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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8 10:01
승우아빠 피셜 레드카펫 깔린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컨텐츠 뽑을 때 중국 같이 가자고 구두로 협의받았다고 합니다.
21/11/08 10:08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10240024644510
그리고 저 요리 대가에게 각을 세운 '그 남자'
21/11/08 18:54
만만찮은 대가 수준이 아니라, 실제로도 조리사로의 명성도 동생인 여경옥 셰프가 더 유명합니다.
90년대 후반 2천년대 초반부터 이미 중식대가로 방송출연도 많이하셨죠. 정일훈 캐스터님과 itv에서 요리방송 진행하던게 기억나네요
21/11/08 10:41
여경래 여경옥 사부님들 영상 많이 봤는데 중식에 들어가는 양념 종류가 굉장히 단순하고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전혀 비슷하지 않은 맛의 요리가 나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21/11/08 11:39
굴소스 두반장 정도를 제외하면 그리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은 양념을 쓰기 때문입니다. 사실 중식엔 향을 뭘로 내냐 주재료가 뭐냐가 많이 강조되는 요리가 많죠. 중식당의 한자가 빼곡한 메뉴판이 만들어지는 원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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