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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0 09:49
3.25%면 엄청 잘나오는건데...(!?)
심지어 역으로 연착륙해서 시청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옆동네 드라마들이 종영 + 죽쑤기 하고 있어서 반사효과인가 싶은데 시간 안겹치지지 않았나... 개인적으론 MBC 트레이서도 꽤 재미있어보이네요 아직까진 용두인데, 꼬리도 용일지 모르겠습니다.
22/01/10 10:28
님이 본문에 고소공지후에 "더" 망한거처럼 적어놨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시청률이 올랐다니까 본문내용이 근거 없는 소리란거죠. 본문에 고소공지전설강화 vs 고소공지후설강화 해놓고 지리산 이야기는 왜 꺼내는지 모르겠네요.
22/01/10 10:35
그리고 지리산 시청률도 높은거에요. 전지현 쓴거치고 낮은거지 절대수치로 보면 낮은게 아닙니다. 망했다는게 전지현,김은희 필모중에서 떨어진다는거지 진짜로 망했다는게 아니죠. 본문에 이상한 내용을 적어놓으니까 그럴듯한 지적댓글이 달리는건데 거기에 반박하려고 하니까 점점 이상한 말을 하시는거 같네요.
22/01/10 10:47
시청률이 시작했을때 8%였는데 4%가 되면 개쪽박인데
0~1%로 시작해서 3% 넘어왔으면 잘되는거죠... 산술적으로만 봐도 2-3배 더 채널선택권 가져온겁니다. 물론 JTBC가 기대한 시청률보단 꽤 아래일거라고 봅니다만. MBC가 최근에 옷소매가 엄청나게 대박이 터진거지, 연간 MBC드라마 평균 시청률 보시면 이번주 설강화만도 못한 드라마가 쎄고쎘습니다. 제가 이전에 다른 글에서 KBS 주말극이 아직도 30%야? 라고 했지만 그건 그 시간대 특수성의 절대값 수준인거고, 그 이외의 구역에서 5% 넘는 프로그램은 왠만하면 제작진과 출연진한테 절해야 됩니다. 물론 기대치가 그 이해관계를 벗어날 때가 많은데 그게 예시로 든 지리산입니다. 근데 지리산 자체도 연간 tvn 2021년 드라마 전체 시청률가지고 들이대보면 망했는가로 보긴 애매하죠.
22/01/10 09:56
억까에 가깝던 부분들이 회차가 지날수록 해소가 되었고 까는 화력이 약해지면서 나름 시청률은 자리잡은듯요. 기대치에 비하면 실망이지만 초반에 그렇게 까인거 치고는 그나마 잘 버틴편이지 않나 싶네요.
22/01/10 10:00
엄청 잘 나오는 시청률은 아닌거 같습니다. 다른 지상파, 케이블 주말드라마 중에선 sbs 다음으로 하위권이긴 하네요. 다른 케이블 드라마들에 비해서도 낮은 편이기도 하고
22/01/10 10:07
종편보정은 이제 의미없으니 낮은 시청률이죠
제작비 감안하면 기대치는 스카이캐슬이었을텐데 일요일시청률만 따져도 반등이라보기엔 어려워서 디즈니에 팔았으니 손해는 안봤겠지만 모양새는 많이 구겼죠
22/01/10 10:13
재미는 있나요?
논란 때문에 궁금해서 보려다라도 지수 연기 얘기 때문에 무서워서 시작 못하고 있습니다. 몰입 해치는 연기자 하나 있는 게 드라마 퀄리티에 얼마나 큰 해를 끼치는데 무려 주연의 연기 논란이라 넘모 무서워요
22/01/10 10:15
3회까지만 버티면 지수 연기도 보는데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4화이후부터 반전 나오면서 드라마 분위기도 확바뀌면서 나름 볼만해요.
22/01/10 10:13
억까하던 사람들이 조용해져서 키배 할일이 줄어들었네요.
성당 관련 에피처럼 보지도 않고 억까 하다가 다음 회차에서 다 박살나고 안기부 미화,독재미화도 까봐야 손해고, 민주화운동은 나오지도 않고.. 문제는 안보는게 정의를 실현한다면서 보는것 자체를 터부시 하는 분위기로 만든게 어느정도 성공하고 있다는거고 이 설강화 논란은 차후에도 빗나간 대중심리 현상의 한 사례로 계속 희자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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