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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9 18:58
가장 완성도 높은 건 칠성사이다 제로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칠성사이다 맛은 차치하더라도 제로시리즈 중 원본에 가장 가까운 맛을 구현해내기 때문이죠.
펩시 제로는 원본과 좀 다른 맛인데 그것도 괜찮으니 전 펩제랑 칠제 주로 마시는 중
21/12/19 18:59
저도 원래 코크제로파였는데, 요샌 펩시제로가 더 나은 거 같더군요.
특히 밤에 꼬냑 조금 타서 마시면 라임향과 어우러져 꽤 괜찮습니다.
21/12/19 19:00
코카콜라제로에서 나랑드로 갔다가 펩시제로, 칠성제로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칠성제로는 확실히 오리지널과 비슷합니다. 펩시제로는 라임향이 참 괜찮고요.
21/12/19 19:34
원본과 맛의 차이가 가장 적은 건 칠성사이다제로
뭐가 제일 맛있냐 하면 라임펩시 제로슈가 아닌 라임펩시가 나중에 한정으로라도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1/12/19 19:46
펩시제로 처음나왔을때는 코크제로 대체제로 가성비측면이 강했는데
요즘은 같은값이라도 펩시제로 고를생각이 있을정도로 제로음료에서는 펩시가 좋더군요
21/12/19 19:53
집에 종류별로 2~3박스 씩 쌓아놓고 마시는데 제로펩시와 나랑드, 제로코크 순으로 소모가 빠르고 스프라이트제로, 칠성제로는 눈에 띄게 천천히 줄어드네요.
21/12/19 19:57
코크제로가 저한텐 1등입니다... 칠성제로는 안 먹어보긴 했네요.
펩시제로라임은 나트륨이 좀 더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짠맛?이 좀 더 나긴해요. 다른 제로음료가 많이나와서 코크제로가 가격떨어질만 한데 최근에 더 올려서 킹받네요.
21/12/19 21:24
지금은 제로펩시가 원탑이죠. 이마트에 500ml 980원에 팔던 거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조금 전에 가보니 1.5l 1880원에 팔아요... 미친 거 같음 크크
21/12/20 00:25
펩시 안좋아하는게 약한탄산 너무 단맛인데 제로는 그게 더 심해져서 거더욱 코크제로만 먹는.
나랑드는 너무 심심하고. 몬스터 울트라는 사랑입니다.
21/12/20 01:28
컼제로 지금도 마시고 있고, 마루에 몇병 더 쌓여있어서 든든한데, 전부터의 작은 바램이 미국에선 시판되고 있는, 칼로리뿐 아니라 카페인도 없는 제로제로 컼을 좀 들여와줬으면 하는거네요. 국내에선 구할길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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