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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4 03:14
저도 분명 절대적인 사용시간으로만 따지면 접어서 쓰는 경우가 더 많은데
넓게 써야 할 때 기기를 옮겨다닐 필요 없이 그냥 펼쳐서 넓게 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크다고 봅니다
22/01/24 05:19
제 개인적인 경험은 태블릿을 잘 쓰는 사람들은 폴더블폰을 잘 이용하는 편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오히려 불편한 폰입니다. 저의 감상은 쓸데도 별로 없는데 너무 무겁다. 접으면 오히려 작다.
22/01/24 09:20
용도가 다른건데 기존 태블릿 처럼 평가를 하니..
감 죽었다는 얘기를 하는건데 다른 분들의 공감은 안되나보네요 펴서 잘 쓰면 장땡이죠 크크 무게만 좀..
22/01/24 08:59
모두가 그렇다라는게 아니라 잇섭 본인의 경험담이고
저거 말고 폴드를 쓰지 않는 이유 여러가지 이야기합니다. 뭐 폴드 ui에 맞는 앱이 부족하다라던지... 그리고 잇섭은 태블릿도 엄청나게 많이 가지고 있어서 집에서 주로 펴서 사용한다면 폴드보다는 플래그쉽 스마트폰 + 태블릿 사용하는게 더 맞았던거죠...
22/01/24 09:17
저도 집에 태블릿 많이 가지고 있는데... (갤탭 3종 아이패드 2종) 그래도 폴드가 일반 폰보다 더 쓸모 있고 일반 폰으로 갈아탈 생각 없습니다.
디스플레이는 크기가 스펙이라 그냥 개개 물건의 디스플레이도 크면 클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22/01/24 09:24
크기가 커지면 무게도 커질수 밖에 없는게 전자기기의 숙명이라서... 아직은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폴드가 일반 폰보다 더 가볍게 나오기는 힘들겠죠.
몽키매직님처럼 크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잇섭처럼 무게가 가벼운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케바케라고 보네요.
22/01/24 09:18
접어서 휴대 가능한 수준에서 태블릿처럼 쓸수있다 라는 점에서 저는 폴드 고평가합니다 펜도 활용 가능하구요
3분할 해서 사용 가능한 점은 매우 강점이라 생각해요 물론 무게는 아직 아쉽지만요 잇섭 구독자를 생각한다면 대상을 확실히 정해서 이런 분에겐 폴드가 좋다 이런식으로 할 수도 있었을텐데 써놓고 보니 이런 논쟁 하면 뭐하나 싶네요 제가 리뷰 영상 찍고 말지..
22/01/24 09:27
https://www.youtube.com/watch?v=XDIPDQkbjZI
영상 자체가 잇섭이 두달동안 폴드 사용하고 일반 스마트폰으로 갈아탄 이유라서 본인 개인의 주관적인 경험담이 담겨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S4qVeJmNoI https://www.youtube.com/watch?v=SKolZSpqGJw 마포구보안관님이 원하시는 객관적인 폴드의 장단점에 관한 영상은 이런 영상을 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22/01/24 08:17
그런데 본인 사용 패턴이 저러면 진짜 무게가 오히려 너무 큰 단점이 되긴 하죠.다만 제 주위에 쓰는 몇 명 보니까 거의 펼쳐서 쓰더라고요
22/01/24 08:19
일단 저는 만족하지만. 단점이 무겁다. 이게 여성분들께 한번 들어보라고 했더니 버거워 하더군요.
배터리;;; 2년쓴 아이폰보다 확연하게 빨리답니다. 미쳣습니다. 저는 대중교통 많이 이용안하고 회사서도 충전 자주 해놓을수 있는환경이지만 영업분이나 그런 계속 폰을 들고 있어야하는분들에겐 치명적일거 같습니다
22/01/24 08:43
제 생각에.. 제가 앱등이긴한데.. 특화된 UI 가 미흡하다는게 가장 큰 것 같구요 (아이패드 미니 써보면 약간 큰 화면에 맞춰진 작은 UI 차이가 굉장히 편리하죠). 결국 애플에서 폴더블이나 비슷한게 나오고 그 때 애플은 또 귀신같이 폴더블하면서 아름다운 UI 를 만들어낼 것이고 그걸 안드로이드가 적당히 비슷하게 도입하면서 갤럭시가 성능과 디자인으로 아이폰을 찍어누른다면… 좀 더 쓸만해질 것이다… 라고 나름 국뽕적인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22/01/24 09:00
산 지 몇 주 됐는데 저 리뷰 공감합니다. 은근히 한 손으로 많이 쓰게 됩니다. 잘 때는 태블릿 거치대에 거치해서 보니까 편하더라고요.
22/01/24 09:03
밖에서 폴드 잘 안펼쳐 쓰고 집에서 펼쳐서 이북, 넷플릭스 보는 용도로 자주 쓴다면 폴드 대신 플래그쉽 스마트폰 + 태블릿을 사는게 낫다고 봐요.
가격부터가 폴드보다 플래그쉽 스마트폰 + 태블릿 적당한거 사는게 더 저렴하니... 본인이 밖에서 얼마나 자주 펴서 사용할까를 생각해보고 구매해야 하고 케바케라고 봅니다.
22/01/24 09:06
저도 앞을 잘 안쓰는데... 접으면 폰을 끄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전면 디스플레이 빼고 배터리나 펜 넣어도 될 거 같아요. 아, 플립같은 조그만 거 있으면 되겠네요.
22/01/24 09:16
저도 접어서는 거의 쓰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전면 디스플레이를 플립처럼 만들고 무게를 더 줄여주면 좋겠더라고요. 폴드는 접어서 쓸거면 안쓰는게 낫습니다.
22/01/24 09:30
얼리어댑터가 아닌 이상은 폴드를 쓰려고 구입했다면 접어서 사용하는 것보다 펴서 사용할 때가 더 많아서 선택한 것 아닌가요?
접은 상태에서 사용할 때가 더 많다면 저 유튜버 말처럼 뭐하러 폴드를 쓰나요. 더 좋은 폰들이 넘쳐나는데... 그 비싼 돈 주고 사는 건데 폴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돈 낭비죠. 저 유튜버처럼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데 작은 화면으로 쓴다? 그게 뭔 낭비인가요. 차라리 더 저렴한 가격으로 더 좋은 스마트 폰을 쓰고 말지.
22/01/24 09:36
사람들이 다 예상대로 합리적으로만 물건을 구매하는게 아니니까요.
충동구매하는 사람도 있고 폴드사서 막상 많이 펴서 사용할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주로 접어서만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폴드의 무게가 생각보다 무겁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세상엔 여러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22/01/24 09:34
보통 사람이라면 이백만원 넘게 주고 폰을 샀으면
어떻게든 본전을 뽑아야겠다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기능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게 되는데 저 사람은 워낙 많은 온갖 최신기기에 둘러싸여있다보니 그럴 필요성이 안느껴져서 방치해서 저렇게 되는듯 싶습니다. 사실 폰도 저거 하나만 쓰는거도 아닐걸요? 최소 2개 이상 들고 다닐텐데... 뭐 본인의 경험을 말하겠다는데 딱히 깔 일도 아니지만 잇섭도 좀 더 생각해보고 영상을 올리는게 나을뻔 했군요. 본인의 경험을 너무 일반화시켰는데...
22/01/24 09:41
https://www.youtube.com/watch?v=XDIPDQkbjZI
이 영상 자체가 잇섭이 두달동안 폴드 사용하고 일반 스마트폰으로 갈아탄 이유라서 당연히 개인의 경험담을 가지고 말하는 영상입니다. 바꾼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이니 장점보다 단점 위주로 말하는거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uS4qVeJmNoI https://www.youtube.com/watch?v=SKolZSpqGJw 객관적인 폴드의 장단점에 관한 영상은 이런 영상에서 잘 나와있고 여기서는 폴드의 장점에 대해 자세히 잘 설명하고 있죠.
22/01/24 10:08
보통사람이라면 이라는 전제가 너무 엄격하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나 제 주변 사람들한테 최신형 휴대폰은 그냥 인터넷 머신인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제 주변에 우연히도 '안 보통 사람'만 모여 있는게 아니라면 틀린 말씀 같네요.
22/01/24 09:35
이게 앱들이 최적화가 되어 있지가 않아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네요. 펼쳐서 쓰려고 보면 뭔가 불편함. 그래서 아버지 드리고 평범한 폰으로 돌아옴...
22/01/24 09:44
사람들이 생각보다 틈날 때마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봅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 때마다 펼쳐 보는 게 귀찮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한 번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좀 오래 쓰는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고요.
22/01/24 09:52
저걸 스마트폰으로만 써서 그렇죠.. 접을때는 스마트폰 피면 태블릿 대용인데.. 저분이야 좋은 태블릿도 많을테니, 굳이 태블릿 대용으로 저걸 쓸일도 없을거고.. 대중교통도 이용안할테니 지하철에서 영상보는 용도로도 안쓸거고.. 개인의 리뷰라서 뭐라 하긴 그렇지만, 폴드를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와 테크 제품 부자인 테크 유튜버와의 사용패턴은 다를 수 밖에 없을 듯..(대중교통 오래타는 저에게는 아주 쓸모가 많거든요.. 태블릿 안들고 다녀도 되는것만 해도 엄청 큼,)
22/01/24 11:08
리뷰어 당사자 판단을 뭐라 하면 안되나요? 공감할 사람 공감하고, 반대할 사람 반대하고, 그럴려고 저렇게 영상찍어 올리는건데요..(그걸로 돈 버는것이기도 하고) 본인 판단이나 생각을 혼자 생각하면 남들이 뭐라 못하는 본인것이지만, 저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보라고 표출한 이상 본인 것만이 아니죠..
22/01/24 11:13
그낭 자신이 폴드 사용하다가 일반 스마트폰으로 갈아탄 이유인데 여기에 반대할게 뭐 있긴 있나요...
자기가 난 이래서 폴드 더 안 쓰고 있다라는건데 이게 반대가 나올만한 건가요?
22/01/24 11:17
그럼 그걸 영상으로 찍어서 왜 올려요;; 개인 경험이긴 하지만 저렇게 공개된 공간에 올리는건 사람들 보라고 올리는거죠.. '그 경험이 이상한데'라고 느끼는 사람들이면 저건 좀 이상하다고 당연히 말할수 있는거죠..
22/01/24 11:21
본인 경험담 생각 영상으로 찍어 올리지 못할 이유는 뭔가요?? 사람들 보라고 올린건 맞는데 내가 펼친거보다 무게같은게 더 많이 와닿는다 내 사용 패턴상 잘 펼치고 사용하지 않아서 폴드 사용 접었다라는게 찬반논의의 대상이 되나요? 이건 옳고 그름을 따질 문제가 아니죠.
프랑켄님이 차 구매하시고 이 차는 내가 타기에 너무 좁아서 다른 차로 바꿨어라고 했는데 다른 사람이 그건 잘못된거야 난 반대야 라는건 좀 이상하잖아요.
22/01/24 12:32
저런 리뷰도 중요한게,
잘 활용하시는 분들이야 나에게 맞는 좋은 기기 나왔다. 하고 쓰시면 되는데, 와 요즘 대세래. 예쁘네. 편리하겠네. 라는 느낌으로 내가 저게 진짜 필요해서인지 그냥 갖고싶은 건지 헷갈리는 분들에겐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고나서 후회 안하려고 리뷰를 보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22/01/24 13:00
가끔 펴서 써도 펴서 쓰는 그 순간이 순간이 참 좋고 중요할 것 같은데 말이죠.
누군가는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름만 들어봤지 얼굴은 처음 본 유튜버인데 킹받는 표정 전문가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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