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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0 11:18
사실 그렇게 차이있나 싶어도 10g 단위면 체감이 되더라구요. 요즘 폰 뭐 고기 1인분 들고다니는 셈이라...제가 갤스용으로 서브폰쓰는 a90은 캐이스 끼면 무게가 230g입니다. 호신용 쌉가능
22/01/20 11:26
오포 파인드n은 화면이 더 작긴해도 275g입니다. 접었을 때 가운데 틈이 없는거랑 주름이 없는 것도 확연한 장점이구요. 가격도 더 쌉니다. 삼성은 빨리 접히는 부분을 개선해야 합니다.
22/01/20 11:47
방진은 삼성도 안됩니다. 방수만으로 대단한 메리트인건 맞는데 주름에 의한 디메리트도 무시하기 힘듭니다. 저는 만약 저 폰이 똑같이 삼성에서 나왔고 폴더블폰을 꼭 사야 한다면 기꺼이 그 쪽을 선택했을 겁니다. 무게 말고 사이즈나 비율로 볼 때 휴대성이 더 좋아서요. 삼성이 비교우위를 계속 가져가려면 주름도 빨리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디스플레이도 현재 핵심 부품인 UTG를 전량 수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중국 업체들이 충분한 수요가 생긴다면 멀지않아 따라잡을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22/01/20 11:58
일단 오포 폰의 주름 상태같은건 사진말고, 100만명 단위의 중국 이외의 전세계 실사용자들이 1년정도는 쓰고난뒤에 판단할 일이죠.
Z폴드 이외의 폴더블 폰의 문제는 대량생산 및 판매 후 큰 문제없이 잘+꾸준히 팔린적이 없으니까요. 검증 없인 굳이 미리 호평하고 있을 이유가 없죠.
22/01/20 11:30
미친 폴드3이 270g 인데도 진짜 개 무겁습니다.
휴대폰 특성 상 새끼손가락으로 지지해야 하는데, 20-30분 정도만 해도 손가락 진짜 부러질 것 같..
22/01/20 11:54
최근에 나온 영상인가 하고 찾아봤더니 아니고 작년 4월 영상이군요.
뭐 최근 못서는 폰도 그렇고 분명 대륙의 실수들도 여전하지만 그래도 뭐 마냥 무시하진 못할정도로 열심히 하고는 있는듯도.
22/01/20 13:59
그냥 복붙이라 기술이랄 것도 없어요.
접히는 부분 문제 해결 안된 거는 실사용기가 넘쳐나서 굳이 이야기할 필요도 없고 삼성 폴더블의 모믄 면에서 완벽한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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