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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29 15:58:54
Name 카루오스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망고 한 국자

아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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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수도승
22/03/29 15:59
수정 아이콘
망고님? 씨가 어디로......
22/03/29 16:20
수정 아이콘
반대쪽 절반에
기술적트레이더
22/03/29 16:00
수정 아이콘
아 필리핀 ㅜㅢㅟㅢㅢㅓㅡㅢㅢ
항공권이 안열려요 ㅜ
망고 먹고싶은데
트리거
22/03/29 16:00
수정 아이콘
맨날 망고맛 제품만 먹어보고 망고는 안먹어봤는데 맛있나요?
22/03/29 16:04
수정 아이콘
네!
ModernTimes
22/03/29 16:10
수정 아이콘
망고맛 제품만 먹어봤을 때는 망고 싫어하다가
레알 망고 먹으니 망고 완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부키
22/03/29 16:13
수정 아이콘
잠실 바이킹스워프 갔는데

망고가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더라구요. 디저트로 조금만 먹어야지 했다가 멈출수가 없어서 과식을;
소믈리에
22/03/29 18:09
수정 아이콘
바이킹스워프 상위호환 크랩52 라고
코엑스쪽에 생겼읍니다. 같은 회사

가격 200불이었나
22/03/29 16:14
수정 아이콘
남이 까주면 진짜 맛있습니다
내가 까면 손에 다 묻어서...
메타몽
22/03/29 17:04
수정 아이콘
네 맛있습니다

열대과일 중 망고가 대표인 이유가 다 있죠

망고 정 가운대에 매우 큰 씨가 있긴한데 그 부분만 도려내면 존맛입니다
피식인
22/03/29 16:01
수정 아이콘
망고 씨.. 봐라? 왜 없지?
신의주찹쌀두뇌
22/03/29 17:48
수정 아이콘
씨 빨아 씹어먹으면 이에 섬유가 가득 끼죠
구라리오
22/03/29 19:28
수정 아이콘
망고 뼈라고 불렀습니다 크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2/03/29 20:50
수정 아이콘
아니 왜 갑자기 욕을.... 아 아니구나...
달달한고양이
22/03/29 16:01
수정 아이콘
으아아 ㅠㅠㅠ
22/03/29 16:05
수정 아이콘
와 저 지역 6시 내고향인가
22/03/29 16:08
수정 아이콘
씨가... 없어?!?
22/03/29 16:16
수정 아이콘
구아바 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
유로파
22/03/29 16:21
수정 아이콘
흐어어어어어어
벤틀리
22/03/29 16:25
수정 아이콘
대체 저런 망고는 어디에??? 태국에서도 본 적이 없는데!!!
조미운
22/03/29 16:26
수정 아이콘
과일의 여왕은 망고, 왕은 멜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거 기준)
R.Oswalt
22/03/29 16:27
수정 아이콘
칠레마냥 존재감 어필하는 씨는 어디 간 거야...
22/03/29 16:33
수정 아이콘
좀 야하네요 ..
22/03/29 16:43
수정 아이콘
캄보디아 시엡립에서 망고 원없이 먹던 생각나네요.
회전목마
22/03/29 16:45
수정 아이콘
캄보디아에서 한입먹고
한국 망고늘 다 가짜라는 생각이 절로
22/03/29 17:20
수정 아이콘
2222 망고 원산지가 캄보디아라고 가이드가 그러던데,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꿀맛이었습니다. 심지어 가격까지 싸! 아버지, 동생이랑 가서 하루에 한 봉지씩 먹었죠.
대박났네
22/03/29 16:52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놀뭐에서 망고냄새 맡는 이경애썰이 생각나네요
22/03/29 16:58
수정 아이콘
해외여행 자유로워지면 세부가서 마사지 하루에 3번씩 받고 손가락 노래질때까지 망고만 먹고 오고 싶습니다
MissNothing
22/03/29 17:03
수정 아이콘
망고는 싸구려 망고도 너무 맛있어서 크크
사과나 딸기 수박 메론 이런건 비싼것만 맛있는데
트루할러데이
22/03/29 17:18
수정 아이콘
진짜 한국자네??

개인적으로는 동남아 망고보다, 인도에서 먹었던 망고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주스도 맛있고 무슨 밥이랑 같이 나오는것도 맛있고 그냥 먹는것도 맛있었어요. 인도에서 먹는 모든 음식이 죄다 @#$%@#$% 인데 망고는 진짜 리얼입니다. 어쩔 수 없어서 인도 출장 가시게 되면 꼭 드셔보셔요!!
22/03/29 18:31
수정 아이콘
호텔 조식에 산더미 처럼 쌓여 있더군요. 한국에서 먹던거랑 확실히 달랐어요 황도랑 진짜 복숭아 정도 차이..

근데 전 인도에서 먹은 모든게 맛있었다는..

그냥 동네 허름한 식당가서 카레 먹어도 넘나 맛있던데..
트루할러데이
22/03/29 22:00
수정 아이콘
아니 허름한 식당에서 카레를 드셨다구요??? 괜찮으셨어요?
저는 나름 깨끗한 식당에서 마살라 잘못 먹었다가 지옥을 봤거든요..
22/03/29 22:30
수정 아이콘
네 시골까진 아니고 소도시 길거리에 허름한 곳인데 기본적으로 카레나 난 맛은 다 비슷하던데요;;
인도에서 카레 직접 먹으면 입에 안 맞다 그런 얘기 자주 들어 봤는데 제 입에는 한국에서 인도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이랑 아주 큰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반대로 이게 원조구나 싶게 더 맛있고 가격은 훨씬 싸고 좋던데요.

저는 거래처 구내식당 에서도 밥먹어 봤는데 거긴 일반적인 카레가 아니라 가정식 스타일로 우리나라로 치면 무슨 강된장처럼 종지에 진득한 카레양념 찍어서 밀가루전 비슷한거랑 먹는데 인도 거래처 분이 한국 사람은 잘 못 먹을거라고 했는데 저는 그것도 맛있게 먹어서..

그리고 그 거래처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식당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제 인생 최고의 카레
제가 하도 현지 카레만 잘 처먹으니 가이드분이 한국 사람들 보통 그런거 안먹고 패스트푸드나 한국식당 등 익숙한거 찾는데 진짜 특이하다고 다른데 좀 가자고 하더라구요..
트루할러데이
22/03/29 22:53
수정 아이콘
갱장하시네요. 개인적으로 인도가서 먹을게 문제 안되면 세계 어딜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마살라 잘못먹고 3일간 죽다 살았거든요. 좍좍 쏟아지는 통에 지옥을 봤습죠.
22/03/29 23:58
수정 아이콘
맛이야 취향인데 그건 뭘 좀 잘못드신거 아닐까요?

많이는 안다녀 봤지만 저는 어딜가도 현지식이 제일 맛있더군요.

먼데까지 가서 굳이 맨날 먹던 익숙한건 싫어서 흐흐
가비엔제이
22/03/29 17:36
수정 아이콘
망고밥이 생각나네요
리얼월드
22/03/29 18:11
수정 아이콘
망고가 큰건가,
여자가 작은건가
구라리오
22/03/29 19:27
수정 아이콘
와~ 이걸 원테이크로...
22/03/29 20:06
수정 아이콘
동남아 과일 중에 궁금한 게 지인 분께서 두리안이 산지에서 따서 바로 먹으면 냄새도 안 나고 그렇게 맛있다고 하던데 그게 정말 궁금합니다.
현지 시장에서는 근처 가자마자 취두부보다 냄새가 강렬해서 절레절레하고 포기했는데.
에이치블루
22/03/29 20:54
수정 아이콘
제가 먹은게 그랬나봐요.
필리핀 야시장에서 시도해봤는데 의외로 괜찮더라고요.
두리안 그 자리에서 껍질 까고 먹었는데 먹을때 부드럽고 맛있어요.
목구멍으로 다 넘기고 나서 약간의 큼큼한 냄새가 나긴 했는데 먹을 때는 전혀 몰랐어요.
22/03/29 20:59
수정 아이콘
두리안에 관한 사람들의 표현은 뭐랄까 거의 잡자마자 죽는데 배 위에서 먹으면 맛있다는 생선 다루는 급이에요 크크크크
하여간 표현해주신 것처럼 그 산지에서 바로 먹으면 그 혀에 닿았을 때 나는 엄청나게 맛있는 맛만 느낄 수 있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진짜 어지간한 거 다 먹는데 못 먹어봐서 아쉬웠습니다.
트루할러데이
22/03/30 00:10
수정 아이콘
두리안이 숙성되기 전에는 약간 크림빵 같은 맛이 나요.
꾸덕하고 크리미해서 한 두세조각 정도 먹으면 살짝 느끼할 정도로 크리미한 과육이 꽤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영.
22/03/30 00:18
수정 아이콘
와씨..ㅠㅠㅠㅠ
카오산 로드에서 본 건 리얼 똥내라 차마 먹을 수가 없었는데 ㅠㅠㅠㅠ
어차피 고칼로리라 몇 조각 못 먹는다고 들었거든요.
이상한화요일
22/03/29 21:15
수정 아이콘
망고 괌에서 첨 먹고 충격받았어요. 맛있어서.
주스는 싫어했는데.
살려야한다
22/03/29 22:11
수정 아이콘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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