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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9 13:39
더쿠나 이런데서 만든 짤같은데 확실히 역사왜곡이라고 나온 거 있나요?
조선구마사도 반중정서때문에 과하게 욕먹었다고 생각하는데 피곤하네요.
21/12/19 13:45
(수정됨) 외국 팬들도 좀 뇌절하네요.
진짜 전두환이랑 하나회가 혈주 마신게 실제라고 오해하겠네요. 아 근데 진짜 이건 사실인가?
21/12/19 14:05
더쿠보면 진짜 괜히 살X쿠 소리 나온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하나에 꽂히면 좀 과한... 크크
아직까진 뭐 역사왜곡 소리 나올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21/12/19 14:27
강직한 조선총독부 총독이 조선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면서 분리주의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는 시나리오로 드라마 한편 만들고 싶은 사람들 많아지겠네요.
21/12/19 15:21
역사관련에서 여초는 진짜 선동이 심합니다. 감정 감성 분노 이런 것에만 꽂힌게 아닌가 싶을정도고 기본적으로 역사지식들이 굉장히 부족한 속에서 댓글들이 주루룩 달리기 때문에 더 잘먹히는 편이죠. 올해는 잘안가봐서 모르는데 더쿠 스퀘어는 진짜 전쟁터였던 기억만 나요.
다만 묘한게 장문의 반박글을 올릴 경우 비교적 이상한 시비는 없다는 장점이 또 있습니다. 그리고 아는 사람들이 아예 없는건 아니란건 알게되죠.
21/12/19 15:31
왕세자가 명나라 태감을 때리고, 궁궐에 백성들이 난입해 안동김씨들을 몰아내고, 왕 앞에서 신하들이 노골적으로 비아냥대고, 내시 무사들이 조정을 드나들고, 사헌부가 칼차고 무사처럼 나오는 사극들은 도대체 어떻게 보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디테일 하나하나 따지면 역사왜곡 아닌게 없지 않나..
21/12/19 15:43
다 그러려니 하고 보지요 저런 이해할 수 없게 목숨 거는 여초 커뮤니티 몇 빼고는 크크
아무리 역사지킴이를 자처해 봤자 사나 건에서 이미 설득력 많이 잃은 그 커뮤
21/12/19 16:38
웃긴게 여초라면 입에 걸레 물고 -메- 라고 까던 중년 아재들도 저런 거는 또 동참해서 묻어버리려고 하고 있더라구요 크크
진짜 사전검열제가 딱인 사람들 넘모 많은것
21/12/23 19:31
(수정됨) 여기 덧글보면 PGR이나 더쿠나...실시간으로 진영 논리에 매몰되서 선동당하면서 알지도 못하면서....본인에 해당되는 얘기를 저거 좀 보라며 말하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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