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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8 16:45
제가 먹어본 밀푀유나베 밀키트는 재료상태로 줘서 직접 저렇게 배치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부턴 그냥 찌개로 먹음 크크크
고기/채소를 섞어서 보관을 못할거에요
22/04/18 16:51
아니 저거 끼우는게 노동의 전부인데 저걸 따로 준다고요...???
https://blog.naver.com/soqls0321/222678669980 트레이더스는 요래 팔긴 합니다만
22/04/18 16:58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모양을 만들어서 주는 제품도 있긴 한데 냉동이네요 크크
검색결과가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검색한 첫페이지는 하나를 제외하고 다 재료로만 줍니다
22/04/18 16:59
근데 밀푀유나베는 모양내기 쉬운 요리라서 그냥 적당히 쌓은다음에 잘라서 넣으면 쉽게 저렇게 나옵니다.
제가 했을때도 팽이버섯 저렇게 길게 삐죽 튀어나왔어서 공감가네요 크크크
22/04/18 16:58
저도 그런가 싶었는데 일단 어머님 무죄 ...
한편으로는 냄비로 착각할 정도의 뚜껑이면 요리가 가능할 수는 있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은 듭니다. 크크크
22/04/18 17:10
집이 강경준씨 집인거 봐선 결혼 전인거 같고, 장신영씨 요리 안 하는거 같진 않던데 강경준씨 집이라 헷깔렸거나 부모님 때문에 긴장했었나 보네요.
22/04/18 17:11
그나저나 중간에 통기타 이쁘네요.
화질이 안좋지만, 대충 에피폰 EJ-200 계열 점보기타처럼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통 큰 기타를 안 좋아하는 편이지만(연주하기 거추장스러워서) 보기에는 참 예뻐요. 소리도 좋고...
22/04/18 17:40
[예비 시부모 만나는 날]이라고 되어 있으니, 결혼 전에 예비 남편 집에서 요리해본 거겠죠.
그 집에서 밀푀유 나베는 처음 해봤을 것 같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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