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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4 15:21
영화는 코로나 때문에 초토화가 된 수준이라 그건 감안 해 줘야....
그래도 토요일에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 가 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라구요. 하지만 한 번 올라간 가격은 떨어지지 않죠!
22/05/25 00:39
씨네큐 올라가는 엘베 옆에 2000원 할인 쿠폰 쓰세요!
조조 심야 문화의날 등 할인 시간대 빼고는 일반관 리저브관 다 할인됩니다! 오프 사용만 가능한게 흠인데 영화 시작 전에 매표소에서 예매내역 보여주고 쿠폰 내시면서 재결제 해달라고하면 됩니다!(쿠폰 1매당 2장까지 할인 가능) 그리고 근처 매장들에 노란색 3000원 할인쿠폰이 있을수도 있어요!
22/05/24 15:47
저는 파주인데도 자유로 나가는쪽에 있는 프차 아니면서 큰 건물쓰는 카페들은 평도 좋지만 가격이 스벅보다도 더 비싸더군요
(더블브류 9천원..아아 5천원) 그래도 주말에 미어 터짐..
22/05/24 15:41
CGV는 vip 유지 문제로 한 건 터트린 것도 그렇고 크루들 갈아 넣는 것도 그렇고 요즘 보면 빨아 먹기만 하려고 작정한 것 같더라고요.
22/05/24 15:48
CGV 매출 변화
2019 : 1조9000억 / 영업이익 +1219억 2020 : 5800억 / 영업이익 -3886억 2021 : 7363억 / 영업이익 -2414억 코로나 덕분에 1년만에 매출이 70% 가 날아간 회사긴 합니다. 하필 터키 극장 먹었다가 폭망한건 덤...
22/05/24 15:55
터키 극장 먹은건 그냥 본인들이 한거고 코로나 문제는 다른 극장들도 똑같이 받았을 건데 vip 문제는 다른 극장은 잘 대처 했죠.
크루들 갈아 넣는거는 다른 극장에서는 이슈가 되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안전 관리가 안될 정도로 갈아 넣는거 보면 잘한 것도 아니고요
22/05/24 19:24
제가 자주가는 멀티플렉스 체인은 기본 1900엔, 심야 1500엔 IMAX는 +500엔(IMAX 3D는 +900엔)입니다.
대신 여기도 자잘하게 할인받는 것들이 있어서 날짜 맞춰서 가면 보통 1200~1300엔정도에 볼 수 있습니다.
22/05/24 15:42
아니 좀 풀렸으면 내려줘… 제발…
스타벅스는 제가 엄청 어렸을때부터 4100으로 기억해서 별로 안비싼 느낌적인 느낌이..
22/05/24 15:58
스벅이 카페문화 초기에는 사치(?)와 감성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합리적인 가격에 퀄 보장해주는 국밥 느낌인듯
가격 안올린 대신 지점 쫙 늘리고 손님도 주변에서 제일 먼저 차는 편이니 시장을 다 먹어버린거 같아요.
22/05/24 18:06
생건이나 CGV나 교과서에 나오는 가격 곡선이 씨알도 안먹히는 좋은 예시들이죠. 안팔리면 가격을 내린다? 코어층들한테 가격 올려서 안팔리는만큼 뜯어가죠 크크크크.
22/05/30 20:57
해외투자 잘못했으니 당연히 메꾸려는건 당연한 기업생리인데요? 그리고 코로나때 CGV만 적자본것도 아니고 롯시 메박도 적자였는데
22/05/24 19:37
97~2017로 좀 다르긴 하지만 비교해보면
https://brunch.co.kr/@hskoreafp/4 스벅이 정말 조금오르긴 했네요
22/05/24 20:04
2002년 유럽 스벅 경험하고 동일가격에 사이즈가 더 큰것과 시럽을 들이부어주는 경험후 한국 스벅은 거품이 있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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