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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2 19:21
제리 레나타 정도면 신규 컨셉 잘 갖추고 카운터 방법도, 캐릭터 운영에 따른 장단점과 리턴도 명확한 챔프죠. 카이사는 재그가 실수해서 제대로 뽑은 우연의 산물이고, 개인적으론 챔프로 쳐줄 가치도 없다고 보는 자캐딸 캐릭인 카밀같은 챔프 백개를 들이대도 제리, 레나타 하나보다 못하다고 봅니다
22/02/02 19:48
전혀요
제리는 진짜 재밌게 잘 뽑혔고 레나타는 나와봐야알듯 이 사람은 다른 것도 별 특색 없어서 싫은데 뭣보다 아크샨 똥이 최악이에요
22/02/02 19:52
재그는 그닥
스킬에 좋은 거 다 때려넣고 할 수 없이 스펙 조져서 해결하는 거보다는 지금 나오는 애들이 컨셉 확실하고 훨씬 낫죠.
22/02/02 23:28
저는 서튼리티 제작 챔프는, 비난 받던 당시에도 좋았습니다.
너무 단순했던 초창기 챔프들에 비해 항상 독창성 창의성 등이 가미된 매력적인 챔프들을 내놓았었죠. 성능이 좀 좋았던 건, 신캐라면 어쩔 수 없었던 숙명 같은거였다 봅니다. 찾아보니 그나마 최근작품들인 아칼리 리메이크, 아펠리오스는 꽤 선 넘은 오버파워 디자인이긴 하네요. 그 전 챔프들은 다 좋았음.
22/02/03 16:43
제리에게 얼마나 맞으면 재그가 그리워지는건지 궁금하네요. 카밀은 뭔가 보는맛 하는맛 이라도 있지 아크샨은 진짜 스펙 개박살 내지 않는이상 겸상이 불가능하고 그럼에도 시스템 전체를 뒤흔드는 단체부활 밸런싱문제 등등 그리울 건덕지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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