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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8 10:29
22/09/08 11:01
"제습제는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옷위에 두었을 때 효과있음" 이게 무슨 헛소리죠?
제습제가 공기보다 무거운 건 너무 당연해서 안해도 되는 뻘소리고, 또 그것이 옷보다 위에 두었을 때 효과와 무슨 연관성이 있다는 건지... 습도는 공기의 온도의 영향으로 하방으로 그리고 공기가 안정된 곳으로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제습제는 위보다는 아래, 가운데 보다는 구석에 두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춥고 습도가 높은데서 클로젯 같은걸 열어보면 결로현상은 밑에서 부터 시작되는걸 경험으로도 알수 있는데 말이죠.
22/09/08 11:29
제습제가 향수처럼 휘발되거나 분무되서 습기를 잡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뿌려져야 하니까 위에 있어야 한다는.. 자세히 몰라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HA클러스터님 말씀이 무조건 맞는데 댓글 읽기 전까지 혹 하고 있었어요. 비판적으로 안 읽으면 바보되는 거 한 순간이네요. 이러니 낚시가 횡행하지..
22/09/08 11:12
항공사에서 내 쿠키를 못 보니까 일반적인 가격으로 나온다는 얘기같은데요. 이를테면 내가 이전에 검색한 제주행 비행기표는 더 비싸게 나온다던가 하는 일이 없다는 거 같네요.
22/09/08 12:06
스카이스캐너 같은데서 같은 항공권 계속 검색하면 (날짜, 목적지 등)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이 조금씩 올라 갑니다. 점점 비싸 지니까 급한 마음에 결제하게 되도록 하는 것 같은데, 고란고란님 말씀처럼 쿠키 사용하는 것 같아요. 크롬에서 시크릿 모드 실행하면 쿠키 저장이 안되니 원 가격대로 나오게 됩니다.
이게 몇 년 전에 제가 항공권 구입 할 때 직접 계속 검색한 브라우저랑 다른 브라우저로 비교해보면서 경험해 본거라 맞긴 한데, 최근에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22/09/08 12:41
보통 쿠키검색해서 이 사람이 뭐 검색했나 히스토리 가지고 가격이 조금씩 달라지게 해놓는데, (검색한 일정보니까 좀 급하네? 그럼 좀 더 올려보자) 그런 장난을 못치는거죠.
22/09/08 12:50
마찬가지로 실시간으로 가격 바뀝니다.
실제로 쿠키 지우고 들어가면 가격 바뀌는 사이트들 많아요. 저런 항공권이나 호텔 같은 곳은..
22/09/08 11:31
염증보조제는 아니고 지하철앱 저게 바이럴인것 같습니다..염증 보조제라고 치면 무슨 제품이 딱 떠야되는데 안나오네요. 애매한 영양제 여러개 나오는데 이건 바이럴 특징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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