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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8 08:58
저품질 상품은 별 차이 없는거 같은데.
고급 상품 기준으로는 말도안되게 올랐네요. 일주일새에 도매가로 거의 60프로 넘게 오른걸로 나오네요.
22/09/08 09:06
며칠 전에 컬리에서 알배추 하나에 5,000원까지 봤었는데...
그리고 시금치도 한단에 7,000원까지 봤네요. 된장국 재료 산다고 알아보다가 식겁했습니다.
22/09/08 09:32
이게 또 추석 전이라 더 그렇고 작년도 그랬지만 추석 연휴 지나고 나면 좀 내려가긴 하죠.
직접 밥을 해먹어서 밥상 물가에 무지 민감한데, 요즘은 그냥 콩나물, 두부가 제일 무난하고 고기 값은 괜찮은 편입니다.
22/09/08 11:29
6월에 엄청 가물었다가 수확할무렵에 국지성폭우+폭염으로 배추 씨가 말랐습니다. 그냥 앵간한 노지수확 채소류가 씨가 말랐다고 보시면돼요..
22/09/08 13:13
집에서 샤브샤브 해먹으려고 마트가서 야채 코너를 갔는데 버섯이랑 숙주나물만 집어 들고 다른건 손도 못대고 왔습니다.
청경채, 알배추 가격보고 헉소리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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