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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13 19:54:18
Name 아이코어
File #1 롤무위키.png (64.4 KB), Download : 23
출처 윤민섭기자 트위터
Subject [LOL] 걸어다니는 롤무위키



2013년도엔 다때려잡고 다녔으니 재밌을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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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스텔루이
22/03/13 20:00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제일 재밌어하는 메타가 포킹 니달리 매치라고 하죠
스위치 메이커
22/03/13 20:22
수정 아이콘
벌써 누군가 앓는 소리를 크크크크
22/03/13 20:05
수정 아이콘
저도 이속패치가 제일 기억에 남는게 이속패치 이후로 신발 안사고 다른템 사게 됐었어서...
이선화
22/03/13 20:08
수정 아이콘
이속패치 이전에는 신발 안 사면 거의 트롤링 취급이었져...
22/03/13 20:26
수정 아이콘
그랬나요? 카타 같은 챔으론 신발 3포도 샀지만 챔프에 따라 도란도 선택 많이 했던 것 같은데 고티어가 아니었어서 잘 모르겠네요
22/03/13 20:27
수정 아이콘
도란효율이 너무 안좋아서 도란 사면 트롤 취급에 서포터나 상대보고 천갑살때 아니면 무조건 신발 수준이었습니다. 저티어에서도요 (....)
MissNothing
22/03/13 23:55
수정 아이콘
그때 당시에 기억하기론, 신발 3포 스타트가, 신발을 가고싶어서 신발을 가는게 아니라 포션을 3포밖에 못사는데, 3포 사고 남는돈이 신발이라 그렇게 가서, 도란 들고오는 라이너들 상대로 3포로 버티는 빌드엿습니다.
그당시 도란은 도란 사면 노 포션이라 그게 비벼져서 후반으로 끌고가는걸로 기억...
22/03/14 01:11
수정 아이콘
근데 천갑5포도 가던 시절이라.. 그것도 제 기억과는 좀 다릅니다 이속도 꽤 중요했던것도 맞다고 기억하고요..
이선화
22/03/14 02:19
수정 아이콘
똥신 이속이 50 증가여서 없으면 갱회피나 무빙 등등 심대한 애로사항이 꽃피고 도란시리즈가 475원이어서 가성비로도 상대가 안 되던 시절이라....
띵호와
22/03/13 20:08
수정 아이콘
그때는 라인전에서 지는 일이 더 드물고 솔킬도 심심하면 하고 했으니 당연히 재밌었겠죠 크크크
22/03/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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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롤잘알이죠. T1미드코치하려면 동시대 동급의 능력을 자랑했던 폰이나 이지훈, 쿠로, 강찬밥 정도는 데려와야...
지켜보고 있다
22/03/13 20:23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맞다면 성장체력 늘려주면서 성장체력룬 박살내놨죠.
22/03/13 20:54
수정 아이콘
T1은 페이커가 가진 저 비교불가한 롤에 대한 DB와 해석능력을 잘만 활용한다면, 언제든지 정점을 노릴 수 있는 팀이죠. 괜히 구슼 선수들이 페이커 말을 듣냐 안듣냐로 성적이 갈린다고 이야기한게 아님
22/03/13 21:06
수정 아이콘
라코 측에서 선수 초대해서 진하게 롤이야기 하는 콘텐츠 만들면 좋을텐데.. 작가진이 롤알못이라 어렵겠지요
나스라이
22/03/13 21:07
수정 아이콘
프리시즌 때면 워모그 메타일텐데...제가 그 때 피해를 본 케이스라 똑똑히 기억합니다. 리메이크 전 이렐리아를 했었는데 이렐리아한텐 지옥이었거든요ㅠ_ㅠ
포프의대모험
22/03/13 21:08
수정 아이콘
자벨메타면 이렐 레넥 잭스 이런 브루저들이 신일때 아닌가요?
정확히 말하면 원딜이 x신..
나스라이
22/03/13 2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뇨 트포를 가도 워모그보다 못했기 때문에(대표적으로 시즌2 ~ 시즌3프리시즌 시기기 때문에 이렐vs잭스 시대였다가 넘어간 시기였습니다), 트포 완성된 이렐이 워모그 하위템 3개 갖춘 잭스를 못 이겼던 시절입니다. 이유불문 선자벨부터 갔던 시기죠...... 모든 탑챔들이 무조건 선워모그부터 올리던 시절이니.

원딜이 죽어나갔던 시기란 것도 동의합니다. 원딜이 못 뚫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때 레넥톤은 똥챔 취급받았습니다. 당시 레넥톤은 공템 하나도 안 올리고 극탱템 가던 시절이었는데 오히려 이렐이나 잭스에 비해서 한타가 딸린다고 여겨졌었거든요. 티아멧 가기 시작한건 본격적으로 시즌3~4 시절부터였습니다. 제가 왜 정확히 기억을 하냐면, 제가 그 때 인벤 탑게시판 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열심히 티아멧 레넥톤 홍보하던 플레티넘 유저가 있었거든요. 그 유저 글을 보고 프로가 써봤더니 괜찮아서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고, 그 이후 티아멧 레넥톤이 정석으로 자리잡아서 기억합니다 크크크
스덕선생
22/03/13 21:57
수정 아이콘
그 프로가 아마 엑스페션일겁니다. 당시 레넥톤은 딜템가면 X소리 듣던 챔피언이었죠.
나스라이
22/03/13 21:59
수정 아이콘
아 맞습니다, 엑페 맞네요 크크크. 감사합니다.
아무튼 그 때 '레넥톤으로 티아멧 왜 감?' '님 플레라서 먹히는거임 수고' 이러면서 질타당하던 그 유저가 프로에서도 통한다는 걸 증명한 엑페를 보면서 행복사하는 걸 봤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크크크
머나먼조상
22/03/13 23:36
수정 아이콘
테러블레이드식 레넥톤 크크크
22/03/13 21:17
수정 아이콘
고전파... 돌아왔구나
22/03/13 22:41
수정 아이콘
저때는 직접 머리 박아가면서 연구해야하던 시기라 크크크
오연서
22/03/15 16:39
수정 아이콘
기억나네요 그때 그냥 무조건 신발3포 스타트에 원딜은 신발3포-2도란-인피or블써 ap는 신발3포-2도란-코어템 이렇게 갔었던거 거의 공식마냥 외우고 다녔었는데 미드에서 ad 나올땐 천갑5포나 천갑 3포마나2포 이런식 그러다가 이속패치되고 원딜들 도란하나 달랑 들고가는거 연구되고(아마 이것도 왕룬흡혈 19-0-11 이였나 특성에서 흡혈까지 찍어서) 플라스크 나오면서 미드챔 플라스크 힐포마나포션 이렇게 들고 스타트 했던것도 생각나네요 다이애나 사기 시절에 플라스크 스타트 2도란-어비셜 나오면 왕귀 가능하던 시절 (사실 다이애나는 2도란에 음전자만 들고 있어도 상대 미드챔 숨도 못쉼 q맞으면 사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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