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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2 20:59
만달로리안 보고 있는데.... 화면이 크기가 점점 용서가 안되고 있습니다...... 혹시 모니터 풀로 나오게 하는 법있나요?
回 <<<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고요... 밖의 상자는 모니터 화면, 안의 상자는 영상 화면...... 이걸 口 이런식으로 전체적으로.. 나오는 방법 없나요?
21/11/12 20:53
근데 앱을 진짜 심각하게 못만들었더라구요. PC에서 4K 재생할 방법이 없고 플스나 태블릿은 기본 기기 자막설정 따라가서 검은 여백 생기고 한국 런칭했는데 기본 설정이 영어로잡히고 진짜 좀 총체적 난국이던데
넷플릭스가 진짜 잘만든거라는게 느껴졌습니다.
21/11/12 21:55
IT기업 출신이 아닌 기업인 애들은 티가 나더라고요.. 웨이브도 티빙도 이 좋고 많은 콘텐츠를 갖고 앱을 이따구로 만드나 싶죠. 반면에 애플티비플러스는 볼꺼 쥐뿔 없는데 앱은 기깔납니다
21/11/12 22:35
사실 넷플릭스도 디플에 비해 선녀지 PC에서 보기엔 진짜 총체적 난국 수준이라....듀얼모니터 호환성 극악이라 뭐만하면 뻗고 싱크 밀리고 난리라서 사실 넷플도 PC에서 보기엔 포기한지 오래입니다....
그나마 4K 모니터로 볼때 플스로 볼 수 있어서 괜찮은데 디플은 그마저도 망설여지네요. 확인해보니 플스론 아에 4K가 미지원이네요. 앱 메뉴부터 HD임 화질도 FHD가 아닌 HD...
21/11/12 20:56
일반 영화가 얼마나 많을까 궁금하네요. 마블은 솔직히 질린감이 있어 당분간 안볼꺼고. 3D애니메이션은 안좋아하고, 스타워즈는 관심도 없고..
그냥 넷플에 머무르는게 낫나...
21/11/12 20:56
1. 19세 인증에서 인증 사이트에 안들어가짐, 스맛폰 입력 안됨(컴퓨터로 인증함)
2. 최적의 자막 설정에서 한참 해맴. 불편한 요소들이 제법 많습니다.
21/11/12 21:00
이번 킹덤부터 오징어게임까지 덕분에 ott 시장에서 한국은 공급자의 위치와 테스터가 되기 충분하죠.
요즘 제작사에 우리나라에서만 먹힐(막장드라마? ) 시놉은 아예 안받는다고 하던데 전세계에서 돈보따리 들고 우리나라 제작사 찾아와서 대기중이라는데 계속 잘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21/11/12 21:04
앱 ui는 넷플보다 낫던데...
저는 애플티비/아이폰 이라 그런지 그냥 모든면에서 만족스럽네요 다만 자막이 아직 좀 ... 생각해보니 미국시장 기반이라 친 애플쪽 앱이긴 할듯
21/11/12 21:35
엔드게임 이후 대서사시가 막을 내렸고 코로나까지 하필 와서 그 이후 넷플릭스의 열일로 마블의 인기가 떨어진듯하나
원조 마블 공화국이니 디즈니에서 큰 심혈을 기울였네요. 이번 스파이더맨이 물론 소니로 넘어가지만 열혈이 아니면 관심도 없을테고 관객수 얼마나 찍을지 흐흐
21/11/12 21:58
이번분기 디즈니+ 구독자 증가세가 충격적일 정도로 낮아서 최근 콘텐츠 시장에서 핫한+전통적인 디즈니 광팬인 한국 진출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죠. 디즈니 이번에 어닝쇼크로 주가 폭락했는데 디즈니+의 부진이 컸습니다
21/11/13 04:32
앱(일단 삼성tv앱) 상태가 좀 처참한게 원하는 시간으로 점프할 방법이 영.. 빨리감기랑 10초 이동 뿐이라니..(이건 안드tv앱도 마찬가지..)
자막도 처음 상태보고 충격받았다가 설정 찾아서 볼만하게 바꿨네요. 아, 시청도중에 tv가 두번 다운됐어요. 그래도 사운드는 괜찮은 듯. 넷플은 대사는 작게 나오다가 효과음이나 음악이 갑자기 크게 나와서 사람을 당황시키는 영상들이 있었는데, 오늘 본 샹치, 알라딘은 음향이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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