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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19 21:30:29
Name 꿀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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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oheadline.com/articles/8gB9h0-LaWY7AtzhgLOTdw==
Subject [기타] 지난 2년간 MZ가 영끌한 부동산 Top10




서울에서는
▲2020년 성동구 49% ▲2021년 강서구 51.5% ▲2022년(1~6월) 노원구 53.6% 지역에서 젊은층의 매수세가 몰렸다.
노원구, 강서구, 금천구 등 20·30대가 많이 선택한 곳의 공통점은 소형면적의 주택이 많고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다는 것이다.

반면 강남 3구, 용산구 등 매매가가 높은 곳은 2030세대의 구매 비율이 낮았다.
집값 폭등의 해였던 2021년만 하더라도 용산구, 강남구에서 20·30대 매매 비율은 각 27.7%, 26.7%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경기도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2020년 광명시 39.5% ▲2021년 광명시 53% ▲2022년(1~6월) 과천시 54.2%로 MZ세대의 거래 비율이 높았다.
광명, 안양, 군포, 구리는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면서도, 서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합리적인 지역이다. 다만 과천시는 전체적인 주택거래량 자체가 적어 젊은층 거래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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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ire CX II
22/11/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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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하필이면 1위가 노원구..
오피셜
22/11/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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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비싸던데 MZ세대 자금력으로 구매가 가능했군요. 실거주보다 투자목적이었을려나.
서지훈'카리스
22/11/20 01:25
수정 아이콘
22년 상반기면 거래량 많지 않을 겁니다.
22/11/19 21:34
수정 아이콘
순위 높은 지역이 좋은 곳이라고 봐야할지 반대라고 봐야할지…
No.99 AaronJudge
22/11/20 09:55
수정 아이콘
강남은 없는거 보면 20-30대 선에서 감당가능한 곳 아닐까요..?
에어버스
22/11/19 21:34
수정 아이콘
그냥 뭐 크게 볼 거 없이 전국 연령대별 주택 매매거래 비중 보면 30대 이하가 30%, 40~50대가 44%인데 여기 어디서도 MZ 가 영끌했다는 얘기는 없는데 왜 MZ가 영끌한 부동산이라는 얘기가 나오는진 모르겠네요. MZ라고 세대를 구분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저 세대는 영끌하고 싶어도 영끌할 돈 자체가 없었을텐데요. 그리고 저 30대 이하는 본인이 거래한 거 아니고 사실상 부모님이 대신 거래해준걸텐데
Grateful Days~
22/11/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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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결론 정해놓은거라..
몽키매직
22/11/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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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세력'에 이은 새로운 허수아비 치기 대상이 '영끌러' 라 분석은 집어치우고 아무데나 다 가져다 붙이고 있죠.
캐러거
22/11/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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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 대상과 결론이 정해져 있어서죠
김유라
22/11/20 01:12
수정 아이콘
제가 그 언론 타겟층인데 개빡치는 부분을 정확히 지적해주셨어요 크크

10중 반은 부모님이 돈대준거여서 걱정도 없고, 그, 중 한 4는 저처럼 운좋게 투자가 대성해서 산겁니다. 언론에서 떠드는 계층은 극소수고 제 주변에서는 한 명도 못봤어요.

내가 충분히 벌어서 이자가 감당이 된다 판단해서 매입했는데 너는 X된거라고 언론이 강요를 해요... 집값 떨어진건 내가 감수할 영역이고 이자낼 능력이 된다해도 넌 무조건 망해서 힘들다고 얘기하라는겁니다.

근데 빡치는게 주변에서도 저 언론 얘기를 듣고 나한테 토닥을 해요. 여기서 내가 괜찮다하면 정신승리고, 안괜찮다하면 열폭이고, 화내면 급발진이죠.
No.99 AaronJudge
22/11/20 09:56
수정 아이콘
그쵸 코인대박나서 집사신분들 많죠
문재인대통령
22/11/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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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영끌 안하고 살 능력자가 그리 많지는 않을겁니다
Grateful Days~
22/11/19 22:15
수정 아이콘
그런걸 숫자로 좀 봐야할거같습니다. 그냥 전체 끌어다 쓰고 영끌러라고 이름 붙일필요는 없으니..
보리야밥먹자
22/11/19 22:16
수정 아이콘
MZ세대가 통큰 대출없이 저런걸 샀을리는 절대 없을텐데
튀김빌런
22/11/19 22:18
수정 아이콘
제가 산 집도 있네요.. 제가 산 가격까지 거의 떨어졌...
한방에발할라
22/11/19 22:28
수정 아이콘
영끌을 노원구에 한다고?;;;;
제로콜라
22/11/19 22:35
수정 아이콘
끌어서 노원구라도 한거겠죠
한방에발할라
22/11/19 23:10
수정 아이콘
과천시가 1위인 걸 보면 그렇게 말하기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제로콜라
22/11/20 00:15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뭔가 이상한거 같네요
하루사리
22/11/19 22:47
수정 아이콘
영끌아니고 걍 구매한거 다 영끌이라고 표현한거 같은데요.
계층방정
22/11/19 23:20
수정 아이콘
광명은 지금 재건축으로 인구가 빠져나가서 국회의원 선거구 2개를 1개로 줄일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는 덴데, 혹시 재건축으로 지어질 집을 미리 사는 건가요?
22/11/19 23:49
수정 아이콘
시흥시에 영끌할 동네가 잇나.. 배곧..??
자연스러운
22/11/20 07:13
수정 아이콘
동네랑은 아무관계가 없죠? 소득이랑 연관되는거.
22/11/20 12:0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영끌해서 살만한 동네가 배곧이나 다른 곳이 있냐는거에요~
자연스러운
22/11/24 00:54
수정 아이콘
년봉 1억인 사람이 영끌해서 가는곳과
연봉 3000인 사람이.영끌해서 가는곳이 다른데

동네가 무슨 상관인가요?

싼집 싼동네는 영끌안하고 살수있다고 생각하나요? 소득이 충분하신가보지요.
22/11/27 00:17
수정 아이콘
성야무인
22/11/20 00:23
수정 아이콘
동대문구가 영끌하기 정말 좋은 곳중에 하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도 하고 청량리에서 석계쪽이 지하철은 물론이고

심야버스까지 다녀서 교통이 편한편이거든요.

거기에 시장도 많은 편이고

놀기 저렴한 장소로 가기도 편해서요.
꿀꽈배기
22/11/20 08:14
수정 아이콘
빚이 있으니 갚으려면 놀지 못하고 뭐라도 열심히 일을 할테니 긍정적으로... 안하면 응 경매
불편러
22/11/20 12:0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소득격차가 난다고 해도 MZ가 영끌하려면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데 과천이 올해 1위가 말이 되나…아니면 지식정보타운인가 그거 물량 때문에 가격이 확 내려갔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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