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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15 00:55
전 안시고 하는데, 전 여친...은 강아지들을 화장실에서 배변보게 훈련시켜놔서 매번 치우고 소독하고나서 샤워한다해도 찝찝해서 슬리퍼 신고 한다더군요..
22/10/15 01:43
어렸을때 생활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화장실 맨발로 쓰는 편이고(우리집만) 맨발로 쓰는 사람이 많으니까 요새 화장실바닥도 따뜻하게 하고 하는거 아닐까요?
22/10/15 02:41
변기주위엔 소변이 튀어 있을 가능성 많고
세면대 주위엔 물기가 튀어 있을 가능성 많죠. 샤워가 아닌 세수나 화장실 이용할때는 슬리퍼 신고 샤워하러 들어갈때는 신지 않습니다. 어떤 집 들어갔을때 화장실에 슬리퍼 없는거 보고 넘당황했던 기억이.. 바닥엔 물기가 흥근한데..
22/10/15 03:41
샤워부스나 욕조가 따로 없을 때, 바닥에 미끄럼 방지 타일 같은 거 안 해 놓으면 위험하다고 느껴서 슬리퍼 신고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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