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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4 16:05
8400대씩이나 판게 신기한건데...? 크크크크
매버릭 하이브리드는 세 가지 트림이 존재한다. 각 트림의 가격은 XL 1만 9,995달러, 한화로 약 2,410만 원이며, XLT 2만 2,280달러, 한화로 약 2,686만 원이다. 래리엇 2만 5,490달러, 한화로 약 3,073만 원이다. 경쟁 차량인 산타크루스의 기본 모델 SE의 시판 가격은 2만 5,175달러, 한화로 약 3,035만 원이다. 가격이 비싸고, 산타크루스는 이번에 현대가 처음 내놓은 카테고리의 차라는걸 생각하면 뭐 크크
22/04/14 16:21
전기차(아이오닉5)로 재진출인데 일본인들이 올리는 시승기라든지 리뷰보면 대부분 극찬하더군요
우리가 알던 한국차가 아니다란식으로 보통 말하더라는, 테슬라 느낌도 난다던가 또 이번에 도요타에서 나온 전기차랑 너무나 비교된다면서.. 다만 가격이 일본인들 기준에 조금 비싸다고 하고 차량이 크다고 하네요(일본 도로가 대체적으로 좁고, 일본 차량들도 대부분 경차느낌이라) 가장 큰 관건은 일본인들이 한국차를 사려고 할지.. 제 아무리 성능이 좋고해도 한국제품이란 이미지? 때문에 차가 팔릴지에 대한 여부는 의문인..
22/04/14 17:00
우리 너네(토요타)보다 전기차 좋아라고 (전세계적으로) 홍보하는 상징적인 의미에 가깝다고 봅니다.
좋은 품평이 목적이고 판매량은 부수적인 느낌...
22/04/14 16:36
산타크루즈 급의 픽업트럭은 수요가 너무 적어요. 8400대가 많은게 아닙니다.
매버릭과 차이가 별로 안나는건 선전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픽업트럭은 대형이 메인이고 1위급은 70만대 이상 팔립니다.
22/04/14 17:13
덧붙이면 매버릭은 산타크루즈 보다 출시일이 늦은 최신 차량인데, 현재 추가 주문을 받지 않습니다.
생산량이 수요를 못 따라가니, 판매량이 산타크루즈와 별로 차이 안나는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들죠.
22/04/14 17:08
북미 현대차 딜러들이 이 동네서 자동차 세일즈 할려면 픽업트럭 라인업이 있어야 그게 팔리든 안팔리든 일단 사람들 앉혀 놓을 수 있다고 제발 픽업 좀 만들어 달라 해왔었고 어차피 판매량 뚫는건 힘들고 그나마 빈틈 노릴만한 틈새 라인과 현지 생산 사정들 고려해서 만든게 저거죠 이 정도면 현대가 원하던 수준의 성과 정도는 내고 있는거라 봅니다
22/04/14 18:59
아시다시피 픽업은 현대차그룹의 전문 분야가 절대 아니죠
포드 램 도요타 등등 픽업 잘 파는 녀석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것저것 다 따져도 첫 픽업으로 저정도면 선방이라고 봅니다
22/04/14 20:22
픽업트럭쪽은 미국쪽이 완전 석유수준의 고인물인데다가 완성도도 어마어마하죠..(오토뷰 김기태PD가 콜로라도 시승기 유튜브에 올린거 보면 거의 극찬일색이라는... 프레임기반의 리지드액슬의 차량이 이런 말도 안되는 승차감을 만들어낸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그런곳에서 저 정도 판매량이면 상당한 선전이라 봅니다.
22/04/14 22:05
요즘엔 주문하면 차가 나오는 형식이라 거의 생산량=판매량이죠. 8400대를 판매했다고 보는 것 보다 8400대를 생산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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