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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7 08:12
우리나라는 본문에 써있는 대로 1회 분량이고 나발이고 100ml당 4kcal 아래여야 제로 칼로리라고 쓸 수 있을 텐데 수입품이라고 (생산지피셜)제로 칼로리라고 홍보하면서 팔아먹는 모양인가 보네요.
22/02/17 08:25
저런식용유포함해서 미래에는 과학적으로 일반적인 식품들도 제로칼로리로 만들 수 있나요? 몇년전만해도 당연히 물,차 정도만 가능한줄알았는데 제로탄산에 이제는 맛도 여러개니... 근데 다 음료종류이긴 하네요
22/02/17 09:01
이 글에서도 나왔듯이 제로 칼로리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만 일정 분량(저 스프레이에서는 1회 사용량 / 국내에서는 100ml or 100g)당 4kcal이하여야 법적으로 제로 칼로리 표기가 가능합니다. 음료는 기본적으로 물은 0kcal이니까.. 다른 소화되는 재료의 양을 줄이면 되는건데.. 설탕대신 아스파탐을 쓰는식으로요. 참고로 곤약이 100g당 14~15kcal정도 된다고 합니다.
22/02/17 10:20
이미 탄수화물 계열에서는 스테비아로 만든 감미료가 있죠. 음식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먹고 열량이 될만한 것이라서 그렇지, 플라스틱 페트병 이런거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게 에너지가 될 리가 없잖아요? 어차피 소화만 못하면 영칼로리인거죠. 쉽진 않겠지만 개발할 수도 있겠죠
22/02/17 09:44
않좋다는 연구가 있긴 했는데 대부분 근거가 부족하고 다른 논문으로 반박당해서 참조회수도 얼마 안되고 학계에서 인정받지는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콩기름이건 옥수수유건 카놀라유건 다들 트집잡기 시작하면 문제점이 나오죠.
22/02/17 10:19
저도 GMO라서 아직 논란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이론상으론 좋다던데 GMO 문제는 제로콜라와 비슷한 거 아닐까 싶습니다 전 제로콜라는 그냥 믿고 먹는데 카놀라유는 왠지 꺼려지네요
22/02/17 11:52
카놀라유가 고온에서 조리할 때 안정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더라구요. 무슨 안좋은 물질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포도씨유와 더불어 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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