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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1/30 13:57:43
Name AKbi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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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ubject [유머] 경제학에 수학이 얼마나 쓰이는지 모르는 엄마.pann





댓글 패는 솜씨 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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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0 14:00
수정 아이콘
어머님. 인생공부 좀 되셨나요?
황금경 엘드리치
21/11/30 14:01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막말로 경제학과 연구원 하시는 분 자녀분인데 머리 좋을 확률이 높죠 크크크크
잘 가르치셨긴 하겠지만 그냥 아마 재능이 .. 중학교 때라도 저 정도로 급하게 오르는 경우는 보통 기본 머리가 있는 친구라서.
겨울삼각형
21/11/30 14:02
수정 아이콘
잠깐 잠깐 뼈맞았어
사울 굿맨
21/11/30 14:02
수정 아이콘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도룡동이 대전에서 탑급 부촌인데, 자녀를 학원 안보내고 엄마들이 직접 그룹과외 하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그 엄마들이 서포카 박사 출신들인 경우가 많아서...
21/11/30 14:21
수정 아이콘
???: 친구 아줌마들이 선생님보다 똑똑한 썰 푼다
사울 굿맨
21/11/30 14:35
수정 아이콘
친구가 그 동네에서 초등교사를 하고 있는데, 가끔 카이스트 교수인 애 아빠들이 전화해서 가르친 거 틀렸다고 항의한다더군요. 크크크
RapidSilver
21/11/30 14:25
수정 아이콘
교수촌 + 구성인구 대부분이 연구원들 크크
카이스트 출신이라는거 하나만으로는 과외 경쟁력이 전혀 없는 동네....
Betelgeuse
21/11/30 15:47
수정 아이콘
제가 도룡동 살았는데 탑급 부촌도 아니고 엄마들이 직접 그룹과외 하는거도 거의 못봤습니다 ㅠㅠ
사울 굿맨
21/11/30 15:58
수정 아이콘
사셨던 게 언제였는지 모르겠지만, 도룡 SK, 미소포레 평당 시세가 둔산 크목한 삼대장 못지 않은게 몇년 됐습니다. 그룹과외는 작년에 부동산까페에서 들은 얘기고요.
Betelgeuse
21/11/30 16:04
수정 아이콘
친구들한테 혹시나 하고 물어봤더니 경험이 있는 친구들도 있네요 크크 아직 부모님댁이 있어서 가끔 내려갔을때 sk뷰 들어오고 가격이 꽤 나간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저 학교다닐때는 도룡동 아무것도 없던 동네라 pc방 갈려고 해도 버스타고 옆동네로 가야되는 곳이였는데....
사울 굿맨
21/11/30 16:06
수정 아이콘
지금도 아무 것도 없...
여자애들 화장하느라 면학분위기 해친다고, 올리브영도 못들어 오게 한다는 전설의 동네죠. 크크..
구라리오
21/11/30 16:10
수정 아이콘
와..... 엄청나네요
21/11/30 14:02
수정 아이콘
애를 프린세스메이커 하듯이 키우는 부모 많죠
미숙한 S씨
21/11/30 15:59
수정 아이콘
어... 애가 알아서 나가서 뼈빠지게 알바해서 돈 벌어오면 그걸로 교육시키는 부모들이요? 크크
21/11/30 16:03
수정 아이콘
학원에 보내는 만큼 공부스탯이 오를거라고 믿는 부모들을 말한거였습니다
21/11/30 16:06
수정 아이콘
무사수행!
21/11/30 14:02
수정 아이콘
공부수저 가지고 태어난 친구들은 계기만 만들어주면 1년안에 상위권까지는 금방 올라오죠.
21/11/30 14: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이가 재능러인것과 별개로 아무리 경제학 박사인 엘리트라 하더라도 고등수학 가르치는게 쉬운건 아니라서 어머니가 상당히 노력하셨을것 같군요.
일반상대성이론
21/11/30 14:28
수정 아이콘
케바케로 20년이 지나도 기억 잘하고 감각 유지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우공이산(愚公移山)
21/11/30 14:07
수정 아이콘
총체적 난국이네요. 지식이 없는건 그럴수도 있는데 본문에 경솔하고 무례한 표현이 엄청 많네요. 관심대상이라는 표현이 나쁜 뜻인건 본문 다 보면 바로 캐치 가능하고 성적 오르니까 왜 학원이나 과외 혼자 몰래하냐고 생각하고. 그 이후 내용들은 뭐 너무 명확하게 나오네요. 자식 교육 방법론에만 미쳐있는데 그게 부모로서 역할 다 한다고 자위하는 분인듯.
21/11/30 14:07
수정 아이콘
쓰니 울겠다
Rorschach
21/11/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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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뛰어난 학생들 중 학원이나 과외 교육을 받지 않고도 잘 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아예 못 믿는 학부모가 실제로 있긴 하더군요;;
21/11/30 14:15
수정 아이콘
반에서 25등이면 사실상 최하위권이고 공부라는걸 거의 해본적이 없었다는 이야기라 학원이나 과외 교육을 받지 않고도 저렇게 뛰어오르는건 정말 희귀한 케이스긴 할겁니다.
Rorschach
21/11/30 14:2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엄마가 그냥 스스로 하게 두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가르친다 했으니 아마 실제로 가르쳤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머리가 되는 아이가 중학교 때 까지는 대충 놀다가 각 잡고 1~2년 하면 25등에서 5등 정도 되는 수준까지 올라가는 게 그렇게 까지 희귀한 케이스 같진 않아요. 사실 반에서 5등이면 뭐 '최상위권' 이런 것도 아니고요.

아, 그런데 제 댓글이 좀... '스스로 하는 학생'을 이야기하긴 했네요. 본문은 엄마가 과외를 해 준 것과 같은 상황이고요.
물맛이좋아요
22/01/09 13:18
수정 아이콘
참 세상이 많이 변한게 느껴지네요. 저희반 25등은 경북대 의대 갔거든요....
21/11/30 14: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학생수가 적어서 반에서 25등이면 꼴등인거나 마찬가지 일텐데...본문이 진실일지 모르겠네요

요즘 한반에 25명 정도 하는걸로 알아요(물론 지역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학생 수 정말 적거든요)
그런데 25등이라면 이건 공부를 못 하고 정도가 아니라 그냥 바닥에 깔아주는 학생이라고 봐도 될 정도인데
또 본문은 아이 엄마 유전자가 좋은 점, 그리고 간간히 직접 가르쳤다는걸 봐서 아예 손 놓고 있던것도 아니라는 점...
그런데 25등? 뭔가 앞뒤 이야기가 어색하긴 합니다
본문을 적은 사람이 잘못된 정보를 갖고 쓴걸 수도 있고 아예 소설을 쓴 걸수도 있겠지만...이야기 자체가 어색한건 맞는거 같아요
황금경 엘드리치
21/11/30 14:36
수정 아이콘
저 어머님이 좀 등수를 대강대강 이야기했음(아마 20등 언저리일 수 있음)+ 저정도면 공부를 손 놨던 시절 성적 이야기겠죠.
직접 가르치기 시작한 후에 5등까지 급격하게 올랐다는 이야기면 그럴만하긴 합니다.
21/11/30 14:22
수정 아이콘
재능있는 사람들은 3등급 정도 찍다 sky 1년 컷 하는 경우가 많아서.. 중등 내신 반5등 같은건 그 학기에만 좀하면 가능하죠
감자채볶음
21/11/30 14:22
수정 아이콘
관심 없다가 어떠한 계기로 공부를 시작하고 성적이 갑자기 뛰어오르는게 매우 희귀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 나이땐 학원이건 야자건 보내놔도 공부 안할 애들은 안했죠
본인이 관심 갖고 하는 애들이 성적이 오르지
시린비
21/11/30 14:23
수정 아이콘
진실일수도 있죠 어떤식으로 성적이 안나오고 어떤식으로 올리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전공말했어봐야 좋은 전공이라고 생각도 못했을거같지만 혹시 생각했으면 내자식도 알려주면 안되냐고 무례하게 찔러봤을듯도
21/11/30 14:24
수정 아이콘
분야마다 다르지만 수학 많이 쓰는 세부분야는 거의 응용수학급이고, 가장 적게 쓰는 분야도 고교 수준 미적분학 개념 정도는 마스터했을 가능성이 크죠. 거기에 경제학 박사들의 평균적인 인풋을 고려하면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하셨을 확률도 높고, 대학 시절에 과외도 하셨을 수도 있으니 잘 가르치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 성적이 궁금한 마음에 물어볼 수도 있는 글이라고 생각하는데 짤에 있는 댓글의 반응은 지나치게 시니컬한 감이 있긴 하네요.
시린비
21/11/30 14:26
수정 아이콘
본문 뒤에 뭔가 거뭇거뭇한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그걸 좀 크게 캐치한 경우 짤댓글처럼 공격적일수도 있는듯.
뭐 인터넷은 그런거 없어도 기본이 공격적인 경우가 많긴 하지만..
요슈아
21/11/30 15:17
수정 아이콘
중간 중간에 말투라던가 이런게 딱 깔보는 느낌 확 나니까요.
특히 '그럼 그렇지' 하는 부분 같은.
아이디안바꿔
21/11/30 19:04
수정 아이콘
저도 본문보다 댓글이 마아니 오바 한거라 봅니다
해봐야 살짝 꼬집을만한 글에 남의 뼈를 두동강 못내 안달인 댓글다나요
21/11/30 14:26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때 갑자기 성적이 확 오른 친구들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면 부모님이 교수나 고학력 전문직인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크크
경제도 어느 분야냐에 따라 다르지만 박사학위 있고 정출연에 있을 정도라면 중등수학부터 본인이 조금 노력한다면 공학수학 정도까지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이 되죠.
아영기사
21/11/30 14: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 질문을 한 사람은 뭐가 궁금했던걸까요? 저 학생이 비밀고액과외를 받는다거나
부정한 방법(커닝이나 시험지 유출)로 성적을 올렸을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21/11/30 14:29
수정 아이콘
이미 마음속으로 '과외빨'이라고 결론지어놨고 속칭 말하는 '마자마자'하는 공감이 필요했던거죠.
그걸 눈치챈 댓글러가 뼈때리고 있는거고 크크
21/11/30 14:29
수정 아이콘
공부 관심 없고 집에서 억지로 안시키는데 재능충인 케이스죠.

저런 케이스는 보통 책도 많이 읽었고,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충분한데 그냥 공부를 안한 것 뿐입니다.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하면 바로 치고 나가죠.

공부야말로 진짜 유전빨인데 어머님들은 모르는지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애들 많이 잡더라구요.

학창시절 자기 공부머리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데 말이죠.

저도 애가 둘 있는데 둘 다 머리가 나쁘지는 않지만 저 어릴 때랑 비교해 보면 차이가 많이 나서 그냥 건강하고 바르게만 자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직관러
21/11/30 14:30
수정 아이콘
본문처럼 글 쓰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일부러 쓸래도 저렇게 안 써져서ㅠㅠ
RapidSilver
21/11/30 14:32
수정 아이콘
뭔가 상위권 집단에서도 능력의 피라미드가 생긴다는 사실이 아랫 집단엔 잘 와닿지 않죠
자신의 이해범위 밖이다보니 저런 반응이 나오는게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무례하게 느껴지는게 사실이죠.
그래서 견문과 시야를 넓히려면 더 좋은 환경에서 몸으로 부딪혀봐야 하는것같습니다.
머나먼조상
21/11/30 14:35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문단 답답하다는 표현이 킬포인트네요 크크크
아스날
21/11/30 14:36
수정 아이콘
팩폭 씨게 맞았네;;
건방진고양이
21/11/30 14:41
수정 아이콘
뭐 내 자식은 학원 현질 떡칠해도 영 아닌데 무과금 자녀가 갑자기 랭커가 되는거 보면 현타/열폭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몽키매직
21/11/30 16:36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 현질 도배했는데 무과금러한테 지면 열받긴 하겠네요. 그런 관점에서 보니 이해가 좀 되긴 합니다...
개구리농노
21/11/30 14:42
수정 아이콘
경제학이나 이공계박사정도면 뭐 수학 한동안 손 놓아도 중고등학교 수학 조금만 공부하면 어려운 문제는 못풀어도 가르칠정도는 될거같네요.
그전에 자식들 유전적인 측면이 넘사겠지만
21/11/30 15:08
수정 아이콘
본문 글 읽어내려가면서 든 기분이 베플 2번에 잘 표현되어 있네요.
MissNothing
21/11/30 15:19
수정 아이콘
연구원이 그냥 사무직 월급쟁이인줄 아나 크크크크
21/11/30 16:25
수정 아이콘
사실 본인이 공부잘하는거랑, 가르치는거랑 전혀달라서 수능레벨이면 그냥 인강끊어서 듣는게 효율이 더 좋을겁니다. 요즘 1타강사들 강의내용이 너무도 훌륭하기때문에...
Rouge Scout
21/11/30 16:35
수정 아이콘
공부가 유전자빨인데 아무리 공부를 안했어도 반에서 꼴지(25등이면 거의 꼴지죠?)가 가능한지...
진짜 머리좋은 애들은 공부 하나도 안해도 상위 10%정도는 하던데요...
야크모
21/11/30 16:49
수정 아이콘
정말 '안' 하면 가능합니다. 하기 시작하면 자기 자리까지 순식간에 올라가고요.
21/11/30 16:56
수정 아이콘
수업을 듣냐 안 듣냐가 큽니다.
머리가 좋은데 진짜 아는게 없어서 하위권인 애를 가르쳐봤거든요
모나크모나크
21/11/30 21:14
수정 아이콘
경제학과가 수학 잘 하는지 여기저기 알아봤다는 데서 좀 소름이;;
내우편함안에
21/12/01 06:06
수정 아이콘
공부가 정말 유전빨인지는 전좀 의문인게
부모님 모두 대학교수(한분은 연세대 한분은 중앙대라고 들었습니다)이시고
외동아들인데 정말 공부를 어마어마하게 못하는 친구가있었습니다
어느정도로 못하냐면 당시는 중학교 졸업후 고등학교를 갈려면 연합고사를
봐야하는데 인문계는 당연히 떨어지고 당시 서울에서 제일 약하다는
x덕공고 야간까지 떨어져
저기 노량진가기전 전철역앞에 있는 고등학교 입시학원에서
고입재수를 하던 녀석이 있었습니다
집은 당연히 잘살죠 부모님모두 유명대학 정교수시고 하니
애는 정말 착하고 품성은 올바르지만 공부는 그냥 방법이 없었다고합니다
결국 고등학교를 못갔어요 재수해도 또 떨어지고 했으니
물맛이좋아요
22/01/09 13:22
수정 아이콘
남매인데 유전자 몰빵 케이스도 가르쳐봤습니다. 오빠는 밤샘 게임하고 학교에선 잠만자는데 모의고사 100/100/100맞고 수능 때 좀 망쳤지만 그래도 설포카 갔고 동생은 으음..
어둠의그림자
21/12/01 14: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중고 수학정도는 머리좋은 애들은 1~2년만 각잡고 해도 마스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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