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2/19 18:12:54
Name 니시무라 호노카
File #1 19.png (247.9 KB), Download : 42
File #2 20.png (212.7 KB), Download : 29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9074421
Subject [기타] 이부진의 가방값을 아라보자 (수정됨)




다이소 공구하실 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19 18:17
수정 아이콘
소박하네요
오징어게임
21/12/19 18:19
수정 아이콘
저만큼 자산이 많으면 어떤 느낌일라나..
한번 느껴보고 싶은데 이번 생에선 택도 없을듯. ㅜㅜ
니시무라 호노카
21/12/19 18:22
수정 아이콘
오징어게임 40번 우승하면 쌉가능
21/12/19 18:21
수정 아이콘
에르메스 몇개 사면 끝나는 돈 아닌가요? 검소한듯
완성형폭풍저그
21/12/19 18:22
수정 아이콘
주식 1조6천억에 가방이 5천만원이면
주식 16백만원에 5백원인거군요.
덜덜
Rorschach
21/12/19 18:23
수정 아이콘
남자였으면 가방 대신 시계가 들어갔을 듯
라울리스타
21/12/19 18:24
수정 아이콘
유머이기도 하지만, 씁쓸하고도 불편한 진실이죠.

메시가 2300만원짜리 금으로 된 스마트폰 케이스를 샀다고 하는데,
제가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제일 싼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는 것이 더 사치입니다..크크

소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삶을 조금 편하게 하자고 무조건 최신 가전, 자동차들만 찾으며 할부로 사는 건 나도 모르게 빈부격차를 늘리는 행동들을 하는 건 아닌지..크크
21/12/19 18:32
수정 아이콘
거꾸로 메시가 쓰는 스마트폰은 저희도 살 수 있죠 크크크 스마트폰이라는게 아무리 비싸봐야 가격대에 한계가 있으니…
바카스
21/12/19 18:5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우리는 그 스마트폰 안 잃어버릴려고 애지중지하지만 저긴 보안 잘 되어 있는 아이폰 잃어버림 또 사게 시키고 인증 시키고 앱이랑 연락처 원복 후 나한테 들고오라고 하면 되는거라
놀라운 본능
21/12/19 18:43
수정 아이콘
세계에서 젤 잘 나가는 사람이랑 비교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ㅜㅠ
더파이팅
21/12/20 10:10
수정 아이콘
반대로 우리는 메시 만큼 축구 못하잖아요 ㅠㅠ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성 높은 사람은 그만큼 더 벌고 소비도 충분히 더 써주면서 사회를 돌아가게 만드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부작용
21/12/19 18:28
수정 아이콘
고작 5천이요? 의외로 가방에 전혀 관심이 없나 보네요
몽키매직
21/12/19 18:47
수정 아이콘
보통 사람도 300원짜리 물건을 사모으지 않죠. 그냥 쓰고 버리지...

일반 사람도 가방에 환장하는 건 여대생, 직장인 초기 정도까지고 인생에 더 중요한 게 생기거나 아니면 직장인 되면서 벌이가 좋아져서 언제든 살 수 있게 되면 관심이 팍 식는가보더라고요. 사람은 자기 손에 닿을 듯 말 듯 한 물건을 정말 가지고 싶어하고 정작 여유가 생기면 다음 단계로 관심이...
21/12/20 02:50
수정 아이콘
샤넬이랑 에르메스는 나이 더 먹어서도 좋아하던데요..
몽키매직
21/12/20 07:48
수정 아이콘
에르메스는 꽤 끝까지 가는 경향은 있습니다만, 샤넬... 이요?...
21/12/20 09: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새도 여전히 샤넬은 핫합니다..에르메스 샤넬 넘사벽 투탑 체제랄까..CD가 좀 치고 올라오는 모습이고..
+ 에르메스, 샤넬급 되면 사회 초년생 아니더라도 그냥 쉽게 쉽게 살 수 있는 수준이 안 되기 때문에..
(돈도 문제고, 요새는 재고 자체가 없는 것도 문제고..)
연봉 일정 수준이상의 (전문직) 시니어 직급 여성분들에게도 여전히 집착(?)을 불러 일으키는 아이템은 맞습니다.
몽키매직
21/12/20 10:23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샤넬이 시니어 들사이에서는 젊은이들 물건 취급 받고 에르마스와 격차가 벌어지는 느낌이라...
백화점 오픈런 하는 거야 요즘은 명품 어느 매장이나 마찬가지라 줄 길이 보고 위상을 논할 수는 없고...
제 주변에 강남 지인들 피셜이긴 한데 어느 집단에 속했느냐에 따라 인식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네요.
그 에르메스도 요즘은 오히려 사용 계층이 내려간 느낌이고, 전문직들은 이전과 비교하여 명품 보다는 오히려 아파트에 더 목매는 느낌입니다.
21/12/20 11:43
수정 아이콘
......굳이 논쟁할 만한 주제는 아니긴 한데 (제가 샤넬 앰버서더도 아니고..쿨럭)

암튼 지인피셜로 이야기 하신 모든 게 최소한 제 경험 세계내에선 전혀 유효하지 않은 명제들이라서 아침부터 괜히 댓글놀이하게 되었네요...크크..뭐 중요한 건 아니죠. 이 포스팅 의도와도 별 관련 없기도 하구요.
21/12/20 09:52
수정 아이콘
샤넬 가격이 코로나 이전 에르메스을 쫓아가고 있어서..
차라리꽉눌러붙을
21/12/19 18:31
수정 아이콘
전재산 10억해도 30만원...
근데 이건 바로 비례해서는 비교는 못하죠...
21/12/19 18:3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따지면 안되는게 그러면 우리는 식사를 1,2원으로 해결해야되요
이른취침
21/12/20 00: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나온 게 엥겔지수...
StayAway
21/12/19 18:38
수정 아이콘
저정도 클라스 셀럽이면 명품사에서 협찬이 들어온것만 쳐도 몇 천은 나올거 같은데..
이오니
21/12/19 18:42
수정 아이콘
검소하네요...;;;;;
더치커피
21/12/19 18:46
수정 아이콘
저분은 가방에 5억 2천을 투자해도 이상할 게 하나 없는데..
비뢰신
21/12/19 18:47
수정 아이콘
진짜 개검소하다
대한항공 딸래미들 가방도 알고 싶네요
21/12/19 18:47
수정 아이콘
가방을 몇개 안쓰시나?? 저런분들은 보통 나갈떄마다 가방 바꿔서 막 안나가시나? 크크 드라마 부잣집보면 집에 명품백만 백화점진열장처럼 수두룩해서... 억단위일꺼같은데
유성의인연
21/12/19 18:48
수정 아이콘
저날 들고다닌 가방이 5천만원 이런건 아니죠? 크크
좌종당
21/12/19 18:50
수정 아이콘
찐부자가 명품백 사모으는게 오히려 더 가오 없어보이죠 크크
Just do it
21/12/19 18:51
수정 아이콘
저런 부가 있는 사람은 진짜 영생 못하는게 더더 아까울듯
소믈리에
21/12/19 18:51
수정 아이콘
에르메스 가방 두세개 값 아닌가요? 덜덜 소박하시네

삼성물산 브랜드만 쓰시나 ;;
드워프는뚜벅뚜벅
21/12/19 18:54
수정 아이콘
로션도 세타필 쓰시지 않나요 크크
21/12/19 18:58
수정 아이콘
재산이 저정도인데 차랑 가방은 진짜 검소한거같은데.. 에르메스 두개만 되도 5천일듯 크크
장헌이도
21/12/19 19:08
수정 아이콘
남자였으면 가방 대신 시계가 들어가 있지 않았을까
산밑의왕
21/12/19 19:12
수정 아이콘
그 주커버그 완전 허름하게 입고 다니는짤만 생각해봐도..크크
모리건 앤슬랜드
21/12/19 22:07
수정 아이콘
그거 알고보면 브루넬로 쿠치넬리라고 티 하나에 수십만원하는 브랜드란 카더라도 있더라구요
약설가
21/12/19 19:19
수정 아이콘
다는 아니겠지만 삼성가 쪽이 소탈한 느낌이 있는 듯 합니다. 그보다 한참 아래 급들이 졸부 느낌을 많이 내죠.
김승남
21/12/19 19:31
수정 아이콘
자산 규모이니까 당연히 구매가가 아니겠죠. 차량도 마찬가지고요
세상을보고올게
21/12/19 19:56
수정 아이콘
비싼가방을 사서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니까?
백년지기
21/12/19 20:09
수정 아이콘
이부진이 명품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이상 뭐하러 명품을 사나요...
사람 자체가 재벌인데.
21/12/19 20:47
수정 아이콘
페미식 선동 한스푼 또 들어가있네 여자라서 가방이라니 남자면 시계였겠지 무슨 피해의식은 세계제일
나혼자만레벨업
21/12/19 21:21
수정 아이콘
명품 안사도 남들이 재산 다(?) 아는데요 뭐... 보세 가방 들고다녀도 그 기방 품절시킬만큼 화제가 될 사람이라...
서지훈'카리스
21/12/19 23:35
수정 아이콘
보석 같은건 뭘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알긴 하는건가요
할러퀸
21/12/20 00:46
수정 아이콘
이런건 어떻게 알 수 있는 걸까요. 신기..
미소속의슬픔
21/12/20 03:17
수정 아이콘
출처가 이부진측 준비서면이라는것 보니 이혼소송때 재산분할하면서 자기가 갖고있는 재산을 써놓은 목록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3224 [유머] (비교적)현실적인 로보트 합체 [9] 키모이맨9721 21/12/19 9721
443223 [유머] 님들 이거 보세요 [21] KOS-MOS12381 21/12/19 12381
443222 [동물&귀욤] 극사실주의 사자성어 [4] 이정재8750 21/12/19 8750
443221 [유머] 원피스 1000화 기념 축하 단편 영화.youtube [11] 오곡물티슈7600 21/12/19 7600
443220 [동물&귀욤] 탈모증세 있는 사람이 고양이를 키우면 안되는 이유 [9] 오곡물티슈8903 21/12/19 8903
443219 [기타] 다양한 제로칼로리 음료 당신의 취향은? [93] 9659 21/12/19 9659
443218 [유머] 이번 한파를 보는 부산 사람들.jpg [17] 착한글만쓰기13145 21/12/19 13145
443217 [유머] 중국집 신뢰의 상징 [26] Aqours14229 21/12/19 14229
443216 [기타] 눈(雪) 올 때 오리 만드는건 애들 장난이지 [6] 니시무라 호노카9161 21/12/19 9161
443215 [동물&귀욤] 옆구리가 가려웠던 돼지새끼.MP4 [4] insane7126 21/12/19 7126
443214 [기타] 이부진의 가방값을 아라보자 [45] 니시무라 호노카14876 21/12/19 14876
443213 [LOL] LCK의 빛과 어둠 [5] roqur6603 21/12/19 6603
443212 [유머] 소원은 신중하게 빌어야하는 이유 [5] 인간흑인대머리남캐9299 21/12/19 9299
443211 [유머] 아파트 민폐 레전드 [16] 파랑파랑12298 21/12/19 12298
443210 [유머] 18개월 버튼 현실에 있으면 누름? [34] KOS-MOS11016 21/12/19 11016
443209 [스타1] 판이 점점 커지는 아프리카 스타판 근황.JPG [25] insane12739 21/12/19 12739
443208 [기타] 여장남자 이데가미 바쿠 근황.jpg [22] 라쇼22257 21/12/19 22257
443207 [연예인] 초밥 먹는 방향 [8] 니시무라 호노카9668 21/12/19 9668
443206 [기타] 흐릿한 얼굴 복원 AI 근황 [11] 숨고르기11932 21/12/19 11932
443205 [유머] 그저 포에 진심인 나라 [7] 길갈9281 21/12/19 9281
443204 [동물&귀욤] 이건 또 뭐야...는 적응 완료 [4] 공기청정기7621 21/12/19 7621
443203 [유머] 항문을 알콜솜으로 닦아도될까? [12] 11506 21/12/19 11506
443202 [유머] 부산 국밥집 킬러.jpg [4] 오곡물티슈10397 21/12/19 1039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