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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29 17:34:54
Name 아수날
File #1 Image_182907.jpg (232.0 KB), Download : 27
출처 fmkorea
Subject [텍스트] 펨코에 올라온 옛날 pgr썰


펨코에도 스갤 (스타크래프트갤러리)가 생겼죠

유저화력이 어마어마해서 조회수가 많이찍힌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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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니안
22/04/29 17:37
수정 아이콘
제가 선수 팬질로 최초로 키워붙은게 이윤열vs최연성이었습니다. 크크크크
진짜 오래됐네요.....
22/04/29 17:45
수정 아이콘
팬덤 대결도 졌...
League of Legend
22/04/29 17:39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 게시판이 일반탭 메인이더라구요. 다른 게시판 가려면 탭 위에 마우스 올리고 이동해야하는데 스타는 일반 누르면 바로 감..
22/04/29 17:40
수정 아이콘
첫댓글이 저네요

겜비씨 초창기 시절 승원좌가 알려줘서 가입하고

진짜 꾸준히 이용하네요
22/04/29 17:43
수정 아이콘
"이리와 내 꿈에 태워줄께"가 방송에 나오던 시절...크크
Starlord
22/04/29 17:48
수정 아이콘
나도현 격문....
22/04/29 17:49
수정 아이콘
제발존중좀이랑 같은 사람이라는게 충격과 공포..
별빛다넬
22/04/29 17:52
수정 아이콘
무슨 내용인가요?
김치볶음밥전문가
22/04/29 18:42
수정 아이콘
추합니다
FastVulture
22/04/29 21:18
수정 아이콘
22
조말론
22/04/29 17:44
수정 아이콘
엄옹이 약간 말실수처럼 흘렸을 때 제대로 인식했던거 같아요 그 땐 사이트 닉값하던 시절이었는데
22/04/29 17:45
수정 아이콘
저는 스타 보던 시절에는 팬카페 -> 파이터포럼 -> 포모스 순으로 활동(주로 눈팅)했는데

나이 들고 나니 화제전환이 빠른 커뮤니티들은 눈팅하기만 해도 지쳐서 피지알로 기어들어왔습니다 크크
묻고 더블로 가!
22/04/29 17:45
수정 아이콘
사실상 "스타크래프트 아프리카방송 게시판"이죠 그래서 게임탭에서 일반탭으로 옮겨졌고
데몬헌터
22/04/29 17:47
수정 아이콘
펨코는 아직도 정벅이라는 말을 쓰는걸로 압니당
대박났네
22/04/29 17:50
수정 아이콘
전 피지알을 몰랐어서 파이트포럼만 하다가 없어지고 포모스 우주 이런거 하다가
리우올림픽 할즈음에나 피지알 알게되고 정착했네요
핑크솔져
22/04/29 17:51
수정 아이콘
속도의 이영호/높이의 박성균. 이 글은 평생 잊을 수가 없을듯. 가장 이스포츠에 열광했던 시기이기도 하네요.
피지알 안 합니다
22/04/29 17:54
수정 아이콘
제 피지알 첫글은 온풍기 결승전 판정 관련 글이었습니다. 크크
-안군-
22/04/29 19:08
수정 아이콘
피지알 최대위기중 하나였죠 크크크...
아테스형
22/04/29 17:56
수정 아이콘
저는 그 장진수 선수였나 장진남 선수였나 빠따정 글로 유입됐던..
그러고보니 19년정도 된 거 같네요 덜덜..
55만루홈런
22/04/29 17:56
수정 아이콘
펨코의 스타는 거의 방송쪽이죠 생각해보니 전 프로들 다 은퇴해서 방송하니 크크

디시 스갤도 망했고 와고는 그냥 그렇고 펨코 스갤이 스타쪽에선 가장 활발한 곳일듯
서린언니
22/04/29 17:57
수정 아이콘
전 겜큐에서 놀다가 흘러들어왔어요. 20년째네요 세월이 참
엘케인
22/04/29 23:44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루트로...
반니스텔루이
22/04/29 18:04
수정 아이콘
03년이면 드랍동이랑 함온스가 제 본진이던 시절이군요 크크
사랑해 Ji
22/04/29 18: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Mc 용준이 기억나네요 크크크크크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퉁

3만3천9백원 잭필드배 스타리그도 있었죠 크크크 또
So1 스타리그 패러디도 재밌었네요 크크크크크크
김연아
22/04/29 18:15
수정 아이콘
크크 예전엔 김동수 선수가 글도 쓰고 그랬죠..
22/04/29 18:22
수정 아이콘
아버님도 쓰셨던게 기억나네요
장헌이도
22/04/29 18:20
수정 아이콘
언제 가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용 시작한 건 2001년 정도부터였네요.
동년배
22/04/29 18:22
수정 아이콘
저도 눈팅은 2001년, 가입은 2002년 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플토유저인데 박정석 뽕에 빠져서
내년엔아마독수리
22/04/29 19:31
수정 아이콘
전 제가 되게 일찍 가입란 기분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2005년에 가입한 뉴비였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2/04/29 19:36
수정 아이콘
저도 2001년 눈팅 2002년 가입했었는데...크크
진짜 추억이네요 프로게이머 랭킹도 옆에 있었는데
22/04/29 20:24
수정 아이콘
저는 2002년인가 가입햇는데 워크래프트xp에서 놀다가 알게되서 가입햇는데...
지탄다 에루
22/04/29 20:33
수정 아이콘
저는 포모스 출신이라 피쟐 가입은 무지 늦었네요. 거기다 매니아 칼럼에 오글거리는 글 많이 올렸었던 기억이..
22/04/29 20:48
수정 아이콘
집에 온겜넷은 안나오고 ghemtv가 나와서 겜티비 스타리그로 입문해서 우승자였던 한웅렬 이윤열 팬으로 시작했네요. 피지알은 2003년이었나부터 눈팅하다가 닥눈삼을 마치고 2006년에 가입했고. 으 추억에 잠깐 젖었네요 크크
회전목마
22/04/29 21:44
수정 아이콘
비타넷이 망해서 넘어온 유랑민 이랍니다
구마라습
22/04/29 22:20
수정 아이콘
저도 비타넷 회원이었습니다.
22/04/30 07:58
수정 아이콘
같은 지역 출신이시네요
터치터치
22/04/29 21:57
수정 아이콘
Pos 포스팀 글 쓴거 기억나네요 크크
22/04/29 22:00
수정 아이콘
저기 그냥 아프리카 스타방송갤 아닌가요
22/04/29 22:51
수정 아이콘
가입한지 20년됐고
웃대,피지알,보배,엠팍,펨코정도
해봤는데, 그나마 피쟐이
정치적으로도 밸런스도 잘잡혀있고

어디서는 10선비들이라 하고
더러 물 흐리는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피쟐만큼 매너있는곳도 못본것 같네요.
카페 제외하고는요.

근데 다시생각해도 20년을 눈팅했다니.. 소름이고
제 피지알 아이디가
Zealot 인걸 조금전에 알고 또 소름..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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