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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5/10 15:43:13
Name TWICE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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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토
Subject [기타] 미국에서 성공을 위해 사용한다는 각성제






암페타민과 덱스트로암페타민의 혼합제제이며  


투약 시 긍정적인 효과는 행복감, 분석능력 향상, 감정 조절, 동기부여 향상, 반응속도 및 신체능력 상승, 
강력한 집중력 증가와 각성효과

 정적인 효과는 불안장애, 편집증 등의 정신적 이상, 비정상적인 심장박동 증가, 식욕 감퇴, 혈압상승, 구강건조, 안구건조, 
잦은 소변, 혈관 수축,  불면증, 피로 그리고 발기부전과 성욕감퇴, 지속발기증 등




........부작용 없는 각성제같은 게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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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0 15:45
수정 아이콘
이제 약을 사용한 사람들이 갑자기 죽어 나가기 시작하고.....
정체 모를 사람들이 감시하기 시작함.
리미트리스의 현실화!?
22/05/10 15:46
수정 아이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 부정적인 영향 대부분은 카페인도 겹치지않나요 크크
이탐화
22/05/10 15:49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래서 카페인 + 암페타민 과복용 후 심박수 조절 안돼서 응급실 오는 케이스가 저 동네에 종종 있죠
그말싫
22/05/10 15:49
수정 아이콘
발기부전과 지속 발기증 같이 있다니...
22/05/10 16:05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out of control
류지나
22/05/10 15:50
수정 아이콘
저거 ADHD 치료제 아니었던가요? 크데가 저거 복용했다가 걸렸던...
부작용이 재밌네요. 발기부전과 지속발기증이 동시에 온다고?
타츠야
22/05/10 16:12
수정 아이콘
올 수 있는 부작용이 한꺼번에 오지는 않습니다.
사나아
22/05/10 15:50
수정 아이콘
일주일에 하루에 16시간씩 일하는 것만 해도 언급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근데 저래도 주 112시간이네요.
타츠야
22/05/10 16:13
수정 아이콘
우린 약 없이도 저걸 하는데 말이죠. 제가 하루에 4시간만 자고 몇달을 했더니 몸이 아주 갔었죠.
아영기사
22/05/10 17:1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일하다 몸도 맛가고 번아웃이 와서 한참 고생했습니다
타츠야
22/05/10 19:20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동지여 ㅠ.ㅠ
아영기사
22/05/10 22:48
수정 아이콘
타츠야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ㅜㅜ
jjohny=쿠마
22/05/10 15:51
수정 아이콘
기면증과 ADHD의 증상 개선에 쓸 수 있는데
기면증 & ADHD를 함께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한 번 쯤 경험해보고 싶기는 합니다. 불법이라서 못하지만...
nm막장
22/05/10 16:18
수정 아이콘
미국가서 처방 받으면 법에 저촉이 될라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jjohny=쿠마
22/05/10 16:27
수정 아이콘
그렇다는 얘기도 있고 아니라는 얘기도 있던데,

애초에 제도 이전에 돈 때문에 엄두를 낼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돈이 엄청 드는 일이라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dhd&no=2251
nm막장
22/05/10 16:42
수정 아이콘
호오 그렇군요
직업윤리가 우리보다 투철한 미국이라 가능할 것도 같고…
이게 우리나라라면 향정신성으로 분류되는 약도 아니라서 접근성 좋은 사람이라면 남용의 여지가 충분히 있을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22/05/10 15:51
수정 아이콘
한국에선 불법..
22/05/10 15: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외국 FPS 리그들에선 애더럴 투약이 꽤나 공론화되었던 문제인데 효과가 성과로 직결될 수 있는 게 e스포츠 종사자들이라 유혹이 엄청나긴 할 겁니다
유성의인연
22/05/10 15:53
수정 아이콘
근데 저렇게 효과가 좋다면 솔직히 단기로 체험이라도 해보고싶네요. 불법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타츠야
22/05/10 16:13
수정 아이콘
부작용은 영원할 수 있습니다. 중독될 수도 있구요.
22/05/10 15:54
수정 아이콘
식욕 감퇴 하나는 부럽네요
몽키매직
22/05/10 15:54
수정 아이콘
용량 잘못 조절하면 조현병 체험도 가능... 가끔 사고도 나죠.
카페인과 같이 분류할 수 없어요.
22/05/10 15:56
수정 아이콘
효과가 솔깃한데, 마약이군요 크크
CoMbI COLa
22/05/10 15:56
수정 아이콘
가끔 저런 약물들을 제가 컨트롤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금단증상이 아니라 긍정적인 효과 때문에 끊지 못하는 경우를요.
22/05/10 15:56
수정 아이콘
(대다수의)사람이 폐인이 될 정도의 부작용은 아닌, 마약 직전에 있는 약물이죠

성분부터가 암페타민류니 크크
iPhoneXX
22/05/10 15:59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시험 기간에 각성제는 많이 먹는거 같던데 확실히..
띵호와
22/05/10 16:00
수정 아이콘
마약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로폰도 처음 나왔을 때 이런 반응이었는걸요.

미래 사람들은 '옛날에는 애더럴을 그냥 처방해줬다더라' 라면서 지금을 야만의 시대로 규정할 겁니다 크크크
League of Legend
22/05/10 16:00
수정 아이콘
이런 자료 최근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이유가 사람들 심리적 저항감을 낮추고 들여오려는 어느 집단이 있는건가 싶어요
제3지대
22/05/10 16:0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허구한날 양자택일 자료만 올려서 이분법으로 길들이면서 사고의 폭을 좁게 하려는 의도를 가진 어느 집단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뒹굴뒹굴
22/05/10 16:21
수정 아이콘
집단까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약물 및 마약류에 대한 긍적적인 썰을 설파 하시는분들은 인터넷에 정말 많더라고요.
League of Legend
22/05/10 17:48
수정 아이콘
대마초 해봤다면서 별거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꽤나 있죠..
22/05/10 16: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를 보시면 (영화이니 당연히 과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어쩌다가 미국사회가 저렇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왕년에는 대학교에서 '히피'하시던 분들이 베트남전 끝나고 사회보수화가 되면서, '여피'라고 신흥 IT 및 국제기업에 다들 한자리하면서 뒤에서는 히피시절 습관 못 버려서 '약을 먹지 않으면 영감이 안 떠오른다'하면서 비싼 정장입고 다니고 취한 정신으로 '새로운 시대', '혁신'이 들어가는 인터뷰랑 발표를 하고 전세계에 먹히는 사업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슬슬 퇴장하는 세대이기도 합니다만 오히려 그래서 사회에서 아직까지 정치/문화적인 영향력도 거대하고요.

한국에서는 주목도가 떨어졌지만 미국은 제약회사가 마약성 진통제를 쉽게 처방할 수 있게 규칙을 바뀌는 바람에 사망자와 중독자가 쏟아진 '오피오이드 대란'을 2016년에야 해결하겠다고 나서서 지금도 소송과 재발방지를 포함한 뒷처리가 현재진행형입니다. 약물남용에 상당히 취약한 사회라고 저는 봅니다.
nm막장
22/05/10 16:43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일론 머스크가 대마초? 피면서 라디오 출연한게 기억나네요
사업하는 거 x나 힘들다며…
제3지대
22/05/10 16:03
수정 아이콘
일주일에 하루 16시간?
이놈들아! 한국인은 그런 약없어도 매일 야근한다고!
뒹굴뒹굴
22/05/10 16:23
수정 아이콘
고작 16시간 일하는데 약까지 먹어야 하다니 근성하고는 쯔쯔
한국에 왔으면 약도 안먹고 할 수 있는데.
샤르미에티미
22/05/10 16:04
수정 아이콘
그냥 미국은 마약 천국이라 이런 것도 먹는 거죠.
건방진고양이
22/05/10 16:07
수정 아이콘
ADHD 치료제로 쓰진 않는 이상 중독성 심한 암피타민이죠. 정상인이 장기복용하면 비정상인되는 마약.
그리고 암피타민 끝판왕이 브레이킹 베드에서 나오는 메쓰 입니다.
이야기상자
22/05/10 16:08
수정 아이콘
근데 미국에서 합법이면
LCS 에서 애더럴 복용하고 경기 뛰는건 도핑에 안 걸리나요?
일전에 FPS 선수들이 복용했다가 이슈가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 갑자기 궁금하네요
띵호와
22/05/10 16:10
수정 아이콘
약을 하고도 그 성적이면 과연 애더럴이 유해 약물은 맞나보군요...
League of Legend
22/05/10 16:11
수정 아이콘
롤도 도핑검사가 필요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22/05/11 05:44
수정 아이콘
규정상 금지약물입니다.
22/05/10 16:08
수정 아이콘
미국 유학할 때 애들 엄청나게 먹어대더군요. 기숙사에서 미국애 하나가 시신으로 발견됐는데 사인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시험기간에 에더럴 먹고 공부하다가 급사해서 에더럴 부작용이 아니냐는 얘기도 돌고..
김유라
22/05/10 16:11
수정 아이콘
타 사이트에서 실사용 후기(!) 봤었는데 저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R.Oswalt
22/05/10 16:12
수정 아이콘
유학 보내서 공부 잘하는 약 먹인다 얘기는 오래 전부터 나왔던 걸로 압니다.
치료용이라도 허가 없이 들여오려다가 걸린 가수 박 모, 전 정치인 자녀인 미성년자 홍 모도 적발되서 시끌시끌 했었죠.
라방백
22/05/10 16:16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효과만 보면 다이어트약이랑 커피의 중간 어딘가에 있는것 처럼 보이는 약이네요. 다이어트약은 요새 성분이 다른쪽으로 옮겨가는거 같지만...
무한도전의삶
22/05/10 16:16
수정 아이콘
암페타민요? 이건 인생 당겨쓰거나 거의 베팅해서 성공하겠다는 거 아닌지...
하긴 정도만 다르지 젊을 때 인생 갈아쓴다는 건 마찬가지인가
소믈리에
22/05/10 16:20
수정 아이콘
근데 미국식약청? 에서는 규제를 안하는건가요?
아님 암암리에 돌아다니는건가요?

공식적인 입장은 뭔가요?
22/05/10 16: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은 사용도 처방도 불법이지만 미국 FDA 기준에서는 ADHD 소견이 있는 경우 처방이 가능한 약입니다. 의료시설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프로포폴처럼) 그쪽 경로를 통해서 사회에 풀려나와서 오남용이 심각합니다.
League of Legend
22/05/10 17:49
수정 아이콘
adhd 인 사람들이 대량으로 구한 다음 뿌리는 거라네요..
22/05/10 16:22
수정 아이콘
마약엔 무관용정책 지지합니다
22/05/10 16:27
수정 아이콘
저거 없이도 근성으로 해내야지 엣헴 엣헴
로즈마리
22/05/10 16:46
수정 아이콘
아마 박봄이 밀반입했던 약품이랑 동일한 약품일거에요.
제가 2008년~2011년까지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었는데 그당시 이미 퍼져있던 약이었고 저도 복용경험이 있어요. 효과는 정말 좋긴한데, 치명적인 부작용이 약없이는 집중하기 너무 어렵고 컨디션을 올리기도 힘들다는 점이에요. 시험기간에 한두번 복용해보고 안먹긴했는데 솔직히 마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르콘
22/05/10 16:47
수정 아이콘
저러다가 마약으로 넘어 갈 듯 하네요
raindraw
22/05/10 17:05
수정 아이콘
펜타닐이나 에더럴 이런 걸 보면 FDA도 자본주의에 영향을 안받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별빛정원
22/05/10 17:11
수정 아이콘
이런 효과는 몬스터, 레드불, 핫식스같은거 마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사실 별로 마셔본적 없어서 잘 모릅니다...;;)
22/05/10 17:47
수정 아이콘
걔네들은 약발 안 받는 날엔 걍 맛있는 음료수라 크크
니하트
22/05/10 18:07
수정 아이콘
그거 물처럼 마시는 분 왈.. 이제는 마셔도 효과가 없대요
22/05/11 05:44
수정 아이콘
그냥 맛때문에 마셔요 이젠..허헣
TWICE NC
22/05/10 17:42
수정 아이콘
어떤 기전이길래 정반대의 기전을 보이는 발기부전과 지속발기가 나타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김하윤
22/05/10 18:49
수정 아이콘
발기가 피가 몰리는것임을 생각해볼때
한번 몰리면 안빠지고 한번 안차면 안드가는 그런 원리
아닐까요 크크
룰루vide
22/05/10 17:4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공부잘하는약으로 수능후 크게 터졌던 사건이죠
근데 처벌은 흐지부지된걸로...
22/05/10 18:06
수정 아이콘
중독성이 없는건가
나스닥
22/05/10 19:03
수정 아이콘
왜 부작용에 더 끌리는게 많은건지.. 식욕감퇴 성욕감퇴라니
어둠의그림자
22/05/10 20:16
수정 아이콘
저는 저 부작용이 만성적으로 존재하는데 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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