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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2 19:54:12
Name 오징어게임
File #1 11w.jpg (734.8 KB), Download : 27
출처 https://www.dogdrip.net/378641949
Subject [유머] 가족이 모두 확진된 이유


어메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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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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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3차까지 맞았는데 걸렸잖아요? 다른 학부모가 3차까지 맞아도 걸릴 확률은 존재하는 거죠.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강문계
22/01/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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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
22/01/23 04:51
수정 아이콘
그놈에 확률을 줄이려고 백신이니 거리두기니 다같이 개고생하고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사비알론소
22/01/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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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맞아 죽을 확률이 0이 아닌데 집밖에는 어떻게 다니시는지?
22/01/22 20:00
수정 아이콘
접종해도 감염되고 전파되서

무용론자라서 전파된건 아니죠
22/01/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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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예방조치도 안한게 문제 아닌가 댓글이 어질어질하네요
K-마크롱이 시급합니다
22/01/2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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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두테르테 아닐까요 크크
22/01/2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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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진 좀 그렇고 마크롱이 미접종자 열받게 하겠다는 기사가 생각나서 크크
22/01/2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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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최소한의 예방조치는 아니죠. 최소한은 방역수칙지키고 마스크쓰고 뭐 그런거겠죠. 참고로 전 2차접종 맞았습니다.
22/01/22 20:03
수정 아이콘
첫째 둘째 댓글 어질어질하네요

확률 1퍼랑 99퍼랑 어차피 확률아니냐고 우기는꼴


안티백서들은 안티백서들끼리 살았으면 좋겠어요

자유만 누리고 책임을 안짐
물맛이좋아요
22/01/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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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런데 저 부모님들은 2차 3차로 백신을 맞았는데 확진이 떴군요.

그럼 그 백신 무용론자 학부모가 백신을 맞았다고 해도 똑같이 전염이 되어서 케이스로 걸렸을수도 있었겠네요.

물론 확률의 문제이고 중증화 방지나 이런 목적이 있을 수 있겠지만

뭔가 자꾸 이번 코로나 백신들은 뭔가 너무 급하게 만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2/01/22 20:04
수정 아이콘
확률자체가 다릅니다

당장통계만 봐도

3차접종자의 감염률은 미접종자의 10분의1이죠
물맛이좋아요
22/01/22 20:07
수정 아이콘
물론 그렇죠. 최소한의 방역도 취하지 않은 저 백신 무용론자 부모들의 태도도 문제구요. 이번 코로나 사태 같은 경우는 워낙 케이스가 많아서 확률을 뚫는 경우도 생기구요. 이성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불안감의 문제라고 봐주세요.
위원장
22/01/22 20:07
수정 아이콘
급하게 안만들었으면 훨씬 피해가 컸겠죠
물맛이좋아요
22/01/22 20:09
수정 아이콘
네 그러니까 사용이 용납이 되는거죠. 긴급사태였으니까요. 새로운 더 좋은 코로나 백신들의 연구가 계속되어야한다 정도의 의견으로 받아들여주세요.
SkyClouD
22/01/22 20:52
수정 아이콘
최초의 백신인 우두부터 시작해서 모든 백신엔 부작용이 있으며,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질병에 감염조차 안됬던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애초에 백신에 그런 기대를 품는거 자체가 백신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는 소리죠.
급하게 만들건 천천히 만들건 현존하는 모든 백신은 감염 자체를 아예 막아줄 수는 없습니다.
물맛이좋아요
22/01/22 20:55
수정 아이콘
긴급 사태로 빠르게 만들어서 사용을 승인한 백신이나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만든 어느정도 안전을 검증한 백신이나 모든 백신이 감염 자체를 막아줄 수 없으니 같은 백신이다라는 의견이신가요?

그러다면 위의 백신 무용론자랑 방향이 다를 뿐 같은 오류를 범하는 의견으로 들립니다.
SkyClouD
22/01/22 23:04
수정 아이콘
백신은 일반적인 신약이 아니에요. 백신은 병원 정보체와 전달체가 달라지는거지 기존과 검증된 기술을 이용합니다. 백신은 명확한 효과를 예상한 상태로 만들어지며, 이건 실제 기전을 제대로 파악하기 전에는 상용화 할 수 없는 일반적인 의약품과는 전혀 다릅니다. 전달체가 만들어낼 수 있는 부작용과 병원체가 만들어낼 수 있는 부작용은 모두 다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개발 기간을 줄여낼 수 있는거죠. 오히려 치료제쪽은 명백한 신약이기 때문에 오히려 훨씬 더 예측하기 힘들고, 부작용도 알 수 없기에 훨씬 더 긴 임상기간을 필요로 하죠. 또한 그 '충분한 시간을 들여 검증한 백신'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이 과연 진짜로 필요해서인지, 비용과 기술의 한계인지도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 이해가 안되는건 백신은 불신하면서 치료제는 신용할 수 있다는 사람들입니다. 긴급사태로 빠르게 만들어서 사용을 승인했건 어떻게 했건, 현 시점에서 코로나 백신은 역대 모든 백신 중 가장 많은 증례를 가진 백신인데도 현 시점에서 믿을 수 없다면서 치료제는 어떻게 믿는지 모르겠군요.
시린비
22/01/22 23:35
수정 아이콘
뭐 앞쪽은 동의하는 측이고
치료제 신용은 뭐 또 뉴스에서 치료제 먹고 사람 죽었다 백혈병걸렸다 앞날 창창한 젊은이가 치료제로 죽었다
뭐 이런 기사들 나오기 시작하면 치료제도 신용 떨어질듯.
SkyClouD
22/01/22 23:5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대부분 언론이 코시국 이후로 도움이 된적이 한 번도 없다는건 사실 명백한거라...
정부의 잘못된 대응이나 시민의 일탈, 그리고 백신과 치료제의 성능과 부작용을 논하기 전에 그 중간 어딘가에 있을 책임지지 않는 언론에 대해 좀 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린비
22/01/22 21:16
수정 아이콘
빠르게 만들었다는게 뭘 빼먹고 만들었다 그런거면 문제가 크겠지만, 여러가지로 줄이려고 노력해서 그런 부분도 있을겁니다.
1,2,3상의 경우도 기존엔 1상 끝나고 2상하고 그런식으로 하지만 이번엔 동시진행 하기도 했다고 하죠.
가디언지에서 조사한 이번의 빠른개발의 이유는 다음과 같다합니다.

첫째, (최우선적인 막대한) 민관 자금 지원(A key consideration is funding)
둘째, (백신에 대한) 수요와 절박함(urgency)이 높았다(Demand and urgency are high)
셋째, 비전통적인 플랫폼 기술인 'mRNA 플랫폼 기술'을 활용
-상대적으로 빠르고 안전하며 저렴하게 개발 가능했으며, 기존의 생산 공정을 활용할 수 있음
넷째, 빠른 신종 코로나19의 유전적 서열 확인 및 공유
다섯째, 임상시험을 순차적이 아닌 일부 겹쳐서 동시에 진행
여섯째, 기술의 발전은 데이터 기록을 간소화시켰고,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인해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이 더 쉬워졌으며
게다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강한 대중의 욕구가 있었다는 점이다. (모집기간 기존 몇주,몇달 - 이번 하루)
일곱째, 백신 승인 과정이 '롤링 리뷰(Rolling Review)' 방식에 의해 절차가 가속·단축

이라고 하네요 뭐 백신 만들어진지도 시간이 지났고 백신 만들어서 맞은 사람들이 이미 수가 엄청나고 그 결과도 꾸준히 접수중이며
지금도 계속 연구중일겁니다. 빠르게 만들지 않았으면 더 좋은 백신을 만들 수 있었다고 치면 그게 가능해질때에 바로 나오지않을까싶어요.
물맛이좋아요
22/01/22 21:27
수정 아이콘
네 그래야겠지요. 저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백신들 역시도 사용하지 않았을 때 보다 사용했을 때 큰 집단을 보았을 때 이득이 있기 때문에 사용을 해야된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더 연구가 되어야하고 계속 업데이트되어야겠지만요. 지금 백신들 역시 많이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역시 하나의 임상실험으로 볼 수 있겠죠.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워낙 변이가 빠르다 보니 기존의 바이러스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변종에 대한 치료제나 백신 개발도 꾸준히 이뤄져야겠구요.
유튜브 프리미엄
22/01/22 20:0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많은 백신 무용론자들 작년에는 왜 가만히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어데나
22/01/22 20:05
수정 아이콘
진짜 백신 없다며 닥달할뗀 언제고 크크크크크크
아구스티너헬
22/01/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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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맞고 집단면역에 프리라이딩할껀데
다른사람이 맞지 않고 있으니 내가 위험하니까요
호러아니
22/01/23 03:0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진짜 이런사람들도 있겠죠?
Liberalist
22/01/22 20:38
수정 아이콘
심지어는 저 백신 무용론자들 중에서 백신 없다고 울부짖던 인간들과 동일인이 많다는게 겁나 웃깁니다 크크크크
물맛이좋아요
22/01/22 20:50
수정 아이콘
그건 진짜 블랙코미디네요
22/01/22 20:08
수정 아이콘
같은 한 표 대박이네요.
22/01/22 20:08
수정 아이콘
그나마 PGR이라 백신무용론자가 이 정도로 제어된다 봅니다.
아파트 임예협 카톡방 보면 하- 절레절레
22/01/22 20:09
수정 아이콘
블라인드 코로나 게시판도 안티백서들 천지
22/01/22 20:10
수정 아이콘
사실 능지의 문제인지라 유사 의료품 팔면 돈 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크크
물맛이좋아요
22/01/22 21:30
수정 아이콘
안티백서 분들 중에서도 뛰어난 지능을 가지신 분 도 있더군요.

"백신은 위험하니까 백신 대신에 죽은 균이나 약화된 균을 몸에 집어넣어서 면역력을 가지게 만드는 것은 어떨까?"

하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호러아니
22/01/23 03:20
수정 아이콘
그게 사백신 기본 아이디어죠.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49987
준비하는 곳들이 있네요.
스위치 메이커
22/01/22 20:10
수정 아이콘
진짜 유튜브나 페이스북 이런 데서 이제 와서 그나마 빡세게 안티백서 잡고 있는 건 다행입니다.

유튜브 등지에 안티백서 영상들 올라오면 족족 빠꾸먹는다니... 속 시원~
호야만세
22/01/22 20:10
수정 아이콘
아니 맞아도 걸렸자나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는 분이 계시네. 백신이 완벽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중증화방지나 감염확률을 떨어 뜨린다는건 데이터로 나와있잖아요.
바이바이배드맨
22/01/22 20:12
수정 아이콘
백신없다고 난리치던 분들의 다수가 무용자론자로 돌변하는거 많이 봐서
쮸쀼쮸쀼쮸쀼
22/01/22 20:13
수정 아이콘
안티백신 여부를 떠나서 걍 죄송하다고 하고 말지 뭐 저런말을 했는지..
뭐 한쪽말만 들은거니 저렇게 말한게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제 주변에도 몇명 사연있는 미접종자들 있는데 그사람들은 진짜 양반이었네요
22/01/22 20:27
수정 아이콘
감염률은 어떻게 계산하는건가요??
걸리고 안걸리고 뿐인데..
Promise.all
22/01/22 20:43
수정 아이콘
감염자가 접촉했을 때 열명 중 한명꼴로 감염되면 10%? 이런 식으로 알고 있읍니다.
물맛이좋아요
22/01/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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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을 비교하는거죠.

간단한 예시를 들어보자면

접종자 100명 미접종자 100명해서

같은 기간동안 접종자 중 5명이 걸렸고 미접종자 중에 50명이 걸렸다면

45/50=0.9 이렇게 계산하죠.
22/01/22 20:30
수정 아이콘
백신 안맞은 사람이 감염되면 중증도도 높아지고 타인을 감염시킬 확률도 올라가기 때문에
백신 안맞은 아이가 아무 아무 항체가 없는 상태로 감염되서 바이러스를 많이 보균하고
부모와 밀접 해서 생활 하면 3차 맞아도 걸릴 수 밖에없죠
부스트 글라이드
22/01/22 20:36
수정 아이콘
오미크론퍼지면 저런경우가 더 많아질텐데
Liberalist
22/01/22 20:36
수정 아이콘
안티백서는 어디든 좀 꺼졌으면... 염치가 있으면 알아서 머리박고 죄송합니다만 읊어야지 어딜 저따위 멍멍소리를 하나요.
백신패스 고치든 뭐든 해서 안티백서 불이익 주는 방안 잔뜩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마크롱 말마따나 안티백서들은 열 좀 받게 만들어줘야죠.
룰루vide
22/01/22 20:42
수정 아이콘
공포스러운점은 유아 예방접종까지 안받았을지도 모릅니다
백신반대론자중에 필수예방접종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물맛이좋아요
22/01/22 21:03
수정 아이콘
그건 부모에게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야할 사항이 아닐까 싶네요. 혹시 그런 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룰루vide
22/01/22 21:27
수정 아이콘
아동학대에 포함될수도 있지만(실제 처벌사례도 존재한다는군요) 되도록 백신맞는 쪽으로 유도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노련한곰탱이
22/01/22 22:46
수정 아이콘
필수접종 안하면 어린이집 못 가지 않나요? 제 주변에도 약간 안티백서스러운 분이 있는데(완전 극렬은 아님. 코로나 백신도 맞음) 애들 유치원 학교는 보내야되서 맞히기 싫은데 맞혔다는 분이 있어서..
룰루vide
22/01/22 23:23
수정 아이콘
시스템으로 확인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안아키들은 접종기록을 위조하는 경우도 적지않게 있다는군요
22/01/23 01:14
수정 아이콘
접종 기록 위조는 병원이랑 짜고 쳐야 할텐데요,
백신 맞으면 부모는 아무것도 안해도 알아서 아이 주민번호 조회시
백신 기록이 다 되어 있습니다
룰루vide
22/01/23 02:07
수정 아이콘
글쎄요..어린이집에서 병원기록을 조회할수있는지 모르겠는데요...
22/01/22 20:44
수정 아이콘
코로나 백신이 안 먹히는 분들한테
원적외선 코로나 방지 목걸이 같은거 팔면 대박 나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봅니다.
22/01/22 20:44
수정 아이콘
아후.. 지능이나 하는짓이나 벌레같은 것들 진짜...
가능성탐구자
22/01/22 20:47
수정 아이콘
피쟐에도 있군요? 그냥 대놓고 드러내서 놀랐네요
물맛이좋아요
22/01/22 20:49
수정 아이콘
어떤 안티백서 분이 본인의 연로하신 어머니께 절대 백신 맞지 말라고 했다가 본인이 옮긴 코로나로 어머니께서 사망하신 경우도 있었고..

반대로 제 먼 친척분 중에 한 분은 백신 접종 후 다음날 돌아가셨는데 연세가 아주 많으셨었기에 그냥 흐지부지 지나가버린 경우도 있었어요.
씹빠정
22/01/22 20:50
수정 아이콘
급 궁금한데, 아이들도 백신 다 맞추신분들 계신가요?
전 다 맞았는데 제 아이들은 백신맞추기가 좀 꺼려지던데..ㅠㅠ
산밑의왕
22/01/22 20:54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엔 백신 다 맞은 어린이집 선생님한테서 애가 옮았어서.. 안티백서들 짜증나긴 한데 이 건은 뭐라 말 못하겠네요.
물맛이좋아요
22/01/22 21:11
수정 아이콘
위험도가 더 낮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어서 일반 감기와 같은 정도로 가벼운 질병이 되어야 끝나려나봅니다.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이 계속 진행되어야겠구요. 지겨워 죽겠습니다. 얼른 좀 끝나라..
미러스엣지
22/01/22 21:13
수정 아이콘
안티백서는 그냥 국민으로서의 기본권을 빼앗았으면 좋겠네요
22/01/22 21: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여기 분위기 좀 재미있네요.. 맞던 안맞던 개인의 자유아닌가요?? 뭐 저는 필요해서 맞았지만 강제하고 혐오하는 분위기도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22/01/22 21:42
수정 아이콘
자유는 맞지만
책임도 지면 됩니다

책임은 안지려는 경우가 많으니 문제구요
22/01/23 03:02
수정 아이콘
아버지께서 작년에 백신맞고 갑상선항진증에 걸려 아직까지 고생하고있습니다.
좀 더 안전하면 알아서들 맞겠죠. 그만큼 신뢰를 못주고 있는거니 부스터샷 안맞은 사람들 욕할거없다고 봅니다.
아스날
22/01/22 22:29
수정 아이콘
저도 저는 추가접종까진 했지만 다른 사람들 접종들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cruithne
22/01/22 22:48
수정 아이콘
마스크 안써도 본인 자유고 뭐 그런건가요?
22/01/23 02:27
수정 아이콘
마스크는 안쓰면 과태룐데요?
Chandler
22/01/22 22:57
수정 아이콘
안맞는건 자윤데 콧구멍 이틀에 한번 쑤시는거정도는 책임져야죠
SkyClouD
22/01/22 23:06
수정 아이콘
맞건 안맞건 자유인데 꼴같잖은 소리로 합리화만 안하면 됩니다.
22/01/23 08:40
수정 아이콘
안맞는건 자유가 맞는데 그 자유 때문에 내 자유를 침범하니까 화가나는거죠
Lainworks
22/01/22 21:17
수정 아이콘
한국이 인구대비 좀 덜 죽긴 했죠

영국은 15만명 죽었던데
22/01/22 21:24
수정 아이콘
글쓴이 본인 부부에게 효력이 없는 백신 탓부터 해야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이야 백신을 맞았건 안 맞았건, 자기가 맞은 백신만 올바른 것이었다면 안 걸렸을 것 아닙니까?
김오월
22/01/22 21:41
수정 아이콘
대피하고 싶어지는 댓글이네요
대피합니다
22/01/22 21:43
수정 아이콘
절레절레
22/01/22 21:47
수정 아이콘
아 예
악튜러스
22/01/22 21:47
수정 아이콘
암 걸리면 수술해도 생존율이 70~80%라면 의미없는 치료겠네요? 죽을 확률이 2~30%인데
cruithne
22/01/22 22:22
수정 아이콘
자기가 맞은 백신이 올바른 것이어도 걸릴 수 있어요. 백신이 뭔지 모르시나봐요.
22/01/22 22:40
수정 아이콘
마스크 쓰고 있어도 감염되던데 마스크 효력 없으니 모두 마스크 벗고 다니는건 어떨까요?
Chandler
22/01/22 22:5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죽을거 사람은 왜살까요.
SkyClouD
22/01/22 23:07
수정 아이콘
횡단보도로 길건너다 사고가 나면 효력이 없는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탓해야겠군요.
마리오30년
22/01/23 07:48
수정 아이콘
무식하면 용감하네요.
쩜삼이
22/01/23 08:05
수정 아이콘
백신 원리도 모르고 무식하다고 광고를 하십니까...?
22/01/22 21:31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방역패스 강화해야하는데..진짜 어질어질하다
아라라기 코요미
22/01/22 21:36
수정 아이콘
어질어질하다 그죠?
22/01/22 21:42
수정 아이콘
암걸려서 죽을 상황이면 어차피 죽을 꺼 생존 확률이 10%만 되도 수술할 사람들이
도대체 백신은 감염 확률을 엄청 줄여주고 중증으로 갈 확률도 떨어뜨려 주는대 도대체 안맞는 이유가 뭔지....
22/01/22 21:46
수정 아이콘
댓글들 코미디 천지네 크크크크
코로나 백신 말고 다른 백신도 아예 안맞고들 사시나
전자수도승
22/01/22 21:56
수정 아이콘
안티백서들은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군요...... 길 가다 날벼락 맞을 확률도 있는데 밖은 어찌 돌아다니시고 계신지 원......
퀴즈노스
22/01/22 22:00
수정 아이콘
어 음... 전 2차 맞고 3개월뒤에 바로 3차 맞은, 그리고 주변에도 다 백신을 권유하는 친 백신파지만

본문의 글은 좀 이상하긴 하죠. 백신 무용론자 학부모가 아니었어도 저 난리가 날 수는 있는거니까요;; 글쓴이가 백신 맞고도 걸린것처럼..

물론 몇 배쯤 더 열받는 건 사실인데 그래도 이상한건 이상한겁니다.
22/01/22 22:21
수정 아이콘
근데 친 백신파 라는 표현을 읽으니 뭔가 굉장히 어색하네요. 친 공기파 뭐 이런건가..
퀴즈노스
22/01/22 22:29
수정 아이콘
안티백서의 반대말입니다..

백신빠 라고 해야하나 음..
22/01/22 22:47
수정 아이콘
안티백서의 반대말은 실제 효과에 비해 백신의 효과를 과신하는 사람이 아닐런지..
저 같으면 정상인 혹은 평범한 사람 정도로 표현했겠네요.
퀴즈노스
22/01/22 22:49
수정 아이콘
뭐 맞는다고 다 똑같은 마음으로 맞는 건 아니니까요

나서서 맞는 사람도 있고 맞으라니 맞는 사람도 있고 마지못해 맞는 사람도 있고
22/01/22 22:12
수정 아이콘
본문도 희한한데 댓글 흐름은 한 술 더 뜨네요.
마스터카드
22/01/22 22:20
수정 아이콘
뭔가 고딩때 배운 확률이 부정당하는 느낌이 들어요..
진짜 세상이 100%, 0% 밖에 없다고 믿는건가
22/01/22 22:35
수정 아이콘
예 아니오 로만 대답하시라니까요?
22/01/22 22:29
수정 아이콘
댓글을 보니깐 몇명은 이게 진짜 빡대가리들 천국이네요. 말같지도 않은 똥을 지껄이고 있어.
그게 생각나요. 빡대가리들이 죽기전에 이게 현실일리가 없어를 유언으로 남겼다던 미국 간호사의 말.
Cafe_Seokguram
22/01/22 22:46
수정 아이콘
정상적인 중등교육과정 이수가 이래서 중요합니다.
셀월드
22/01/22 22:51
수정 아이콘
댓글보고 암걸릴뻔....
백신 맞으면 전파 감염율이 낮아집니다.
저 학부모 선에서 끝났을 수도 있구요.
면역력이 높아 전파될 확률도 줄어들어요

더 설명 하자면
예를들면 미접종시 코로나가 100개라면
백신 맞으면 정말 50개로 줄어들수도 있어요
정확히 얼마나 감소하는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지만
최소 미종접보다 줄어든다는건 99%로 확신합니다.

어차피 머리 장식으로 달고다니는 사람들은 뭔소린지 모를 거지만
제발 아는척은 하지말죠
에우도시우스
22/01/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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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들이 잘 눈에 띄어서 그런가 안티백서들이 유난히 방역수칙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얼마전의 조코비치라던가... 오히려 백신을 안맞았으면 더욱 빡세게 관리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Tim.Duncan
22/01/2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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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댓글들을 보니가 어제본 돈룩업 영화가 떠오르네요 진짜 크크크크크크크크
22/01/2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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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어질어질하네..
스타본지7년
22/01/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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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경규옹은 몇승을 하는걸까요.
지나가던S
22/01/2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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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
모그리
22/01/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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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괜히 봤네 크크
술마시면동네개
22/01/2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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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백신 안맞고 코로나 걸리면 자기 돈으로 치료하는 법안 제출 했으면 좋겠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2/01/2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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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무용론자에 따르면 제가 이번 주 로또 당첨될 확률도 반반 인거죠~?
다크 나이트
22/01/2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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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룩업은 역시 현실 반영 영화였어 크크크크크크크.
강아랑
22/01/23 03:16
수정 아이콘
백신 안맞을꺼면 집안에만 쳐밖혀 있어야죠. 왜 나돌아댕겨서 전파시켜요.
집안에서 굶어 죽던지, 경제활동 할꺼면 백신 맞던지. 선택해야죠.
22/01/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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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수준 크크
마리오30년
22/01/23 07:54
수정 아이콘
안티백서들 본인들 선택 존중합니다. 그런데 안맞을거면 제발 좀 쳐돌아다니지 좀 말고 집에나 가만히 박혀있으세요. 위험감수는 조금도 하기 싫고 누리는 권리는 똑같이 가지고 싶고.. 백신 원리도 모르면서 돌파감염만 일어나도 물백신 왜 맞냐 하질않나 백신속에 이물질 들어있다느니 접종자사망률이 코로나사망률보다 높다느니 음모론에 이상한 괴담만 지들끼리 퍼뜨리고 진짜 능지수준 처참합니다.
티모대위
22/01/23 08:08
수정 아이콘
재밌는 댓글들이 많네요.
원글쓴이가 백신 맞고도 걸렸지만, 퍼트린 쪽 부모가 백신을 맞았더라면 거기서 이미 걸러졌을 수 있는걸 괜히 자녀한테 걸리게하고 어린이집까지 전파시킨거죠. 확률이 10분의 1인거랑 100분의 1인거랑 천지차이 아닙니까

그리고 백신 안맞고 싶어서 안맞는거야 그럴수있지만, 백신 안맞았다가 본인때문에 타인이 감염됐으면 죄송하다고 납작 엎드려야 하는거 아녜요? 백신 안맞을 자유는 있고, 그 자유에 대한 책임은 안지고 싶고? 아니 사과라도 좀 하든지. 뭐 저리 당당한 건지 이해가 안가요.
이러니 안티백서에 대한 편견이 생기지. 염치라는걸 아는 사람들 같았으면 대중들이 뭐라고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저사람들은 백신을 안맞기만 하는게 아니라 염치가 없어서 욕먹는거에요.
여덟글자뭘로하지
22/01/23 11:19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다른 커뮤와 다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이 댓글 흐름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크크크

안티백서들 최소한 자기가 감염시킨 1차 감염자의 생활 전반에 대해 배상해야 한다고 봅니다. 금전적으로 타격을 줘야 헛소리를 못하지.
하나의꿈
22/01/23 11:42
수정 아이콘
저는 백신 맞았는데, 분명히 작년 초에 백신이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백신이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가져다 줄것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수십억의 사람들이 백신을 맞았는데 지금 코로나 상황이 그때보다 좋아졌나요 나빠졌나요. 압도적으로 나빠졌죠. 이러니 백신 무용론이 나오죠. 수십억 사람이 백신을 맞았는데 코로나 상황은 더욱 나빠졌는데 이렇게 나빠진 이유는 백신을 안맞은 사람때문이라는 논리적이지도 않고 이율배반적 혹 인지부조화적 주장만 정부들은 외치죠. 백신회사들은 속으로 행복에 비명을 지르고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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