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13 04:11
독해력과 말하는 건 딱히 상관이 없죠. 문장의 길이와 명료성이 관계없는 것과 마찬가지고요. 그러니 사실관계 지적에 전혀 뜬금없는 발진이 나오는 건 필연이기도 합니다.
22/01/13 04:15
작란 님//
누가 쌍욕을 했건 이 글에서 먼저 부모님을 소환한 것은 진중권 입니다. 보이는 것도 보이는 것으로 해석하지 못하고 망상을 가져와서 급발진을 하니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거죠. 그게 바로 본인 독해력 수준인 것이고요. 사실관계 파악하는 것도 독해력입니다. 말을 해도 못 알아 먹으시는 독해력이니 그만하겠습니다.
22/01/13 04:22
Old Moon 님// 위 댓글 고치셨는데 흥분도 그만하시고요. 이제는 퍼온 글쓴이 탓으로 몰아가네요. 글쓴이가 다 퍼오지 않은 것도 잘못이긴 한데 페이스북 게시물인 거 뻔히 보이는데도 확인하지 않고 단정지어놓고 누가 누구에게 망상이에요? 망상의 정의는 아세요? 부끄러운 줄 아셔야죠. 물론 그게 되시면 제게 대댓글 달았겠냐마는요
22/01/13 04:27
작란 님// 할 말 없으니 또 흥분 타령이시군요.
제가 무슨 단정을 지었죠? " 부모님 소환을 먼저한 것은 진중권이다." 이 이상의 정보를 가지고 와서 물탄건 님이고요. 제가 진중권의 발언에 대해서 가치 평가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거기다 대고 쌍욕을 먼저했으니 패드립을 먼저 시전한거라고 하신건 님이죠. 욕했다고 패드립 쳐도 된다는 매우 저급한 수준의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도 잘 알겠습니다. 그 수준으로 남들 지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끄러운걸 모르는건 본인이지 제가 아닙니다.
22/01/13 04:44
Old Moon 님// 항상 남초에서 대화를 좀 해보려고 하면 피곤한 게 자꾸 스스로를 바보로 만들려고 하는 거거든요. 패드립을 왜 치냐는 것에 먼저 부모님 소환한 게 진중권이라고 하면 거기에 가치판단이 있어요, 없어요? 그 부분은 이미 게시물에도 뻔히 보이는데? 의도를 가지고 얘기를 했으면 진중하게 스탠드를 유지를 해야지 어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이러면 애초에 그 말은 굳이 왜 하나요? 왜 하나 마나 한 소리나 내뱉는 본인으로 만드냐고요.
저도 이 타래에선 건조하게 사실관계만 지적했죠. 제 기준에선 납득이 안 되지만 저렇게 짤린 짤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병x새x야” 소리 듣고 저 정도 대응이면 신사적인 것이니 억지로 진중권 손을 들어줄 필요도 없습니다. 당연한 거 아니에요? 그런데 거기에 갑자기 저 개인으로 전환시킨 게 누구였죠? 만약에 그 의도였으면 나는 짤 속의 사실만 본 것뿐이다 하면 되는 건데 그러지 않고 급발진했죠, 무슨 이유로요? 진짜 안타까워서 시간 투여해서 하는 얘기예요. 귀하게 들으세요. 부디 자기 자신을 낮추지 말고 소중히 여기시고요.
22/01/13 17:35
Old Moon 님// https://cdn.pgr21.com./humor/445356#6863538 그럼 다시 댓글 달아보세요. 계속 살펴볼 정도로 분하면 그러는 게 낫죠.
22/01/13 17:47
작란 님// 지금 본인이 하는 짓이 본인이 쌍욕 먼저 했다고 트집잡는 사람과 같다는거 아실리가없겠죠?
레파토리 좀 바꾸세요. 그럴 능력이 안되시나봐요.
22/01/13 17:58
Old Moon 님// 먼저 잘못했다 그래서 선후관계 지적해드리니,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으셔서 그렇다고 받아치면 되냐고 하시네요. 다행.. 독해력과 말하기, 문장의 길이와 명료성, 그리고 방금의 비유도 전혀 상관이 없다는 거 다시 말씀드려요. 그게 타격이 될까 싶은 것까지는 말씀 안 드릴게요..
22/01/13 14:38
맞는지 틀린지는 스스로 판단하시는 건가요?
일단, 다른 사람의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틀리다고 하는 것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님의 기준에서는, 적어도 주류의견은 님이 틀리다고 하는 것이군요
22/01/13 17:45
다른 것과 틀린 건 구별해야죠. 그리고 왜 그렇게들 강조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여기 주류가 저를 틀리다고 해봤자 제겐 아무런 영향이 없어요.. 생각해보세요, 그러겠어요? 그리고 당연히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만 비판하니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며 말할 수 있을 리는 당연히 없죠. 그럼 누가 제 모순이나 오류를 지적하면 되는 쉬운 문제인데 위 댓글 타래들 같은 게 전형적인 예로, 단 한 번도 그렇게 되어본 적이 없네요 차라리 안타까워요. 시간도 아까운데 손쉬운 논쟁만 하고 싶진 않거든요.
22/01/13 18:49
작란 님// 위에서 뭐가 틀린건가요? Old Moon 님은 일관적으로 먼저 부모님 얘기를 꺼낸건 진중권이다라는 얘기를 했을 뿐인데요.
이 얘기가 틀린건가요? 진중권 대화의 상대방이 부모님 얘기를 먼저 꺼냈나요?
22/01/13 03:47
진중권이 위문편지는 일제의 잔재라고 한 페이스북 게시물의 댓글인데 남초에서 그간 그렇게 몰아댔는데도 멈추지 않는 게 누구인지, 그래서 발끈하고 흥분하는 게 어느 쪽인지는 잘 알겠네요
22/01/13 09:13
당연히 데지미 받습니다
아들은 일본인 엄마가 독일에서 다 키우고 진은 돈만 보내고 1년에 한두번 볼까말까하는 상황인걸요 기러기 아빠들 중에서 저런 현실과 괴리감 때문에 고통 안받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들이야 아빠가 보내준 돈으로 편하게 잘 살아서 힘들지 않겠죠
22/01/13 10:52
본문에 진중권의 반박을 봐도 [한국말 쪼금]... 결국 자기 아들이 한국말 잘 못한다고 인정한거죠.
저 상황에서조차 허풍도 못치고 쪼금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는건... 실제로는 훨씬 더 열악한 상태겠지요. 아마 어마어마한 딜이 박혔을겁니다. 한국말 쪼금.. 이라고 쓸 때의 심정이 약간 이해가 가네요.
22/01/13 04:12
맥락도 같이 올려주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잘잘못 가릴것없이 둘다 비슷해보이는데,,,윗 댓글에서 싸우시는 분들도 싸우지들 마세요;;;
22/01/13 08:18
남페미들은 페미라는 억지 자아에 함몰돼서 자기가 남자란 걸 까먹나봐요.
어짜피 페미에겐 똑같은 한남인걸 뭘 저렇게 지들이 나서서 아득바득 남자 욕을 하는지 원
22/01/13 08:24
사람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수있는 반면교사로 삼는게, 그나마 저한테 남은 몇 안되는 진중권의 좋은 영향력 아닐까 싶습니다.
한때는 참 말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22/01/13 08:29
페미니즘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 마냥 페미니즘이 무슨 세상을 구원하는 메시아쯤으로 찬양하던데...
페미니즘 하면 gdp도 늘어나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강대국이 되고, 사회 통합 돼서 행복한 세상이 된다는 식으로.... 돈에 양심을 팔아먹은 건지, 진심으로 그렇게 믿는 건지 모르겠네요. 둘 다 심각하긴 합니다만.....
22/01/13 08:47
진중권은 그냥 불쌍합니다... 어찌보면 이 감정이 진중권씨에게는 더 큰 모욕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자기가 번 돈은 전부 독일에 있는 와이프로가고 자기 자식은 한국말도 못하고 얼굴도 못보고 독일어로 대화하는데요.. 그냥 슬퍼요 참
22/01/13 09:32
진중권이야 불호지만 니가 하나 잘못했으니 나는 너 패도 정당한거다 식의 접근은 별로 사이다 같진 않네요 상대가 추하다고 스스로 추해질 필요가 있을까 데미지로 치자면 진중권 같은 사람에겐 무플이 악플보다 무서울텐데
22/01/13 10:18
꼭 진중권한테만 하는 얘기는 아닌..데 가끔 농담으로라도 피임실패가 어쩌구 하면서 실없는 농담하는사람들 있던데 혹시라도 자식들이 그거 볼 생각하면 농담으로도 하지말아야 할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너는 성욕부산물 원하지않았던 아이야 이러는거랑 뭐가 다른지
22/01/13 11:13
저는 아버지가 저(둘째) 생겼다는 말을 듣고 가출을 하셨는데.. 웃기기만 하고 딱히 상처가 되진 않더군요.
그렇다고 그런말들을 해도 상관없다는건 아니고 댓글보니 갑자기 생각이 나서요 크크
22/01/13 11:06
진짜 데미지는 여기서 제대로 들어갔죠.
https://news.v.daum.net/v/20220111190419129 포털에 하루종일 떠 있었는데, 자기가 파 놓은 '개나 소나 프레임'에 반박도 못하는 형국 속으로만 쓰라려 하는 성격이 아닌데...
22/01/13 13:47
키보드 워리어가 분노를 끌어내지 못하고 '퐁...' 같은 동정을 받는 상황이니 키보드 워리어로는 죽은거죠...
그리고 페미만 관련되면 신성모독을 목도한 광신도처럼 달려들다보니 전장선택(?)도 불리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