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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9 16:19
이게 맞죠
누가 할머니한테 손주 잘지내냐는 말에 길동이 청년다방에서 알바함서 학교 다닌데요 이럼니까 알바함서 학교다녀요>뭔 알바한다냐 힘들게>떡볶이집에서 한데요 이거지 무슨 크크
22/02/09 16:48
뭔 알바한다냐 힘들게 > 아 그 청년다방이라는 가게가 있는데... > (말을 끊으며) 뭐시라?!?!
이렇게 될수도있긴합니다 크크 물론 본문은 바이럴 확률이 있어보이긴한데요..
22/02/09 19:16
너무 희박한 확율 아닌가요 크크 뭐 제 편협한 시선일수도있습니다만
지인이 물어봐도 회사다녀요 편의점에서 일해요 식당에서 알바해요 이런식이지 명절때 모여서 어른들이 물어봐도 대기업아닌이상 상호말할일이 거의 없는데 어르신한테 상호를?? 싶네요 저는 크크
22/02/09 17:49
아는 동생이 대학 들어가서 카페 알바 시작했는데 할머니가 그 얘기 듣고
대학 보내놨더니 물장사 한다고 화내셨단 얘기를 직접 들어서 실화일 수도 있단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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