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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22 11:04:12
Name 파랑파랑
File #1 56fd6cdf5dda2eea698b2b2842b35dde.jpg (67.4 KB), Download : 24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아빠가 이제 이해된다.jpg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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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2 11:18
수정 아이콘
주말에 다른 일정이 없으면, 와이프랑 교대로 육아하면서 절반씩 계속 잡니다
그래도 잠이 부족해요...
21/12/22 11:27
수정 아이콘
맞벌이는 그렇게 살 수 없다는게 함정 ㅠㅠ
얼마전에 진짜 오랜만에 낮잠을 자봤네요.
21/12/22 11:33
수정 아이콘
주말에 잠만 잡니다.
헤나투
21/12/22 11:36
수정 아이콘
완전 공감합니다 크크
아버지가 평일에도 한잔하고 바로 주무셨는데 제가 돈벌어보니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CastorPollux
21/12/22 11:47
수정 아이콘
퇴근하고 집에 가면 너무 피곤해요.. 주말도 누워있어요 크크크크크
상하이드래곤즈
21/12/22 11:50
수정 아이콘
2002년 첫 입사했던 회사가 외국계라 주 5일근무였는데…
연차쓰면 이틀 일하고 하루 쉬는 스케쥴이 많은 지금은
4일만 연속 근무해도 피로도가;;;
아버지들 존경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서로 함께 한 시간이 별로 없어서ㅠㅠ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대화할 얘기꺼리가 별로 없었죠.)
서류조당
21/12/22 11:52
수정 아이콘
아버지ㅠㅠ
썬업주세요
21/12/22 12:08
수정 아이콘
주6에 잦은 야근 회식
스덕선생
21/12/22 12:25
수정 아이콘
제가 아버지였으면 데리고 어디 못나갔습니다 크크
21/12/22 13:09
수정 아이콘
회사와 파트타임 MBA를 병행하고 동호회 활동을 3~4개 리딩하는 엄마랑
사업을 3개나 돌리면서 주말엔 스쿠버 다이빙 강사 활동을 하고도 뭘 더 못 해 안달인 아빠를 봤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그 만큼의 열정/체력주머니가 없으니
라파엘
21/12/23 02:25
수정 아이콘
다음달이면 딱 만 3년이 되네요.

주 6.5일 근무를 한지…

하루 종일 잘 주말이 있다는게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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