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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6 16:40
기사를 보니까 점원이 부상당한걸로 나옵니다
처음에 쏜 강도와 두번째로 카운터 위에서 쏜 강도에게 부상당한듯 합니다 강도 4명 중 1명은 치료 중 사망, 1명은 체포, 2명은 도주해서 수배 중으로 나옵니다
22/05/06 17:07
한 손으로 탕탕 쏘면서 맞출거 다 맞추는건 진짜 빡세게 훈련 받은 군인, 경찰이거나 영화 만화 게임 속 허용인 셈이죠.
분명 화약 무기임에도 유효 사거리를 50m도 아니고 20m 내외로 설정되었을 정도....
22/05/06 17:34
근접에서 어줍잔게 한손으로 영화처럼 하면 적중률에 확 떨궈져요 가슴에 양손으로 당기듯밀착한 상태라면 적어도 방향 그대로 노리긴 쉽구용
22/05/06 16:43
4명이나 있는데 맞상대하는 직원이 대단하네요;;
한두번 겪는 일이 아닌거 같긴 한데 그냥 돈주는게 나은 거 아닌가 싶은데
22/05/06 16:53
처음에 쏜 사람 총은 왠지 그냥 안 맞은 거 같고, 보면 아예 고개도 돌려서 안 보고 쏘다보니 위쪽으로 격발되는 것 같아요.
6초쯤 보니깐 다른 사람이 제대로 조준해서 쏘고 도망가는데 거기서 직원이 총상이 맞은 게 아닐까...
22/05/06 18:26
근데 또 역설적으로 총이라는 게 없었으면
4:1 상황에선 무조건 점원만 죽는 건데 총이 있어서 반반 싸움이 되고 목숨은 건졌다고 볼 수도...
22/05/06 21:59
와 진짜 근데... 너무 무섭네요. 냅다 총 들이미는것도, 바로 허리에 손닿는거 보고 발포하는것도, 그리고 대응하는것도...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행동자체들에 진짜 망설임이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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