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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2 02:44
처음부터 나 킬링타임용이오!하고 외치는 영화중에 평론가들한테 좋은 평가 받는 영화가 없기는한데...
아마 예고편의 눈요기가 전부인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22/02/12 10:35
추가 정보를 적으면,
숀 레비(박물관이 살아있다) → 닐 버거(리미트리스) → 세스 고든(베이워치, 픽셀) → 데이비스 러셀(아메리칸 허슬) → 댄 트랙턴 버그(클로버필드 10번지) → 트래비스 나이트(범블비) → 루벤 플레셔(베놈, 좀비랜드) 그 와중에 네임밸류는 다 좋네요 크크크크
22/02/12 07:53
전 최근 극장판 툼레이더도 엄청나게 재미있게 봐서 이런 장르의 영화는 평은 신경 안씁니다. 이야기는 기대안하고 신나게 모험하는 액션만 있어도 충분할거같아요.
22/02/12 10:04
제가 어지간한 예고편보고 "와 이건 꼭 봐야해!"하고 잘 속는 타입인데, 예고편 보고도 "와 이건 안되겠는데..."하는 영화가 이 예고편이네요.... 허허
22/02/12 10:28
애초에 언차티드 자체가 영화의 관점에서 보면 인디아나 존스 그 이상 보여주기도 힘들죠.
아니면 CG와 스케일로 그냥 눈을 녹여버려야 하는데.... 그거 안되면 망하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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