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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3 14:44
대충 안전하게 연습해서 딴거와 다른 실전지향...?
근데 운전면허증도 없으면 가끔 제시할 신분증수단이 여권정도밖에 없지 않나? 일본은...
21/12/03 14:49
면허 따고 운전한지 25년 쯤 됐는데... 단 한번도 면허증 꺼내본 적 없고.. 음주단속도 한 10년 전쯤에 딱 두번 받아봄...
특이한 케이스일가요? 다들 그럴줄 알았는데... 그래서 본문도 그러려니 싶음....
21/12/03 15:28
그래서 국민 고유번호를 넣은 마이넘버카드라고 도입된 제도가 있는데 발급받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요즘에는 코로나 재난지원금 받을라고 발급자수가 좀 늘었다고 하네요.
21/12/03 16:11
보통 그런 신분증 의무발급이 아닌 나라에선 가장 국룰로 쓰이는게 보통 운전면허증이라...
그 외 여권이나 그런게 없진 않을텐데...
21/12/03 14:55
저도 10년 운전하면서 면허증 꺼내본적이없네요. 음주단속해도 취소나 정지수치아니면 면허증확인안하니깐요. 과속.신호위반은 몇번했어도 카메라단속이라 면허증확인안하구요. 솔직히 시골 동네운전만하는사람은 저런분들 많을거임
21/12/03 14:56
주민등록증은 사진이 너무 오래되서 면허증을 신분증으로 쓰긴 하는데 면허증으로써는 쓸일이 10년동안 없었네요... 음주운전 단속도 음주만 안하면 그냥 불고 지나가지 면허증 제시할 일이 없으니..
21/12/03 15:45
일본은 어떤지 몰라도 저는 살아오면서 면허증 제시를 요구받은 적이 한두번이나 있을까 싶네요.
건설 현장 기사 시절에 어느날 삘 받아서 강남으로 술먹으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남자 5명이 탄 차를 운전한 적이 있는데 강남 다 가서 경찰이 차를 잡더니 검문 했습니다. 그때 한번 제시해 본 뒤로 없는 거 같네요. 근데 저 빼고 나머지도 신분증 다 제시 요구 받아서 제시 함. (검문 사유 : 한차에 시커먼 젊은 남자 5명 탔다고 검문 당함)
21/12/03 16:43
한국만 해도 식민지배 막 당하게 되던 시절인 1910년 초반에 운전면허증을 발급했었다죠... 하물며 70년 전이면 1950년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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