다 댓글칠수없는 사람들이 문제에요. 노인이나 갓난아기나..
21/11/07 21:47
10년전 한겨울 한밤중에 보일러가 고장나는 바람에 한밤중에 as부르고 as기사가 안된다면서 한밤중에 보일러 설치한적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왜 고장나면서 기사들한테 화내고 (보일러가 여러번 고장나는 바람에 제대로 열받다 못해 빡친 상태였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한밤중에 쿵쾅거려서 욕하고 저는 야간에 보일러 기사가 와줘서 고마웠습니다 그래도 몇년후에 고장나서 다른 보일러로 바꿨습니다
21/11/07 23:03
보일러는 진짜 야간팀이 있는것 같습니다
전화도 24시간 받는것같고. 저도 한번 일요일 저녁에 전화해본적 있어요. 출장을 부르진 않았지만 영하 10도 이러는데 보일러 고장났다 생각해보시면 일단 자고 내일아침에... 할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21/11/08 09:31
보통 밤시간에 운영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직업들을 위해 3교대가 존재하는겁니다.
모두가 아는 예로 병원 응급실이 있구요. 52시간이랑 상관없고 상관있어도 미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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