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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6 00:27
하지만 저 나라에서는 우리나라를 밥에 미친 나라로 보지 않을까요? 볶고, 볶고, 볶고...... 말고, 말고, 말고...... 비비고, 비비고, 비비고......
22/09/26 08:28
새로운 음식 시도에 적극적이지 않던 얼라 시절에 가서 먹어보진 않았습니다만, 상태 좋은 두리안 냄새는 좀 오래 맡아서 적응되면 약간 열대과일 비슷한 냄새가 섞여있긴 하더군요.
22/09/26 00:55
국수밥까지야 짜장면에 밥말아먹기도 하고 뭐 우동밥까지도 해봐서 그러려니 했는데
피자밥까지야 그럴 수 있다 만두에 밥먹는거랑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크크
22/09/26 01:10
아니 근데 두리안밥을 진짜 대중적으로 먹을까요?
저거 혹시 솔의눈에 밥 말아먹고 그런 류의 벌칙성 괴식 아니에요? 크크
22/09/26 08:04
치밥은 인도네시아 주력음식 아닌가요...기름에 볶은 밥 + 삼발소스(매운 칠리) + 튀긴닭.. 그리고 한국의 어머니는 정체를 알수없는 젓갈에 밥. 딱 두가지로 식사 하셨슴다. 몇번 얻어먹어봤을 때 꽤 먹을만 합니다.
22/09/26 14:03
싸긴한데, 여타 과일값의 4배 정도 됩니다.
예를 들어 망고는 100밧(3700원) 정도면 재래시장 기준 1~2kg(품질 따라 가격 차이남) 정도고 이 정도 먹으면 배부르게 잘 먹죠. 두리안은 500밧 어치(대략 망고 큰 거 한개 크기)는 먹어도 배 안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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