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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07 12:03:14
Name 삭제됨
출처 애객
Subject [기타] 세종시 어린이집 레전드 사건.news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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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삶
22/11/07 12:05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서 어디든 정말로 못 견딜 것 같으면 죽지 말고 죽일 정도로 패고 오라고 말합니다. 물론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페스티
22/11/07 12:05
수정 아이콘
인간의 악의와 괴롭힘은 어떻게 막아야 하는가...
No.99 AaronJudge
22/11/07 12:5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리얼월드
22/11/07 12:06
수정 아이콘
신분노출이야 같은 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있으니 퍼질 수 밖에 없을텐데, 어찌됐는지 궁금하네요
근데 몇년도 사건인가요? 수십번 본 것 같은데...
니하트
22/11/07 12: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용 수정합니다
맥스훼인
22/11/07 12:20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0147400063
그냥 저대로 끝났으니 얘기가 더 없는거죠
22/11/07 12:58
수정 아이콘
증오를 증폭시키기 위해서라니.... 음모론은 이렇게 만들어지나 보네요.
사고방식이 매우 신기하신듯
22/11/07 12:15
수정 아이콘
음 진짜 역겨운 사람이네요.. 저 끝없는 악의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인민 프로듀서
22/11/07 12:20
수정 아이콘
보통은 그 부모+그 부모의 교육으로부터 나오죠.
Cazellnu
22/11/07 12:16
수정 아이콘
욕나오네
22/11/07 12:20
수정 아이콘
살인으로 기소해야
22/11/07 12:23
수정 아이콘
기사보니 어린이집등이 저 여성과 저 여성의 시모를 고소했고 약식기소로 벌금 1백과 2백이 나와 가해자 측이 정식 재판 신청했고.... 1심에서 되려 각각 2천만원씩 맞고 항소신청했다가 취소했다는 기사 내용이네요
그러고 보니 2년전 기사네요?
개인정보수정
22/11/07 12:26
수정 아이콘
사람 죽여놓고 사실상 법으로 처벌이 안되는거니 .. 이런식이라도 인터넷에 신상 떠돌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집으로돌아가야해
22/11/07 12:26
수정 아이콘
오늘도 되새깁니다.
갈 때 가더라도 혼자 가진 말자.
22/11/07 12:29
수정 아이콘
정말 뭐랄까… 피해자분이 만약 극단적인 선택을 안하셨다면 요즘 분위기에 가해자들 신원 싹 다 퍼지고 조리돌림 당했을 가능성이 높죠. 그런 세상이라.
망고베리
22/11/07 12:35
수정 아이콘
그렇죠. 왜 혼자 조용히 갑니까. 적어도 나 괴롭힌 놈은 같이 가야죠
20060828
22/11/07 12:48
수정 아이콘
혼자 안갈거 같은 사람은 기가막히게 피하고 굽히는 것이 저런 작자들의 특징이죠.
No.99 AaronJudge
22/11/07 12:54
수정 아이콘
그렇죠
죽고싶을만큼 고통을 줬으면 자기도 죽어봐야죠
목에 칼 안 들어가는 사람은 없지요
이웃집개발자
22/11/07 14:23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되새겨야합니다
Meridian
22/11/07 14:2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앙몬드
22/11/07 14:40
수정 아이콘
엄청 공감합니다
고물장수
22/11/08 13:19
수정 아이콘
이게 근데 말은 이렇게 해도 진짜로 생각해보면

살인을 계획한다는 게 그것도 죽을만큼 정신이 박살난 상태에서 한다는 건 쉽지가 않습니다...

예절주입기이자 민주주의의 수호자인 총기가 필요하단 생각이 들어요.
펭귄방패
22/11/07 12:28
수정 아이콘
제3자가 알수 없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법적인 댓가 뿐만아니라 본인이 지은 죄만큼 합당한 사회적 댓가를 꼭 치루길 바랍니다.. 희생자와 저런 부모 밑에 자랄 아이가 불쌍하네요.
22/11/07 12:28
수정 아이콘
피해자분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셔서 더 이상 수사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끝나버린 사건이죠…
22/11/07 12:28
수정 아이콘
아...욕나와
싸구려신사
22/11/07 12:32
수정 아이콘
이런 쓰레기같은 작자가 다있나?
아스날
22/11/07 12:32
수정 아이콘
보통의 극성맘 수준은 한참 넘어서 싸패네요..
좌종당
22/11/07 12:33
수정 아이콘
.....
추적왕스토킹
22/11/07 12:33
수정 아이콘
동네에 이미 소문 다 나지 않았을려나? 미친년이라고?

자식있는 부모면 저런 집안 애들하고는 안 얽히게 교육시키지 않을라나?

자식 왕따만드는걸 부모가 하고있네
라바니보
22/11/07 12:36
수정 아이콘
현실입니다. 살인죄로 감옥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Chasingthegoals
22/11/07 12:39
수정 아이콘
모범시민 마렵네요
22/11/07 12:43
수정 아이콘
가만안놔뒀을텐데
-안군-
22/11/07 12:47
수정 아이콘
고소고발 등으로 괴롭히는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데...
저도 예전 다니던 회사 대표랑 안좋게 얽혀서 경찰서 드나든 적이 있는데,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들더라고요.
처음에는 회사 근처 경찰서에 넣더니, 그게 안통하니까 시흥, 수서, 안양... 등등 마구잡이로 넣어서 하루를 그냥 날리게 만들더라고요.
피의자 신분이다보니, 형사랑 마주치면 시작부터 형사는 저 죄인취급 하면서 윽박지르고, 제가 잘못이 없다는걸 설득할때까지 몇시간은 걸리고.
결국 그 사람이 징역 맞고, 저는 무혐의 됐지만, 그때까지의 일들을 생각하면 진짜... 때려죽이고 싶어요.
No.99 AaronJudge
22/11/07 12:56
수정 아이콘
아 ㅠㅠㅠ
옥동이
22/11/07 12:48
수정 아이콘
인류애 떨어진다..
22/11/07 12:52
수정 아이콘
똑같이 당해라 꼭
핸드레이크
22/11/07 13:01
수정 아이콘
저였으면 상대 뚝배기 깨고 같이 갑니다..그정도로 안타깝네요
빼사스
22/11/07 13: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 아이가 공동육아를 해서 저도 직접 어린이집 운영에 이사로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이사로 1년 동안 진행하다 보니, 같은 부모인데도 저마다 아이를 보내는 입장 다르고 생각 다르다 보니 이게 너무나 큰 갈등 요소더군요. 예를들어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은 아직 성숙하지 못한 시기라서 왕따와 역할놀이(주도자들은 엄마, 아빠, 아이 등이 되고 따를 당하는 애들은 전화기나 애완견 등 비인간이 됩니다)를 자주 합니다. 이게 상당히 큰 갈등요인인데, 당연히 왕따 당한다고 생각되는 아이들 부모는 가해자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에 대해 적의를 표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사실 따지고 보면 아이들이 모두 비성숙한 때라 교사들이 누가 잘못했네 누가 잘했네가 아니라 충돌이 없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유도해서 최대한 문제가 안 생기게 하는 방법이 최선이 됩니다. 그런데 그러다 자신의 아이가 피해자라 생각하는 부모가 왜 아이들을 분리하고 잘잘못을 안 거리냐며 따지다가, 한 번 터지고 이를 법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니 그 다음부턴 뭐랄까 교사에 대한 악의만 남아서... 온 부모들이 다 머리를 싸매고 몇날 며칠을 논의하고 따로 설득하려 해도 해결 방안이 안 생기더군요. 교사분들은 정말 매일 울고... 어휴. 정말 어렵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속사정이야 어떻든 정말 어린이집 교사분들 박봉에 정말 힘들고 그저 아이들 예뻐서 다니는 분들이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우리 아이도 당시 왕따 당하는 아이 중 하나였는데 재미있게도 이제 청소년이 되고 나니, 어디 가서 왕따나 안 시키면 되겠다 싶을 정도의 아이가 되어 있더군요. 어쩔TV를 입에 달고 삽니다 아주그냥.
22/11/07 13:03
수정 아이콘
나에게 권한이 있다면 저 인간을 살인죄로 처벌했을텐데.... 그럴 힘이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22/11/07 13:06
수정 아이콘
내 목을 맬 바에야 그의 목을 조르는게 답
곧미남
22/11/07 13:07
수정 아이콘
으~~ 진짜..
제랄드
22/11/07 13:09
수정 아이콘
볼 때마다 피지알 벌점 먹을 정도로 심한 욕 하고 싶어집니다.
22/11/07 13:14
수정 아이콘
만화 더 퍼지면 렉카유튜버들이 물어서 사회적 매장 시키지 않을까요
리듬파워근성
22/11/07 13:14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진짜 쌍욕을 참기 어렵다
李昇玗
22/11/07 13:17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어린이집 교사라 진심으로 욕이 나오네요..
xxx
감전주의
22/11/07 13:21
수정 아이콘
저런 돌i는 이미 동네에 소문 다 나서 알겁니다.
그냥 엮이면 피곤해서 상대 안 할뿐이죠
옥동이
22/11/07 13:23
수정 아이콘
근데 두번째 보다보니 원장선에서 저걸 어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었나 싶기도 하네요
톨기스
22/11/07 13:28
수정 아이콘
사람들의 마음이 역시 미움으로 가득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적왕스토킹
22/11/07 13:34
수정 아이콘
역시 597조가 죽어나가야되....

치천제 당신이 옳았습니다...
22/11/07 13:44
수정 아이콘
인간은 악하다
아델라이데
22/11/07 13:51
수정 아이콘
진짜 살인죄로 감옥가야죠... 처음 항의한건 이해가지만 사람을 저렇게 극단으로 몰아붙여놓고, 가해자는 나몰라라 잘살게 놔두면 세상이 잘못된거.
22/11/07 13:54
수정 아이콘
저라면 갈때 가더라도 죽이고 갑니다
문재인대통령
22/11/07 13:56
수정 아이콘
저렇게 의혹제기하고 사람 병신많드는거 주위에도 많고 티비 틀면 나오죠. 본인은 정당한 행동이라고 주장하고 주위에서도 응원해주니 잘못한걸 몰라요
22/11/07 14:10
수정 아이콘
좋은 동네 살아야 하는 이유
류수정
22/11/07 14:16
수정 아이콘
저 건이 국가행정력 동원해서 심하게 괴롭힌건이라 그렇지, 단순히 본인 시간 갈아서 저짓하는 사람들 인터넷에 참 많죠... 나는 안틀렸고 내가 비판한놈은 반드시 나쁜놈이어야 하거든요. 두들겨 패서 자백받는거같이 질려서 나쁜놈 되고마는거 노리고 계속 두들기는...
탑클라우드
22/11/07 14:23
수정 아이콘
아마 가해자는 본인이 진심으로 어린이집 교사보다 상위 계급에 위치한다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졸부'라는 표현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사회적 지위에 근거하여 계층을 나누고 본인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할 경우
자신에게 굽신거리지 않으면 괘씸하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있죠.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보통 갑자기 큰 돈을 벌었거나, 다들 어렵다고 하는 시험을 합격해서 '나는 이제 더 이상 너희들과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저런 심리 상태에 빠지던데, 구제 불능이죠.

베트남에 와서 만난 여러 한인 사장님들이나 주재원들 중 이런 사람 많이 봤습니다.
베트남인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무시와 의심...

한편 베트남 졸부들(호치민 내 땅이나 조그만 건물 소유했다가 개발된 경우나 해외 제품 카피해서 대박난 경우)을
골프 연습장 등에서 종종 마주하는데, 이들도 정말 가관입니다.
배려나 매너 같은 건 애당초 없고 할 필요나 이유도 못 느끼는 듯 하고, 세상이 자기 것이죠.

아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Chasingthegoals
22/11/07 14:32
수정 아이콘
무조건적인 무시 얘기하는데, 처음부터는 안 그랬을겁니다. 겪어보니 쌓이고 쌓여서 그렇게 결론낸거죠. 제가 있었던 모기업 법인은 업무시간 중에 출문시간 제한이라는 조치를 했던 적이 있는데 (지금도 유효한지는 모르겠네요), 그 이유가 뭐냐면 얘들이 자리 비워서 어디서 뭘 하나 봤더니 인근 시장에서 투계에 돈 걸고 구경하고 있는 사례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근데 더 웃긴건 우리보다 1/10 수준의 임금을 버는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호텔 카지노에서 돈 다 바쳤던 도박중독인 출장자가 돈 빌리고 갚지 않고 본사로 복귀하는 바람에 난리났던적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아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2)
탑클라우드
22/11/07 16:11
수정 아이콘
사실 공장이나 조그만 가게에서 베트남 직원들 고용하시는 분들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본인도 처음에는 친절하고 함께 잘 해보고자 했었는데 세상이 본인을 이렇게 만들었다고는 하시죠 허허허

저도 처음 베트남에 왔을 때에 비하면 시민 의식 부재와 일상적인 거짓말 등으로 인해
이 사회와 사람들을 의심부터 하는 경우가 늘어가는 걸 느낍니다. (사실 그래서 이제 그만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크고)

저는 나름 IT 대기업의 지사에 속해있고, 직원들도 대부분 정규 교육을 잘 받은 인원들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임을 감안하면,
생산 현장이나 서비스 업종에 계신 한국인분들이 얼마나 큰 고충을 겪고 있을지 상상이 됩니다.

하아... 그래도 한국인은 역시 한국에서 살아야 하나...
초록물고기
22/11/07 14:36
수정 아이콘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SG워너비
22/11/07 14:39
수정 아이콘
여윽시 성악설
블루sky
22/11/07 14:55
수정 아이콘
아니 어떻게 저런 개쓰레기 인간이 있을수 있죠
진짜 너무하네요
톤업선크림
22/11/07 15:1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읽는데 너무 속이 갑갑합니다
왜 저런 인간들은 더 잘 살고 피해자들은 죽어야 하는지...
제 일도 아닌데 너무 억울합니다 정말
겟타 엠페러
22/11/07 15:13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제대로 신상 털려서 전국에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22/11/07 15:22
수정 아이콘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사람이 저랬다니...
어딘지 알면 나도 거기 민원 넣고 싶네요.
터치터치
22/11/07 15:33
수정 아이콘
와 어처구니 없는 결말이네요
22/11/07 16:47
수정 아이콘
와 역겹네요 진짜 악플러나 한심한 허위 민원이나.... 역겹
그알같은데서 좀 후벼파줬으면 좋겠네요 죽은사람만 불쌍하지 ..
피지알유저
22/11/07 19:15
수정 아이콘
그냥 때려치고 말지 그걸 2년간 또 버티다가 자살까지 쩝..안타깝네요.
방구차야
22/11/07 21:55
수정 아이콘
못때릴줄 알고, 못죽일줄 알고 끈질기게 사람괴롭히는 소시오패스들에겐 직접적인 행동이 답입니다. 사람사는데 갈등이야 불가피한 일이지만 저렇게 자살할정도로 괴롭히는건 본인도 죽을 각오하고 해야겠죠
애플프리터
22/11/08 01:32
수정 아이콘
미래에 자식이 엄마가 저런걸 알고 2년정도 괴로워하다가 세상떠나면 저 부모가 이해할까요?
저 부모는 그것도 자기탓 아닐거에요. 퍼트렸다고 주위탓 할 사람이죠. 세상에 증오를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물장수
22/11/08 13:28
수정 아이콘
취재하러 가서 인터뷰도 좀 따고

그걸로 장작도 더 집어넣고

그걸 단서로 신상도 공개돼서 마녀사냥도 당하고 그러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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