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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15 15:02:17
Name 소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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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일본도 식겁한 이완용의 발언









매국 트레블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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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
21/11/15 15:05
수정 아이콘
매국계의 베이브루스군요
루크레티아
21/11/15 15:07
수정 아이콘
일본 황실이 굳이 조선까지 와서 지낼 이유도 없는데 일본 정부가 뭣하러 그런 쌍욕이나 먹을 짓을 하지...
전자수도승
21/11/15 15:25
수정 아이콘
https://www.google.com/amp/s/www.joongang.co.kr/amparticle/3637870
하지만 나중에는 지들도 자기 땅에 천재지변이 많아서 용인으로 오려고 했다죠
21/11/15 15:09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생각으론 이완용은 조선 왕실에 뭔가 억하심정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1/11/15 15:23
수정 아이콘
이세계 소설급으로 가정해보면
알고보니 조선왕조인 이씨 가문과 먼 친척??
고란고란
21/11/15 15:35
수정 아이콘
문종의 숨겨진 아들의 후손... 정도면 인정.
과수원옆집
21/11/15 15:47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왕씨의 삐뚤어진 후손 왕완용…?!
12년째도피중
21/11/15 16:01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로 봅니다. 고종이 어떻게 보든 왕실에 대해 어떤 일관성은 있었어요. 물론 3.1운동 이후 흐지부지 되지만.
조선과 조선 사람들에게 억하 심정은 있었을 수 있다 봅니다. 아니 있었을겁니다. 그런 점은 윤치호의 말년과 근본적로는 같다고 봐요. 엘리트답달까요.
서류조당
21/11/15 18:5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이완용 행적보면 이놈의 나라는 안될 나라. 그래도 주군 목숨까지는 지켜준다. 딱 이 정도 아니었나요?
21/11/1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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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협회 해체가 제일크죠
티모대위
21/11/15 15:24
수정 아이콘
매국의 아이콘이 된 데는 그만한 이유가....
21/11/15 15:34
수정 아이콘
진짜 레전드네
21/11/15 15:49
수정 아이콘
과연 프로구만
12년째도피중
21/11/15 15:55
수정 아이콘
일관성있는 행동이죠.
유게라서 적당히 말하자면 이완용은 병합 이후 줄기차게 동군연합으로서의 '진정한' 병합을 원했습니다. 어떻게든 두 왕가를 이어보려고 한거에요.
다만 보시다시피 저런 식으로 씨알도 안먹힌거죠.
Judith Hopps
21/11/15 16:17
수정 아이콘
이완용 후손들 다 미국가서 사나요? 아직도 여기에 사는 사람들 있다면 요런 게시물 볼 때마다 무슨 생각일까..
하다가 전대갈이나 물태우 자식들도 뭐 잘 사는데 하물며 근 한세기전 인물이야 감흥없긴하겠네요.
Chandler
21/11/15 16:21
수정 아이콘
뭐 역사 평가야 나와 상관없는 일이고 남긴 재산 중 환수 안된걸로 꿀빨면서 별 생각 없을듯요 선조 할아버지가 욕먹든 말든 돈이 최고죠 내가 욕 먹는것도 아니고 어디가서 밝히고 다닐것도 아닌데 뭐…
가만히 손을 잡으
21/11/15 23:36
수정 아이콘
증손자 이윤형이 이완용 재산에 대해 소송을 걸었고 볍신같은 조국과 법률체계는 그걸 또 찾아줘서 다 팔고 캐나다로 가서 잘먹고 잘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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