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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31 12:41
뭐 일차로 동의해서 이력서를 보내달라고 회신이 오면
그제야 보낼생각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회사적으로 생각하면 이력서를 먼저보내는게 맞겠
22/01/31 12:59
채용 모집을 했는데 거기에 이력서를 안 보낸 것과, 별도의 채용 모집을 공개적으로 열지 않았는데 개인 이메일이건 디엠을 통해 혹시 같이 일 할 수 있나요 문의하는 과정에서 이력서를 안 보낸 것은 조금 다르긴 해 보입니다. 기왕이면 후자의 경우에도 이력서를 첨부하는게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좋긴 하겠지만, 그게 당연한걸 안한 것 까진 아닌 것 같네요
22/01/31 14:09
17살에 온 가족이 이민가서
고등학교 대학교 외국에서 다니는데 한국 군대 가야된다고 중간에 때려치고 혼자 돌아오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크크 인생의 유일한 업적이 만기제대이신가봐요 힘내세요
22/01/31 16:13
한국사람이면 군대 갈 수도 있죠.
한국 사람들은 고등학교 대학교 다 다니는데 군대 어떻게가나요? 아, 휴학하고 가는구나. 미국 대학교는 휴학 혹시 안받아주나요?
22/01/31 14:31
출연자의 주장을 제대로 검증 없이 내보낸건 맞고 그건 잘못인데, 그게 치킨 가게를 저격해서 매장 시키려고 한거라고 보긴 어렵지 않나요?? 검머외 미필이 잘못도 아니고요.
22/01/31 15:54
팬심이 아니라 문제 영상은 삭제하고 문제가 일어난 것에 대한 진행 영상도 올리고..
아직 결과까지 도달하지 못해 말을 안해 그렇지 진행중입니다. 게다가 피해 업장 측에서도 그저 금전이나 영상 송출 중지가 아니라 셋 모두에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자고 했구요.. 잘못은 잘못이지만 책임지고 수습해가고 있는데 한번 잘못이 평생의 족쇄면 멀쩡히 살아야 할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심지어 이런 댓글 쓰는 저 조차도 가끔은 이성을 잃고 여기서 폭언을 날릴까말까 하게 되던데..
22/01/31 13:31
한두명이 보냈을 것도 아닌데 그걸 다 일일히 이력서 보내달라고 답장하라는건 좀..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루트로 뽑았단거고 자기가 진짜로 뽑히고 싶은거였으면 이력서 보내는게 확률이 조금이라도 올라갈수 있단거겠죠
22/01/31 14:01
이력서 자소서 포트폴리오를 첨부하면 면접전화가 갈 확률이 높다 (맞는 말)
그냥 일하고 싶어요 이렇게 보내면 성사가 안 됩니다 (이것도 약간 애매하지만 성사가 어렵다고 하면 맞말) 레스토랑 오픈한다고 할 때 일하고 싶다고 연락하는 입장에서 이력서 제출이 필수인가 이건 좀 생각해볼만은 한데 역으로 뽑는 쪽에서 일할 의사를 밝힌 사람 중에 이력서를 보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먼저 기회를 주는 건 자연스럽긴 해요.
22/01/31 16:33
https://youtu.be/EXkhHaDmS-4
이거 7분 35초부터인데 기본도 안됐다라고 안합니다. 그냥 채용 확률이 올라가요 하고 끝이라구요.. 제가 차단한 분이 그런 댓글을 쓰셨으면 저도 안 본 글이니 함부로 얘기는 못하겠구요. 그런데, 저도 구직자의 입장이면서도, 진짜 일하고 싶고 추천이라도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편지가 자기소개서가 될 순 있어도 이력서, 자기소개서, 필요시 포트폴리오까지는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나를 어필할 포인트가 느는건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일하고 싶어요! VS 저 일하고 싶어서 이런이런 것들도 준비해왔어요! 는 다르잖아요.
22/01/31 16:46
승우아빠가 기본도 안됐다고 했다는게 아니라 저 말을 본 댓글 다는 사람들이 '그럼 그럼 그런 기본적인 것도 안 하다니'라고 하는게 이상하다구요. 여기 댓글만 봐도.
애초에 저 사람들이 공식 채용에 지원을 하면서 이력서를 안 보낸건지, 그냥 혹시 같이 일할 기회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락을 해본건지 모르니까요. 회사 공채에 지원하면서 이력서를 안 첨부한거하고, 인사팀에다 '그 회사 혹시 올해 공채 하나요?'라고 물어보면서 이력서를 안 첨부하는거하고는 다르잖아요. 물론 후자에도 이력서를 보내면 그 확률이 조금이나마 올라갈테니 안 보내는것 보다는 보내는게 당연히 더 좋겠지만, 그런 경우에 이력서 안 보낸걸 기본도 안됐다고 하는건 너무 가혹하다는거죠. 다시 얘기하지만 승우아빠가 그랬다는게 아니고 그런 평을 하는 다른 사람들한테 하는 말입니다.
22/01/31 16:50
여기 그런 사람이 있나봐요...?
저는 진짜 안 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저격이 아니라 제가 차단한 분이 댓글을 달았을 수 있잖아요; 저는 저 스트레스 받게 하는 댓글 계속 다는 분이면 다 개인화되어 있어서 안 보일 수가 있어요.. ...그건 그냥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하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원래 남의 얘기엔 이말 저말 보태도 자기 일은 못 챙기는게 인간입니다 (저 포함)
22/01/31 16:47
예전에 포트폴리오 보내라고 했는데...
진짜 이전 회사 대외비 문서 파일로... 정리x 폴더째임 대외비임 예산안까지 다있음... 안뽑았어요...그리고 그 자료는 소중한 양분으로 썼습니다...포트폴리오 정리 못하는 사람이 꽤 있다는
22/01/31 20:34
노파심에 말씀 드리면 타사의 대외비 파일을 우연히 받았을 때는 그 즉시 보낸 사람에게 알리고 파기하셔야 합니다. 보관하고 있는 자체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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