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게 비싸다.
-> 당시 철제갑옷 풀세트는 어설픈 귀족은 소유하지 힘들정도로 고가의 물건이다. 게다가 유지비 또한 상당하다.

탄탄한 방어력
-> 특유의 그 탄탄한 철제 재질로 인해 투석기에 정면으로 맞지 않는한 당시 대부분의 대인 무기의 타격을 입지 않는다. 가끔 게임들에 구현된 둔기 등에 약한 모습은 사실상 하구에 가깝다. 물론 날붙이로 치는 것보단 나은 편이지만…

압도적인 파괴력
-> 하이테크롤노지 병기가 없는 시대에 무슨 화력 타령이라 할 수도 있겠냐만 당시에는 하루 종일 사람죽이는 법을 연습하던 인간 백정들이 존재했다. 탄탄한 갑옷을 앞세우고 어설픈 일반병정의 갑옷따윈 두부처럼 썰어버리는 중검이나 폴 암 등으로 무장한 기사는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었다.
상상이 잘안간다면 방탄조끼 입은 브록레스너나 강호동이 무기들고 쫓아 온다고 상상해보라.

전차를 상대하는 것은 전차
-> 흔히 기사를 잡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말 위에 탄 기사를 끌어내려 낙마시켜 그 충격으로 기절한 기사를 인질로 삼아 몸값을 받아내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하지만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