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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6 21:03
첫번째 사진은 출격이라기 보다는 북한 군사 퍼레이드 행사할때 요즘 야간에 하는데 그때 날아다니는거 캡쳐한 것 같네요. 광장에 밝은 것도 그렇고
22/10/06 21:15
근데 아무리 기름이 없어도 그동안 훈련하면서 전투기 띄운 적이 있긴 했을텐데
이번에 이렇게 요란한 건 그런 훈련비행과 다르기 때문인가요?
22/10/06 21:24
본문 기사를 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북한 공군이 전투기와 폭격기 등 12대를 한꺼번에 동원해 시위성 편대비행과 공대지사격 훈련을 한 것은 사실상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22/10/06 21: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306307?sid=104
["北 최고 전투기 주둔 공항 확장 지속" 비욘드 패럴렐] 2022.07.15. MIG_29·SU-25 전투기 부대 주둔 평안남도 순천 군공항 지난해 4월 시작된 공사…활주로 늘리고 주기장 확대 이런 기사가 있긴 했네요.
22/10/06 21:27
러시아라는 좋은 사례가 생겨버려서 저 전투기들에 달려있는 레이더조차 제대로 동작하는지 보장을 할수가...크크
우리나라 전투기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도 제대로 못하고 먼저 미사일맞고 격추될 가능성이 높겠죠.
22/10/07 01:48
경제활동을 하는데 드는 기름은 생산적인 활동에 쓰이는 것이니 아깝지 않지만, 위 건은 그냥 버리는 기름(?)이라서 아깝단 생각이... 물론, 전체 소비량에 비하면 작겠지만요. 전투기 30대 분량이면 어느 정도 일까 궁금하긴 합니다.
22/10/07 02:10
민항기 말고요. 전투기와 군용기들이 수백번 뜨고내립니다.
우리 공군이 이렇게 강대하고 이렇게 24시간 하늘을 감시하고 열심히 훈련합니다. 30대 마실 다녀온거 진짜 아무것도 아닙니다. 1기 약 한시간 다녀오면 저 복무할때 기준 대충 600만원정도 태웠습니다.
22/10/07 02:14
그럼 30대면 당시 기준이면 1억 8천만원인데,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기름값으로는 2-3억?. 뭐,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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