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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08 12:43:02
Name insane
File #1 현피.jpg (1.21 MB), Download : 22
File #2 16416127115520.jpg (24.9 KB), Download : 6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복싱갤 선출 20살 vs 일반인 40살 현피 대결.jpg (수정됨)





복싱갤러리 20대 선출 vs 40대 아재 현피(공개스파링) 결과


포텐간 디씨 현피 40살 복싱아재 vs 20살 복싱 결과


40살 아재가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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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ue of Legend
22/01/08 12:45
수정 아이콘
이런 반전이 크크
리얼월드
22/01/08 12:46
수정 아이콘
헐??
22/01/08 12:48
수정 아이콘
이왜진?
22/01/08 12:49
수정 아이콘
보호구 안끼고 했군요.
인증됨
22/01/08 12:53
수정 아이콘
고딩이 스스로 벗더군요 중간에
플리퍼
22/01/08 12:53
수정 아이콘
동영상 링크 있나요?
인증됨
22/01/08 12:55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7JMmxVDFJqk
생방남아있네요
League of Legend
22/01/08 13:03
수정 아이콘
영상보니까 체력이슈가 있어보이네용..
아즈가브
22/01/08 12:53
수정 아이콘
보호구 끼고 안끼고가 꽤 차이나지 않나요?
인증됨
22/01/08 12:54
수정 아이콘
둘다 끼고 시작했고 중간에 본인 자의로 벗었습니다
이경규
22/01/08 12:54
수정 아이콘
선출40세vs일반인20세가 해야 밸런스 맞을거같은데 이건 왜 반대고 그걸 왜 또 40대가 이김 크크
22/01/08 12:55
수정 아이콘
? 40살이 일반인이 맞나요? 20살 선출을 어케 이겼죠?
하아아아암
22/01/08 13:05
수정 아이콘
꾸준히 복싱다니신듯요
마음속의빛
22/01/08 15:14
수정 아이콘
40세 일반인은 권투 관장님께 맞아가며 배웠고, 금연을 해서 경기 뛸 체력을 만들었고,

고딩 선수 출신은 보아하니 쉽게 이길 거라 생각했는지 체력도 엉망이었네요.
1라운드 체력 풀 컨디션일 때와 4 라운드 3분 쉬고 할 때 잠깐 돋보이는 콤보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체력이 안 되어서 질 경기였어요.
Dončić
22/01/08 12:56
수정 아이콘
고코가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더라구요
도들도들
22/01/08 12:59
수정 아이콘
키 차이가 10센티는 나 보이는데 리치가 상대가 되나 저게..
지니쏠
22/01/08 13:14
수정 아이콘
영상에서 본인이 직접 말한걸로는 182:160 이라고 하네요. 체중은 62:63
22/01/08 13:03
수정 아이콘
40살 일반인 키짧 VS 20살 선출 키큼
이 밸런스가 어????
iPhoneXX
22/01/08 13:04
수정 아이콘
40살 일반인이라고 하지만 복갤 출신이고 취미 생활 빡시게 하신 분인거 같네요.
기사조련가
22/01/08 13:18
수정 아이콘
저 아재는 명문체육관 소속
22/01/08 13:04
수정 아이콘
신체 조건이 저런데 진거면 진짜 격차 큰거라고 봐야겠죠??
공인중개사
22/01/08 13:07
수정 아이콘
체력차이가 압도적이네요 40대분 운동 열심히하시네요 흐흐
22/01/08 13:12
수정 아이콘
제가 40대 중반인데...
20대 선출을 이긴다고?
이재빠
22/01/08 13:13
수정 아이콘
나이, 신체격차, 선출/비선출 따지면 어우야
22/01/08 13:15
수정 아이콘
야, 봐봐.
20대에다가 키가 더 크더라도 40세가 선출이면 40대가 이긴다니까, 맞지?
응? 선출이 20대였다고???
기사조련가
22/01/08 13:18
수정 아이콘
저 선출이 운동 안하고 졸래 놀았나봐요...
아재가 명문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생체대회도 다니는 분이긴 합니다만....
윤석열
22/01/08 13:18
수정 아이콘
일단 선출이 아닌듯
지켜보고 있다
22/01/08 13:19
수정 아이콘
1라운드부터 고딩은 그냥 가드가 내려가더군요.
아엠포유
22/01/08 13:20
수정 아이콘
이건 모든 조건 다 고려 안해도 아재 승 고려하면 아재 완승 크크
Lord Be Goja
22/01/08 13:22
수정 아이콘
클리드 vs 김동준인줄
맹렬성
22/01/08 13:23
수정 아이콘
선출코치인가요? 그럼 남 가르치는것만 잘하는 타입이라고 실드가동 해주기에도 무리가 있네요 크크크.
올해는다르다
22/01/08 13:23
수정 아이콘
선출이 중딩 때 좀 하다가 때려치고 술담배만 했나요
하아아아암
22/01/08 13:23
수정 아이콘
결과 한줄요약 : 토끼와 거북이
22/01/08 13:24
수정 아이콘
아재 체력이...와
22/01/08 13:27
수정 아이콘
40살이면 순간 치기로 현피 할것도 아니고 자신이 있었겠죠.
22/01/08 13:38
수정 아이콘
진정한 의미의 토끼와 거북이.. 이걸로 책을 내야..
비뢰신
22/01/08 13:44
수정 아이콘
댓글 삭제하고 빤쓰런하는 쓰레기도 있는데
저기까지 간 것만해도 린정
22/01/08 13:49
수정 아이콘
프로의 벽은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아예 안 배운 사람하고 배운 사람하고의 차이가 총기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자세를 잡고 쏠 줄 아냐 모르냐의 정도의 차이고,
배운 사람끼리는 얼마나 정확하게 조준하냐 정도의 차이기 때문에.
22/01/08 13:51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 나올 때가 됐다 싶었는데 역시…
22/01/08 13:55
수정 아이콘
극단적으로 타이슨이 성인이 될 때까지 복싱을 배우지 않았다고 가정하고, 복싱을 1년정도 배웠다고 칩시다.
그렇다고 해서 복싱 10년 배운, 프로에서 승률이 50에 수렴하는 선수가 타이슨을 떡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그 반대가 상상가는데요.
마음속의빛
22/01/08 15:16
수정 아이콘
아마도 성인이 되어서 1년 복싱 배운 타이슨이라고 말하면서도
젊어서 평생 체계적으로 운동한 타이슨 이미지를 떠올리고 평가하는 건 아니실까 생각되네요.

타이슨이 복싱을 전혀 안 배웠고, 성인 되어서 1년 배웠다면 지금의 타이슨이 아닐 거라 믿습니다.
22/01/08 15:40
수정 아이콘
네 개처발릴겁니다
22/01/08 19:17
수정 아이콘
아버지 친구가 복서라서 안다고 하셨던 원래의 댓글이 (아몬 님 본인이 극단적이라고 말씀하신)타이슨에 대한 상상보다 설득력 있게 들리네요. 좀 더 일반적인 사례들을 종합해야 일반적으로 타당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내봅니다.
22/01/08 14:1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전 그래도 설마나올까 했음.
NoGainNoPain
22/01/08 14:33
수정 아이콘
자신감 만땅 일반인 VS 전 운동 선수출신 관장 대결하는 유튜브들 찾아보면 금방 나오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걸 보면 일반인이 나가떨어지는 패턴이 하나 있어요. 님과 전혀 다른 이유로 말입니다.
22/01/08 15:46
수정 아이콘
지금 우리나라 복싱계에 대한 얘긴가요 일반적인 프로스포츠에 대한 얘기인가요?

후자라면 말도 안되는 소리같구요.
타이슨 예시를 드셨는데 그렇게 극단적인 사례를 가정해도 절대 장담 못합니다.

물론 프로풀 자체가 허접한 경우엔 인자강으로 극복되죠. 본문에 선출이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우리나라 복싱풀이 그다지 좋지 못할테니 저런 상황이 가능하다 보거든요.

반대로 축구처럼 저변이 큰 스포츠에서 프로수준 선출이 어느정도 넘사벽인지 경험해본 사람은 다알죠.
카페알파
22/01/08 22:40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동호회 회원들이 '레벨이 다르다' 고 하는게 선출들이고, 그 선출들이 '레벨이 다르다' 고 하는게 현역 실업 선수들이고, 그 현역 실업 선수들이 '레벨이 다르다' 고 하는게 프로 선수들이고, 그 프로 선수들이 '레벨이 다르다' 고 하는게 국가대표라고 배웠습니다.

뭐, 선수풀이 워낙 작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바람의바람
22/01/08 13:56
수정 아이콘
헐... 저도 20대에 선출이란 말만듣고 아재가 잘 버티기라도 했음 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이런 결과라니 덜덜덜... 저 아재는 이제 갤러리에서 최고 인기인이 되겠구만요
BibGourmand
22/01/08 14:08
수정 아이콘
40 선출과 20 일반인을 잘못쓴줄... 그런데 결과가 왜 저렇죠? 크크크
탑클라우드
22/01/08 15:07
수정 아이콘
출신 중요하죠. 출신은 과거의 노력과 재능을 증명해주니까요.
문제는, 출신이 현재의 노력과 상태까지 증명해주지 않는다는 것.
22/01/08 15:14
수정 아이콘
저는 선출이라는 말 들으면 그거부터 믿음이 안 가요. 학교 운동부 코치가 권유해서 잠시 발만 담갔다가 빼도 선출이라고 하는 거 같아서. 뭔 놈의 선출이 그리 많은지
22/01/08 15:59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 그게 아닌데 왜 지나요 크크 모든 조건이 유리한데
kartagra
22/01/08 15:21
수정 아이콘
보통 일반인이 체력에 밀려 제풀에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건 정 반대 결과라 재밌네요. 준비 빡세게 하신듯.
아이폰텐
22/01/08 16:55
수정 아이콘
요즘 복싱배우는데 와 아재 멋있어요 크크
대불암용산
22/01/08 17:01
수정 아이콘
복싱 선수는 그냥 등록만 하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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