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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22 15:57:50
Name 캬라
File #1 17d463c9437508af2.jpg (40.6 KB), Download : 63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진짜로 시골 사는 사람 특.jpg (수정됨)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버스타고 한시간 걸려 읍내5일장 가고 택배는 일주일에 한번 오고 그래야 진짜 시골부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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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stein
21/11/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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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아무것도 안뜨려면 인구가 어느정도라야 될까요?
21/11/22 16:01
수정 아이콘
착한글만쓰기
21/11/22 16:02
수정 아이콘
인구도 인구인데 밀도가 중요하죠.. 울진 같은 것은 무지하게 넓어서 가뜩이나 인구도 없는데 정말 시골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21/11/22 16:03
수정 아이콘
뭐 꼭 인구라기보다 밀집지역이 아니면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경기도권에서도..
21/11/22 16:09
수정 아이콘
서울 두배 면적에 인구는 4만이 안 되는 곳에 있는데 그래도 본문에는 못 비빕니다
유니언스
21/11/22 16:10
수정 아이콘
인구 10만 넘는 도시도 외곽으로 가면 쌩 농촌이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저정도는 아니긴 할텐데.
21/11/22 18:53
수정 아이콘
군/읍내 외곽은 다 이렇게 뜬다고 보면 됩니다.
거제 통영 뭐 이런데는 펜션라인이 뜨문뜨문 있어서 한두개정도는 뜨고...
21/11/22 16:00
수정 아이콘
외갓집에서 가장 가까운 패스트푸드점(롯데리아, 맘터까지 합쳐서)이 차로 1시간 30분 거리더군요.
기승전정
21/11/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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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30분이면 서울에서 천안을 가고도 남는 거린데...도대체 어디 사시기에?
21/11/2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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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와 왕복 2차로 지방도의 속도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고개가 중간에 낀다면 더더욱요. 흐흐흐
StayAway
21/11/22 16:42
수정 아이콘
산골에 도로 나쁜 곳이면 거리가 문제가 아닐수도 있긴합니다.
진주 골짜기에 사시는 분이 읍내 나오는데 40분 걸리는 것도 봐서
아마 경북 골짜기면 1시간 반은 몰라도 1시간은 넉넉히 걸리는 곳들이 있을거에요..
21/11/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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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평지 1km와 산길 1km가 같은 1km가 아니란걸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승전정
21/11/22 17:12
수정 아이콘
그걸 모를리가 있나요. 근데 차타고 1시간 30분이나 걸린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되서요.
21/11/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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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1km 가는데 20분씩 걸리는데 충분할거같네요..
기승전정
21/11/22 17:26
수정 아이콘
차타고 산길1km에 20분이요??
21/11/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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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산길이 차가 잘 못다니는 길도 여럿 있어요.
기승전정
21/11/22 17:32
수정 아이콘
윗분에서 댓글 다신 자이언츠 외갓집이 그 정도 산골인지는 모르겠지만 차가 잘 못다니는 산길은 가정하고 이야기하면 말이 안통하죠. 자이언츠님이 차로 1시간 30분 걸린다고 하셔서 저도 시골 출신이라 그런 곳이 어디인지 궁금했을 뿐인데 차가 못다니는 산길을 이야기하시면 제가 드릴 말씀이 없네요
나이로비
21/11/22 17:36
수정 아이콘
나는 자연인이다 이런데 출연하시는 분인가봐요
21/11/22 17:36
수정 아이콘
밑에도 달았듯 청송군인데 청송읍내에 패스트푸드점이 없어서 안동/영덕으로 나가야 합니다.
기승전정
21/11/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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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nts 님// 아 네 알겠습니다.
21/11/22 17:40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된다시길래 예시를 들어 드린건데 말이 안통한다 하시면 할말이 없네요
21/11/22 18:55
수정 아이콘
giants 님// 게다가 청송군 국도가 꼬불꼬불의 대명사......
양지원
21/11/22 21:19
수정 아이콘
giants 님// 삼촌 집이 안동 35번 국도 끄트머리 쪽에 있는데, 갑자기 조카가 맥도날드 먹고 싶다 해서 제일 가까운데 찾았더니 영천까지 갔다온 기억 나네요 크크크
21/11/22 21:24
수정 아이콘
양지원 님// 안동이 특이한게 버거킹은 있는데 맥도날드가 없더군요 흐흐
유성의인연
21/11/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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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도 배달안되는건 못참는데
21/11/22 16:09
수정 아이콘
저정도 시골이면 기가급 초고속 인터넷도 안될겁니다.
21/11/22 17:10
수정 아이콘
배달이 되야 집돌이도 하는거죠...
배달안되면 자연스럽게 집돌이도 못합니다..크크
공인중개사
21/11/22 17:15
수정 아이콘
그건 도시집돌이고 시골집돌이들은 배달 안먹어요.
21/11/22 16:08
수정 아이콘
차 타고 한시간 읍내, 택배 일주일에 한번...이런 지역이 없진 않겠지만 찾기도 쉽지 않은 레벨같아요
시골이라고 보다 오지에 가까운...
글쓴이
21/11/22 16: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생각해보니 주변에 경험이 없으면 그렇게 생각하시기 쉽겠네요.
지방에 시내 혹은 읍내 등 핫플레이스에서 떨어져 소수가구로 지내는 동네들을 가보면 의외로 접하기 쉬울거 같은데 읍내한시간은 좀..빡세군요
21/11/22 16:55
수정 아이콘
위에 썼지만 제가 있는 곳이 서울 면적 두배에 인구는 4만도 안 되는 곳인데 여기서도 차로 한시간읍내+택배 일주일에 한번..지역은 찾기 힘들어서 말씀드린거에요
21/11/22 17: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택배가 일주일에 한번이란건 택배 물량이 한번에 몰아서 온다는걸 살짝 과장해서 말씀드린겁니다.
율곡이이
21/11/22 16:18
수정 아이콘
당장 김천시 쪽만 해도 읍단위로 꽤 많이 있습니다. 버스 간격도 길고 일찍끊겨요.
21/11/22 16:57
수정 아이콘
배달 안되고 버스간격 일찍 끊기는 곳은 제가 있는 지역도 많은걸 저도 아는데
읍내를 한시간 차타고 택배가 일주일에 한번 가능한 지역은 다른 레벨이라 생각되서 말씀드린거에요
착한글만쓰기
21/11/22 17:28
수정 아이콘
택배 이용 시에 자주 언급되는 도서산간 지역역일까요..
21/11/22 16:13
수정 아이콘
차타고 한시간 읍내는 리에 살았던 저도 안겪어봤는데 크크
21/11/22 16:17
수정 아이콘
외갓집이 청송인데 청송읍까지는 차로 30분 정돈데 청송읍에 패스트푸드점이 없더군요.
21/11/22 16:20
수정 아이콘
촌은 배달어플 자체를 잘 안 쓰니까 저 화면 띄우는게 어려운건 아닌데
차로 읍내까지 한시간은 우리나라에선 진짜 힘든 조건이라서요
21/11/22 16:24
수정 아이콘
있긴 할겁니다. 제가 예시로 든 청송만 해도 현동면 안덕면 현서면은 진짜로 청송읍까지 고개 넘어야 해서 1시간 이상이거든요. 고개에 터널공사 중인걸로 알아서 터널 뚫리면 좀 나아지긴 하겠지만.
피아칼라이
21/11/22 16:32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청송군 현서면 사셔서 2주에 한번씩 가는데요(본인 상주 거주중), 부모님 말씀 들어보면 시내/읍내에서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청송읍 가느니 그냥 안동으로 가신다더군요. 물론 어느쪽이던간에 편도 1시간은 기본으로 찍히죠.
이민들레
21/11/22 16:39
수정 아이콘
차타고 한시간은 드문데 버스타고 한시간은 꽤 많습니다.
서류조당
21/11/22 16:43
수정 아이콘
그런 곳은 대부분 100원 택시 불러서 다니긴 해요.... 버스타고 한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그 버스가 하루에 서너대 있어서;
신의주찹쌀두뇌
21/11/22 16:16
수정 아이콘
면단위도 택배는 주1회까지는 아닌데.. 배달은 몰라도 택배 주 1회는 섬 정도 돼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21/11/22 16:18
수정 아이콘
한번 가봤던 기억이지만 세종시만 해도 아파트 지어지고 정부청사 있는 밀집지구 말고 조금만 밖으로 나가면 배달은 무슨 배달이야가 될 것 같던데..
택배는 그나마 갈 것 같은데 좀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BibGourmand
21/11/22 16:20
수정 아이콘
인터넷 깔아달라고 했더니 전봇대 박는 비용은 셀프로 내세요 해야 시골입니다 크크크
서린언니
21/11/22 16:24
수정 아이콘
어머님 삼촌이 창녕군 유어면 집성촌에 사셨는데 버스도 없는 곳이었습니다.
마을 뒤는 산이고 우포늪에 둘러싸여있고 입구는 하나였어요
아 배를 타서 건너편으로 갈 수는 있었습니다...
밤에 가로등 따위 당연히 없었죠 거기서 은하수를 난생 처음으로 봤습니다
21/11/22 18:58
수정 아이콘
거기 집성촌이 몇개 있으니 같은 성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저희 아버지 고향이 그 동네 집성촌이라 반갑네요 크크
빠독이
21/11/22 16:25
수정 아이콘
면사무소 근처(도보 5~10분)에서 근무했었는데
읍까지 차 타고 30분 거리이고 가스 안 들어와서 기름 보일러 썼었고(나가고 나서 가스 들어왔다고 들음)
배달은 당연히 없고 면사무소 바로 앞에 중국집이 하나 있는데 배달을 안 해서 자주 포장해 갔었습니다.
네이버후드
21/11/22 16:37
수정 아이콘
시골정도가 아니라 산골 같은데요 저건
서류조당
21/11/22 16:42
수정 아이콘
저희 시골이 이랬는데 이번에 내려갔더니 길 건너편에 뜬금없이 소방서가 들어와있고 군청소재지부터 배달오는 배민 가능한 음식점이 뜨더라고요.
아니 거기서 여기가 대체 어딘데 돈이 되냐....
ComeAgain
21/11/22 16:42
수정 아이콘
깡촌의 상징인 접경지역은 오히려 읍까지 거리 가깝고,
젊은층이 있어서 읍에 프랜차이즈 좀 있고 그렇죠.
진짜 시골은 태백산맥 안에 숨어있는 지역들일 겁니다.

양구 살 때 기가인터넷 된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신청하고 기사님한테 제가 양구 1등이죠? 그랬더니
"사단 군종법사님이 1등이고, 님은 2등임." 소리 들었네요...
21/11/22 16:56
수정 아이콘
인구 7만 이하 군인데, 군 중에서도 가장 번화가에는 배달 음식점 많습니다. 프랜차이즈 햄버거 피자집 마라탕집 다 있음

근데 거기서 한 20분 안 쪽으로 들어와 있는 사택 단지에 사는데 배달 어플 키면 아무것도 안 떠요. (배달 어플 안 하는 치킨집, 고깃집, 국밥집 정도 있음) 사택 단지라 상주 인구가 700명 이상은 될 거 같아서 택배는 하루이틀이면 오고, 인터넷은 잘 됩니다.
21/11/22 23:16
수정 아이콘
태안냄새가..
21/11/22 16:57
수정 아이콘
이런곳이 없진 않은데... 사실 이런곳들에는 젊은이들도 없지 않나요. 아예 일자리가 없으니까요.
아예 귀농하는 케이스가 아니라면야...
어둠의그림자
21/11/22 21:20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저런곳에서 사이비종교단체 본진을 봤습니다. 청년들이 아주 많더군요
재가입
21/11/22 16:58
수정 아이콘
저희 처갓집이 인터넷이 최근에 들어왔습니다.
은퇴 후 고향 경상도...약간 산 쪽에 전원주택을 사서 들어가셨는데...
근처에 몇 가구가 없어가지고 뭐 인터넷 설치하려면 사비로 전봇대를 세우라고 했다나 뭐라나....
최근에 가구수가 늘어서 이사하고 거의 6-7년만에 인터넷 개통됐다고 하더라구요. 흐흐

아마 저희 부모님 사는 곳도 배달은 안 뜰 것 같아요. 군과 군 경계지역의 면에 사시는데...
근처에 뭐 아무것도 없고, 저희 아버지가 동네 최연소시고..(낼 모레 70)..
빈집도 하나씩 늘어가고 뭐 그러고 있다더라구요. 흐흐.
공인중개사
21/11/22 17:12
수정 아이콘
멀리 안나가고 수도권에도 많습니다. 대부분 도시살아서 그런 동네가 있다는 걸 인지를 못하는거지
21/11/22 17:13
수정 아이콘
지방에 시와 시사이 버스도 잘 안오고 걸어서 40분가야 면소재지인 곳이면 대충 저화면 뜸
시골이라도 읍이나 군이 가까우면 안됨
21/11/22 17:14
수정 아이콘
현 근무지에서 배민 찍으면 진짜 한 집도 안 뜹니다
우스타
21/11/22 17:19
수정 아이콘
저도 텅 텅 텅 텅 텅 텅 텅 텅 텅
체크카드
21/11/22 17:29
수정 아이콘
근데 시골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면사무소 소재지여도 배민등록할리가... 동네에서 시켜먹을게 뻔해서 다들 전화로 주문하죠
21/11/22 17:30
수정 아이콘
저 정도는 시골 아니고 자연인 아닌가요
Janzisuka
21/11/22 18:0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시흥에 버거킹 없는데 친구가 약올린다고 버거킹 선물하기로 보내서 부천 나가서 먹었
어둠의그림자
21/11/22 21:22
수정 아이콘
구월동이 더 편하지 않나요
Janzisuka
21/11/22 22:27
수정 아이콘
소사역근처 시흥이라 크크
카마인
21/11/22 23:43
수정 아이콘
시빌워쯤 되면 구월동은 불편해지죠 크큭
프로페시아
21/11/22 18:10
수정 아이콘
요즘엔 도로 사정이 많이 좋아져서 읍면소재지까지 한 시간이 걸리는 지역은 거의 없죠. 다만 극심한 인구 유출로 읍면소재지에 나가도 뭐 아무 것도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카페알파
21/11/22 18:19
수정 아이콘
하나로 마트가 있기는 한데, 유통기한 내에 안 나간다고 우유 안 가져다 놓는 정도면 어떤가요? 그런 곳도 저런 '진짜 시골' 에 속할까요?
프로페시아
21/11/22 18:22
수정 아이콘
진짜 시골이라는 말은 좀 별로라서 쓰고 싶지 않은데 어쨌건 하나로마트를 차를 타지 않고 다닐 수 있으면 그래도 나름 중심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류조당
21/11/22 19:28
수정 아이콘
'리' 중에서는 슈퍼가 없는 동네도 있어요.
어둠의그림자
21/11/22 21:23
수정 아이콘
리는 일반적으로 슈퍼가 있는 동네가 더 희귀하죠. 보통 면에는 가야 편의점하나에 하나로마트 하나정도 있으니...
서류조당
21/11/23 00:26
수정 아이콘
아뇨. 편의점 마트 이런 거 말고 그냥 동네 가게요....
어둠의그림자
21/11/23 00:37
수정 아이콘
제가 가본 수많은 리들은 그냥 집들 30~40채에 회관 하나정도밖에 없던데요
21/11/22 18:33
수정 아이콘
본가가 강화도인데 일단 배달은 포기합니다 근데 차있으면 뭐 불편할것도 많진 않아요
바람의바람
21/11/22 18:52
수정 아이콘
진짜 시골은 차가 없으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생활이 안되는 곳이 있죠...
더 나아가면 차 필요없이 그냥 자연인 되는거고;;;
어제내린비
21/11/22 19:24
수정 아이콘
버스타고 한시간까지는 아니었는데.. 외할머니가 강원도 횡성에 사셨는데..
하루에 버스가 4번 다녔어요. 아침 출근시간대 두번.. 오후에 하교시간때 한번 퇴근시간때 한번..
외할머니 집에서 버스타러 나가는것도 경사진 길을 2km 걸어서 가야하고..
그 외에 시간에 나가려면 택시를 불러서 다녀야 했죠. 가격은 정찰제로 만원.. 20년 가까이 됐으니 지금은 얼마로 올랐는지는 모르겠어요.
척척석사
21/11/22 19:54
수정 아이콘
횡성도 횡성 나름인게 읍내쪽에는 아파트도 있고 상가들도 시장도 있고 하네요 저희 외할머니도 병원 근처 사시는데 거기는 버스도 생각보다는 많이 다니고..
근데 제가 아는 횡성지역이 거기 읍내 근처랑 둔내밖에 없어서 말씀하신 데랑은 많이 다를거같아요 송어먹으러 들어갔더니 뭐 한도끝도 없이 가던데;;
어제내린비
21/11/22 19: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외할머니 사시던데가 횡성호 근처거든요. 갑천면 화전리..
읍내 나가려면 차타고 30분 가까이 나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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