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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22 17:55:08
Name Pika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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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요즘 게임 재미없다.





명작 게임 많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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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2 17:57
수정 아이콘
"저연령층이 점점 게임에서 손을 뗀다?"

96년 저연령층, 팩트체크 바랍니다.
일단 저는 (아버지가 억지로)손에서 뗐습니다.
21/12/22 19:48
수정 아이콘
96년 당시 초5 잼민이였던 삼촌의 증언에 따르면 저당시 게임기에서 손을 떼게 되었는데 집에서 PC를 사줬기 때문이라고...집에 여러명이 모여 도스 메모리 관리 공부를 엄청 빡세게 하였다고 합니다.
21/12/22 21:10
수정 아이콘
EMM386??
피잘모모
21/12/22 17:59
수정 아이콘
햐 저때 닌텐도 64가 출시됐군요 덜덜
21/12/22 18:02
수정 아이콘
당시에 비싼 콘솔들을 해봤어야 뭐 손을 떼던가 하지 ㅠㅠ
티모대위
21/12/22 18:08
수정 아이콘
마리오 64 처음 했을때의 충격이란....
피잘모모
21/12/22 18:11
수정 아이콘
헐 저도 그 느낌 느껴보고 싶네요 흐흐 완전 혁신이었을텐데!!
EpicSide
21/12/22 18:18
수정 아이콘
이게 아마 95년도에 비해서 96년도가 상대적으로 흉작이라 저런 기사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21/12/22 18:23
수정 아이콘
저연령층이 손을 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복돌이 cd돌림
及時雨
21/12/22 18:30
수정 아이콘
와레즈의 시대...
아따따뚜르겐
21/12/22 18:34
수정 아이콘
저때는 와레즈의 시대는 아닌..
스덕선생
21/12/22 18:35
수정 아이콘
불법 복제팩의 시대...?
여담이지만 저 시절에 불법 다운로드를 했다간 게임값의 몇배 전화요금을 받았을겁니다 크크
21/12/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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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디에다가 구워주던 시대죠. 5천원정도 했을거에요.
-안군-
21/12/22 19:29
수정 아이콘
저 시대는 잡지에 게임 CD 번들로 주던 시대...
21/12/22 19:42
수정 아이콘
와레즈는 저것보다 조금 뒤인 2000년대 초가 전성기...
21/12/22 19:43
수정 아이콘
96년이면 3.5인치 디스켓과 CD의 과도기...
21/12/22 20:09
수정 아이콘
96년이면 플스, 새턴이 그럭저럭 괜찮게 보급되었던 때죠.
슈패나 메가드라이브와 달리 불법복사CD때문에 게임기가격의 진입장벽만 넘으면 할만했던 시기입니다. 물론 닌텐도64는 기기도 팩도 가격이 어마무시... 쉽게 접하기 힘들었지만요.

일단 본문이 데이토나라던가 kof96 닌텐도64등등 콘솔게임이야기라서요.
올해는다르다
21/12/22 18:39
수정 아이콘
기존 게임스타일은 정점을 찍고 새로운 스타일은 그래픽 개선에 몰빵할때면 항상 나오던 얘기인듯
CoMbI COLa
21/12/22 19:04
수정 아이콘
데이토나 USA 예전에 많이 했었는데
21/12/22 19:36
수정 아이콘
사실 저연령층은 마리오 64 PC 에뮬로 나오기 전까지 거의 못해봤을 겁니다. 일단 집에 닌텐도 64가 있어야...

사실 게임기 보유한 집들도 대다수가 컴보이나 패미컴 클론들 혹은 겜보이(마스터시스템) 집에 있었으면 있었지 슈퍼패미컴이랑 메가드라이브만 해도 굉장한 고급템이었죠. 닌텐도 64 보급될쯤이면 그때 잼민이들은 다 집에서 PC를 샀으면 샀지 닌텐도 64를 사지는 않았...
서린언니
21/12/22 20:29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pFlcqWQVVuU
닌뗀둬 쒹쓰리 풔어어어어어얼~~~~~!
라멘가게
21/12/22 21:17
수정 아이콘
우왕 월하의야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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