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1/01 13:47:58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서빙 직원 친절했다면 5000원팁 부탁드립니다.jpg

0000.jpg "서빙 직원 친절했다면 '5000원~ 팁' 부탁드립니다"…식당 안내문에 와글와글



지난 30 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팁 달라는 식당도 있군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팁을 요구하는 안내문 사진을 공유하면서 "이런경우 종종 있나요? 사람들 반응이 어떨지"라고 적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손금불산입
22/01/01 13:49
수정 아이콘
식사 손님 제외라고 써있는데 다른 서비스가 있는건가 봅니다?
League of Legend
22/01/01 13:50
수정 아이콘
고기구워주는 점원이 있는 곳인거 같네요
22/01/01 13:51
수정 아이콘
그런 것 같습니다. 기분좋게 먹고 술마시고 나오면 5천원 정도는...
League of Legend
22/01/01 13:49
수정 아이콘
저거 없었으면 팁을 줘야하나 생각 1도 안들었을텐데 읽는순간 선택사항이라도 팁에 대한 생각을 떠올리게 만드는 촉발제라고는 생각되네요.
22/01/01 13:50
수정 아이콘
식사 손님 제외?
미소속의슬픔
22/01/01 13:53
수정 아이콘
고기집인데, 그냥 갈비탕만 먹고가는 손님 제외하고 고기에 술먹는 손님을 얘기하는것 같네요
22/01/01 13:57
수정 아이콘
아 그런 것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42년모솔탈출한다
22/01/01 13:54
수정 아이콘
고기집에 식사메뉴가 있고, 고기메뉴가 있으니까요.
고기메뉴를 시키면 고기를 종업원이 구워주는 곳이라서 저런 안내물을 둔것 같네요.
22/01/01 14:00
수정 아이콘
고기기집이라니 이해가 되네요. 밑에 존 스노우 님 말씀처럼 요새 현금 있는 분들이 많진 않겠지만.. 댓글 감사합니다.
22/01/01 13:50
수정 아이콘
전 팁이 미국 문화라고 생각해서
저렴한 데만 가서 그런지 공감이 안되네요..
Jon Snow
22/01/01 13:53
수정 아이콘
요즘엔 현금을 안가지고 다녀서 주고 싶어도 못주겠네요
22/01/01 13:53
수정 아이콘
식사 손님 제외라는 건 고깃집 같은 곳인데 점심이라던가 이럴 때 식사로 온 분 말고, 고기 먹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 이려나요?

요즘 고깃집 서버들이 직접 구워주고 이런 집들이 많아져서 잘해주는 사람이면 팁 받을 만하다고는 생각하는데 저렇게 명시해 놓는 건 한국 정서에 안 맞는 것 같습니다.
22/01/01 13:55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평생 팁 주는 식당 가본 적이 없어서 생소하네요.
마샬스피커
22/01/01 13:55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도 팁 문화 가지고 젊은 사람들일수록 전통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가 생겼죠.
팁이 반쯤 의무다보니깐 기본급을 그만큼 낮추기도 하거든요.
저도 미국 살 때 정말 싫었던 게 팁문화긴한데.
다만 저 정도 문구는 괜찮지 않나 생각도 드네요.
포도씨
22/01/01 14:03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걸 고용인이 염두에 두지 않으면 이해할 건덕지라도 있을텐데 우리 식당은 팁만 따져도 한달에 4~50만원 되니까 월급이 적어보여도 사실은 더 많은거다 이따위 소리를 하니까 문제.
22/01/01 13:57
수정 아이콘
참치집만 가도 서빙하시는 분이나 실장님한테 한잔 주면서 만원짜리 하나 끼워주는건 꽤 봐서 음..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2/01/01 13:57
수정 아이콘
그냥 월급을 올려주면 될 것을 손님한테 떠넘기는 거 같아서 별로
...And justice
22/01/01 13:58
수정 아이콘
횟집에서 테이블 담당 이모 1~2만원 정도 팁 챙겨드리는 풍경은 흔하죠
아이유가아이유
22/01/01 13:59
수정 아이콘
그걸 드려야!!! 제가 좋아하는 김마끼를 마구 주십니다.흐흐
22/01/01 17:18
수정 아이콘
그집에 자주 올 사람이 주는게 효율적.. 크크
SigurRos
22/01/01 13:58
수정 아이콘
예쁜 여자직원이 미소 샤량샤량 날려주면서 고기 맛있게 꿔주고 말도 섞어주고 하면 현금 들고다니는 돈많은 아저씨들은 줄수도 있겠네요.
달마야놀자
22/01/01 14:21
수정 아이콘
그런 서비스는 라이언위스키 가서 찾는거고 저쪽은 이모님들이 고기 잘 구워주시고 서빙 금방금방 가져다 주실때 드리는겁니다 크크크
아이유가아이유
22/01/01 13:59
수정 아이콘
고기 집 가면 이모 님이 고기 잘 구워주시면 1~2만 정도 드리는 입장에선 괜찮은 것 같네요.
식사 손님 제외이니..
영양만점치킨
22/01/01 14:03
수정 아이콘
팁문화 관련된 영상보니 팁문화 자체에 거부감이 들더군요. 선의로 시작하지만 결과는 안좋을거 같구요. 저렇게 명시 해놓는건 더 안좋아 보이네요
아드오드
22/01/01 14:05
수정 아이콘
팁은 그냥 음식/서비스값의 일부를 후불제로 준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크크크.
아밀다
22/01/01 14:09
수정 아이콘
팁은 싫어요...
22/01/01 14:11
수정 아이콘
고기 잘 구워주면 돈 만원 정도는 팁으로 줄 수도 있지만, 저렇게 대놓고 써 놓은 곳은 한 번 가고 다시는 안 갈 것 같네요.
22/01/01 14:13
수정 아이콘
부산에 옛날오막집이라고 아주 오래된 특양,대창구이집이 있는데 이건 까딱하면 태우기쉽상이라 종업원 아주머니들이 구워주시더라구요.
저희 아버지 모시고 갔었는데 그때도 아버지가 팁으로 만원 드리던데 주변 테이블 중년손님들 보니 다들 드리는거 같았고 받으시는 종업원분들도 자연스럽게 받으시더라구요. 손 많이 가는 구이요리에 먹을타이밍도 잘 모르겠던데 신경 안쓰이도록 구워주시고 다 익은거 딱딱 나눠주시니 팁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22/01/01 16:43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랑 갔는데 너무 맛있게 먹다가 가격표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끝까지 못먹고 나와서 바로 앞에 치킨집에 갔었드랬죠 크크
리얼월드
22/01/01 14:14
수정 아이콘
밑에 선택사항이지 의무 아니라고 까지 써 놨으니
저 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네요.
실제로 많은 분들이 고기 구워주는 곳들의 경우 만원 이상씩 드리다보니...
Lord Be Goja
22/01/01 14: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팁이 전통있는 매너가 아니라 잘하눈 직원에 대한 인건비외주 수단이라는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에서..
미국에서 의료서비스나 법률상담 서비스를 받은후에도 팁을 준다면 보편매너로 받아들일수있을듯
22/01/01 14:20
수정 아이콘
그건 고용주님이 주셔야죠 허허..
22/01/01 14:21
수정 아이콘
평소에 주던 것도 저러면 오히려 주기 꺼려질텐데
메가트롤
22/01/01 14:23
수정 아이콘
다신 안 감
빵pro점쟁이
22/01/01 14:26
수정 아이콘
팁문화 극혐입니다

횟집은 친구랑 얘기중인데 그냥 불쑥 들어와서 궁금하지도 않은 음식이나 부위 이름 늘어놓고
오늘 재료가 좋다는 둥 자기가 맛있게 썰었다는 둥
필요한 거 없냐고 자꾸 묻고 버티죠
거의 삥 뜯기는 기분

참치 무한 리필은 팁 유무, 금액 크기에 따라 리필해주는 부위랑 양이 아예 달라지고요

짜증나서 이제는 아예 안갑니다
22/01/01 14:34
수정 아이콘
[ 서빙이 친절하다면 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

까놓고 말해서 이건 그냥 팁 달라는 이야기잖아요...

안 주면 친절하지 않다는걸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으니까 주지 않을수가 없잖아요.

줘야되나 말아야 되냐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불편합니다. 저런 가게 다시는 안 가요 진짜.

헛짓거리 그만 하시고 월급이나 올려주세요.
이웃집개발자
22/01/01 14:39
수정 아이콘
월급 더주고 팁도 받으면 좋을거같은데
니시무라 호노카
22/01/01 14:42
수정 아이콘
저도 고기집 가서 잘 구워주시면 팁 좀 드리는데
DogSound-_-*
22/01/01 14:43
수정 아이콘
근데 팁을 놓고가도 고기궈주는 직원은 수시로 바뀌지 않나
오리너구리
22/01/01 14:47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 가격이 있는 식당 중에서도 서비스 퀄리티 운빨인 곳이 너무 많아서, 5천원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차라리 환영이네요. 다만 다들 현금을 안 가지고 다닌다는 문제가...
22/01/01 14:47
수정 아이콘
고깃집이나 횟집에서도 잘해주시면 만웡 이만원씩드립니다.
22/01/01 14:48
수정 아이콘
근데 구워주는 집은 인건비 감안해서 셀프 굽는 집보다 고깃값 자체가 비싸지 않아요??
22/01/01 14:59
수정 아이콘
의무도 아닌데 전 괜찮다봅니다
22/01/01 15:14
수정 아이콘
외국과 다르게 그 금액이 다 음식비용에 들어있다고 생각해서 이런 문화가 퍼지는 거 별로라고 봅니다.
Dr.박부장
22/01/01 15:19
수정 아이콘
고기 잘 구워주면 팁을 줄 수는 있죠. 근데 보통 고기 구워주는 서비스가 있는 집들은 가격이 좀 쎄죠. 이미 서비스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집도 있나 보네요.
여덟글자뭘로하지
22/01/01 15:32
수정 아이콘
저거 줄 만큼 고깃값이 양과 질에비해 엄청 싸면 모를까, 고용주가 월급으로 해결해야죠. 그걸 왜 손님이 냅니까
기사조련가
22/01/01 15:34
수정 아이콘
저렇게 팁 받으면 가게 사장이 우리 가게는 팁이 후해서 월급 조금준다 이럴꺼 같아서 안줌
22/01/01 15:49
수정 아이콘
다시는 안 가죠
꿈꾸는사나이
22/01/01 15:54
수정 아이콘
비싼 한우집 회식 때 부장님이 구워주시는 분 챙겨드리는 건 봤네용
cruithne
22/01/01 15:55
수정 아이콘
전통시장 안가는 이유가 비단골 차별인데, 팁 유무에 따라 서비스가 달라지면 거기도 안갑니다.
22/01/01 16:01
수정 아이콘
저런거 있으면 걍 안가고 맙니다
깃털달린뱀
22/01/01 16:02
수정 아이콘
팁 문화 진짜 극혐입니다. 절대 반대.
말이 좋아 서비스가 좋으면 팁이지, 팁 안내는 사람한테 서비스가 줄어들어요.
메타몽
22/01/01 18:35
수정 아이콘
이게 핵심이죠

팁 문화가 정착되면 팁 안주면 당연히 나와야 하는걸 못받게 되니까요
Cafe_Seokguram
22/01/01 16:08
수정 아이콘
횟집이나 고깃집에서 서비스 잘 해주시는 분들에게 만원 정도 드려본 입장에서는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당근케익
22/01/01 16:15
수정 아이콘
팁문화 극혐
미국 여행중 항상 빡치는 게 이것때문
근데 거기는 반 강제삘이고..

이거정도는 뭐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혐금이 없어 곤란하겠네요
주고 싶어도 못줌 아무튼 그러함
22/01/01 16:25
수정 아이콘
사장 : 인건비는 팁으로 충당하겠습니다.
묵리이장
22/01/01 16:27
수정 아이콘
고기 잘 구워주시고 잘 응대해주시면 팁 드립니다.
어흥어흥
22/01/01 16:34
수정 아이콘
보통 드리는 편이긴 합니다만 저렇게 명시해서 죄책감 유발하는 건 싫으네요.
약설가
22/01/01 16:39
수정 아이콘
팁 문화는 우리나라 시스템이 훨씬 깔끔하다고 생각해서, 어줍잖은 서양 문물이랍시고 들어오는 거 절대 반대합니다.
회사에서
22/01/01 16:54
수정 아이콘
써두면 더 주기 싫어지는 마음
모리건 앤슬랜드
22/01/01 17:13
수정 아이콘
극극혐
왜 꼭 저딴거만 수입하는지
한가인
22/01/01 17:26
수정 아이콘
괜찮은데 요즘 현금을 들고 다니질 않아서
유념유상
22/01/01 17:38
수정 아이콘
저런 팁받는 음식점은 서버가 상주해서 고기 구워주고 하면 주긴 하는데.. 그러면서 고기값은 비쌈..
미국처럼 %로 주는것이 아니라서 그려러니 하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음.
지니팅커벨여행
22/01/01 18:09
수정 아이콘
저런 거에 관대하다가 우리도 미국처럼 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본인이 기분 좋으면 줄 수 있는데 대놓고 저렇게 쓰면 좀 그렇죠.
좋지 않은 문화는 애초에 들여 오지 말거나 싹을 미리 잘라 놓아야 한다고 봅니다.
메타몽
22/01/01 18:37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가 되니까요
22/01/01 18:20
수정 아이콘
전통시장 안 가는 이유가 그놈의 '말 잘하면 깎아주고, 더 줄게.' 이것 때문인데, 이거랑 똑같이 흐를 것 같은데요.
의무가 아니니 안 줘도 된다고는 해도, 안주면 다른 손님들보다 우선순위를 미뤄놓겠다는 이야기랑 뭐가 달라요?
정말로 근무자들에게 잘해주고 싶은데 돈이 없으면 일괄적으로 가격을 올려서 수익을 늘리고 그걸 떼주던가...
테이블에 저런 거 놓여있으면 저라면 그냥 돌아서서 나갈 겁니다.
메타몽
22/01/01 18:39
수정 아이콘
좋은 비유네요

전통시장 흥정은 피쟐 대부분 사람이 싫어할꺼 같은데 팁 문화도 흥정 문화인데도 흥정 느낌이 안들어서 그런지 옹호하는 분들이 꽤 있네요

선의로 주는거야 좋은 일이지만 팁 문화가 정착되면 엉망이 될껍니다
22/01/01 18:40
수정 아이콘
그렇지요. 팁 주시는 분들의 좋은 마음 씀씀이에는 공감하지만, 정착되면 나쁜 쪽으로 흐를 게 뻔한 문화입니다.
밥오멍퉁이
22/01/01 20:34
수정 아이콘
미국식 자본주의와 자유, 경쟁은 환호하면서 서비스 팁 같은건 반응 다른거보면 좀 웃기긴해요
rave till grave
22/01/01 22:22
수정 아이콘
크크 딱 생각하던 댓글이 여기있네요
cruithne
22/01/01 23:05
수정 아이콘
같은 사람이 다른 반응을 해요??
22/01/01 23:45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하고 팁이 무슨 관계에요???
밥오멍퉁이
22/01/01 23:54
수정 아이콘
미국 자본주의에서 임금유연성을 유지하기 위해 관습적으로 자리잡은 문화고, 자본주의는 일한만큼(노동이나 서비스를 제공한만큼) 다른 가치를 얻어갈 수 있다는게 핵심표어죠. 그 기회를 준다는게 아메리칸 드림이었고.
22/01/02 00:44
수정 아이콘
백여년 전에는 팁 제도가 서비스 향상에 기여했을 수도 있지만, 이미 팁 제도의 다양한 골때리는 점이 널리 알려진 상태에서..
왜 팁 제도를 싫어하는게 이상하죠? 미국식 자본주의에서 좋은 것들만 찍먹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평행선
22/01/02 18:02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세금 관련 글만 올라오면 죽창가가 얼마나 넘실거리는데 미국식 자본주의를 환호합니까;
어차피 일어나지도 않을 일 여기에서라도 환호했으면 좋겠네요.
미카엘
22/01/02 10:46
수정 아이콘
미국 팁 문화는 우리 나라와 사정이 다른데 왜 자꾸들 가져 오십니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4391 [연예인] 이제 91년생들 큰일남 [6] 파랑파랑10636 22/01/01 10636
444390 [유머] 케이크가 업서진.manhwa [16] KOS-MOS9536 22/01/01 9536
444389 [스타1] 여자BJ들이 스타크래프트 처음 시작하면 겪는일들.MP4 [27] insane13364 22/01/01 13364
444387 [방송] 여기 믿을수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2] Lord Be Goja10246 22/01/01 10246
444386 [LOL] 이제동 의외의 LOL판 인맥.JPG [10] insane8598 22/01/01 8598
444384 [기타] 머리가 좋아지는 논리 퀴즈 [60] 초현실8568 22/01/01 8568
444383 [기타] 서빙 직원 친절했다면 5000원팁 부탁드립니다.jpg [76] insane11515 22/01/01 11515
444382 [LOL] 담원 캐니언 김건부 선수가 아프리카 데뷔했을때 미래모습.JPG [6] 삭제됨5371 22/01/01 5371
444381 [게임] 아프리카 복귀한 이제동의 엄청난 게임실력.MP4 [14] insane9400 22/01/01 9400
444380 [유머] SM식 멀티버스 덜덜 [7] League of Legend8920 22/01/01 8920
444379 [방송] 트위치에 레드벨벳 태연 김희철 등등 나오는 중 [6] League of Legend8581 22/01/01 8581
444378 [유머] 당근마켓 가성비가 최고인 중고매물.jpg [10] 캬라11166 22/01/01 11166
444377 [유머] 올해 휴일.jpg [10] 핑크솔져8740 22/01/01 8740
444376 [기타] 오늘 생일인 1974년생 중년 아주머니 [13] 묻고 더블로 가!10569 22/01/01 10569
444375 [게임] 영국/미국 해병대 출신이 ready or not 게임을 한다 [1] League of Legend7220 22/01/01 7220
444374 [게임] 올해 발매되는 역대급 게임 [12] 10391 22/01/01 10391
444373 [유머] 이런 새가 어딨어? [19] 길갈11211 22/01/01 11211
444372 [텍스트] 어제 저녁 끼리끼리의 좋은예를 봤음.jpg [3] 10004 22/01/01 10004
444371 [기타] 실제로 존재한다는 아르바이트 [6] 묻고 더블로 가!11517 22/01/01 11517
444370 [유머] 화려한 밸리댄스 [6] League of Legend9103 22/01/01 9103
444369 [기타] 2022년이 좋은 이유 [5] 묻고 더블로 가!7628 22/01/01 7628
444368 [유머] 도우미 아줌마가 물고기 달래요 [10] KOS-MOS11239 22/01/01 11239
444367 [유머] 오늘 태어난 아기 41학번이래 [13] 파랑파랑9650 22/01/01 96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