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1/21 08:23:14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305.1 KB), Download : 67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요즘 은근히 안들고 다니는 사람 많아진 물건.jpg


요즘 은근히 안들고 다니는 사람 많아진 물건.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2/11/21 08: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는 지갑이 더 편하더군요. (갤9+쓰면서 삼페 써보고 하는 얘기입니다)
오징어
22/11/21 08:42
수정 아이콘
삼성페이 편하긴하지만 현금쓸일도 간간히 있어서 지갑 꼭 들고다닙니다
의문의남자
22/11/21 10:12
수정 아이콘
삼페로 현금 찾을수있어요
스팅어
22/11/21 10:34
수정 아이콘
급하게 필요할때 그자리에서 만들어내진 뭇하니까요
22/11/21 08:46
수정 아이콘
지갑은 대부분 차에 두고 다니고있네요 삼페짱
Cazellnu
22/11/21 08:49
수정 아이콘
갓성페이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1/21 08:54
수정 아이콘
간단히 마실 나갈 때는 지갑 안들고 다니는 일이 많아짐.

지갑은 신분증/명함/차키/현금/카드 꽂이 느낌.
린 슈바르처
22/11/21 08:56
수정 아이콘
16년도에 a7로 삼페쓰고나서는 지갑 안들고 다닙니다.. 현금 결제도 이제는 페이로 송금하고 있으니..

그래서 가끔 애들이 뽑기해달라고 할 때 상황이 어려워지더군요... 현금이 없으니
22/11/21 08:58
수정 아이콘
킹성페이 + 지역카드 1장

이면 모든게 가능..
도라지
22/11/21 09:03
수정 아이콘
지역카드도 앱으로 가능하지 않나요?
부모님 일 도와드릴때 보면, 다들 카메라앱으로 큐알 스캔하고 하던데…
삼화야젠지야
22/11/21 09:10
수정 아이콘
지갑 안들고 다니다가 갑자기 배터리가 예상보다 빨리 내려가서 전원이 꺼지면
진짜 콘크리트 정글에 표류하는 느낌입니다. 지도검색 택시결제 버스결제 아무것도 못함
박보검
22/11/21 09:18
수정 아이콘
아이폰 안사는 유일한 이유
리얼월드
22/11/21 09:21
수정 아이콘
아이폰으로도 결제는 가능하더라고요...
카카오페이도 있고, 지역화폐도 있고...
일단 편의점에서는 다 됨, 다른것은 안써봤지먼
22/11/21 11:18
수정 아이콘
자판기같은거도 돼서 삼성페이가 좋긴해요

카드결제가 된다 = 삼성페이도 된다

그외 ooo페이는 단말기나 결제방식이 추가로 준비되어야하는...
시린비
22/11/21 09:21
수정 아이콘
둘다 들고다닙니다
예비배터리도 들고다님에도 전기끊어짐에 대한 두려움은 늘..
22/11/21 09:39
수정 아이콘
아침에 전화기+에어팟만 가지고 나간지 몇 년 됐네요.
현금 필요성을 못 느끼는 이유 중에는 노점상을 싫어하기 때문도 있는 듯합니다.
문문문무
22/11/21 09:50
수정 아이콘
전 스마트폰에다 몰빵하는게 영 못미더워서 체크카드만큼은 오프라인으로 들고다니는편입니다.
22/11/21 09:51
수정 아이콘
저도 지갑 안들고 다니다가 요즘 들어 은근 현금이랑 운전면허증이 필요할때가 있어서 카드 지갑 정도는 들고 다닙니다
Tergerwon
22/11/21 09:55
수정 아이콘
지역화폐도 삼페로 가능해서 지갑 가지고 다닐 일이 정말 없더라고요
알카즈네
22/11/21 09:58
수정 아이콘
항상 다이어리 형태의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해서 카드나 소액의 현금 꽂고 다닙니다.
22/11/21 10:03
수정 아이콘
지갑은 안 들고 다니고, 대신 명함지갑에 카드 두 어장과 신분증 넣어서 들고다니네요.
고오스
22/11/21 10:04
수정 아이콘
안들고 다니다가 몇번 낭패를 겪은 후 지금은 들고 다닙니다

정확하게는 가방 한 구석에 짱박아놨죠

가볍게 나갈때는 삼페 하나만 믿지만요
의문의남자
22/11/21 10:13
수정 아이콘
얼마전 주차장 나오는데 2년동안 한번도 없던 삼페오류가떠서. 내뒤로 차들 쫙써있어서 빼달랠수도없고 핸드폰 껏다켯다 아주 발광을 했었네요
소녀시대순규
22/11/21 10:32
수정 아이콘
저도 며칠전에 택시타고 집에와서 계산하려는데 삼페지문인식이 안떠서 멘붕와서 껐다켰다 몇번했는데 안되서 계좌이체했어요 크크크
임작가
22/11/21 10:29
수정 아이콘
신분증 명함 때문에 작은거 들고다니긴 합니다
22/11/21 10:31
수정 아이콘
오락실에서 이니셜디를 보고 오랫만에 좀 해볼까 하고 다가갔다가 지갑을 안들고다닌지 한참 되었다는걸 깨닫고 아쉽게 돌아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ItTakesTwo
22/11/21 10:40
수정 아이콘
제가 갤럭시를 못 떠나는 이유가 저 지갑을 없애준 삼페때문이죠. 삼페가 갤럭시의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크크.
다이어트
22/11/21 11:14
수정 아이콘
혹시 붕어빵 사먹어야 하니까 주머니에 만원 한장 비상금 .... 사실 요즘은 다 계좌이체 받아서 이제는 정말 오락실 인형 뽑기 외에는 필요가 없더라고요
22/11/21 11:20
수정 아이콘
정 비상금이나 실물카드가 필요하면
카드꼽는 지갑형 케이스 쓰고

현금은 폰과 케이스사이에 넣어두고 쓰면

갓-벽
몽쉘통통
22/11/21 11:37
수정 아이콘
가끔 주차정산 기계가 안먹히는곳이 있어서 들고다닙니다
시무룩
22/11/21 11:55
수정 아이콘
오락실에서 써야해서 들고다닙니다
-안군-
22/11/21 12:16
수정 아이콘
지갑케이스가 짱짱맨이긴 한데, 이걸 들고다니면 아재가 되는건 피할수 없는..
22/11/21 12:3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삼페 쓸 때 교통카드 인식이 안 되는 상황에 처했던 적이 꽤 있었어서 카드를 안 들고 다닐 수는 없겠더라고요. 지금은 아이폰 쓰지만 맥세이프 지갑이 생폰의 카툭튀를 상쇄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꽤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귀여운호랑이
22/11/21 12:38
수정 아이콘
갓성페이 때문에 다른 회사 폰을 못 씁니다.
스마트폰 대중화 이후 최고의 혁신이라고 생각해요.
탑클라우드
22/11/21 12:51
수정 아이콘
베트남 오기 전 2~3년여간 삼성페이 사용하고 자차로 이동하면서 지갑을 안가지고 다니다가,
베트남오고 삼성페이 없이 살게 되면서 결국 지갑 새로 샀습니다.

지갑 처음 사고 그냥 신분증과 신용카드만 넣어가지고 다녔었는데,
결국 현금으로 비상금도 필요한 사회이고 아파트 출입 카드, 회사 주차 카드, 법인카드 결제 시 종이 영수증 등도 반드시 필요하다 보니
지갑이 나날이 뚱뚱해져가네요.

이런 점에서는 한국이 정말 살기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근케익
22/11/21 13:10
수정 아이콘
갓성페이!!
22/11/21 14:39
수정 아이콘
겨울철에는 호떡과 붕어빵 먹어야되서 지갑 필수죠
22/11/21 15:50
수정 아이콘
앗 한발 늦음
22/11/21 16:20
수정 아이콘
요즘 그쪽도 계좌이체-페이결제 받는곳이 늘어나는 중입니다.
22/11/22 03:15
수정 아이콘
여행 첫날 폰박살난 ptsd있어서 지갑은 상시 들고다닙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7545 [유머] 본인 모니터 주사율 확인용 사이트 [44] Valorant13923 22/11/21 13923
467544 [유머] 운전 잘 하는 기준.jpg [73] 김치찌개12890 22/11/21 12890
467543 [유머] 대기업이 못 이기고 있는 제품.jpg [29] 김치찌개14997 22/11/21 14997
467542 [유머] 직원 잘못 vs 손님 잘못으로 갈리고 있다는 배달 대참사 [52] 김치찌개12299 22/11/21 12299
467541 [유머] 요즘 은근히 안들고 다니는 사람 많아진 물건.jpg [40] 김치찌개11961 22/11/21 11961
467539 [유머] 서울대 기계공학부 근황 [22] 꿀꽈배기13082 22/11/21 13082
467538 [LOL] 바이퍼 이번 월즈 최고 명장면 [16] Leeka11006 22/11/21 11006
467537 [스포츠] 월드컵 주제가 부른 가수 [26] TheZone14310 22/11/21 14310
467536 [유머] 월드컵을 받아들이지 못한 남자 [10] Silver Scrapes16019 22/11/20 16019
467534 [유머] 최저시급 받으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45] 무한도전의삶15419 22/11/20 15419
467533 [음식] 술안주로 갓근히 괜찮은 재료.jpg [23] insane16834 22/11/20 16834
467532 [유머] 위험한 경고문들 [19] 길갈12451 22/11/20 12451
467531 [LOL] 젠지훈이 말하는 한상용 감독이 소스를 많이 아는 이유 [10] 카루오스8980 22/11/20 8980
467530 [유머] 키스하면 어떤 기분일까? [6] 메롱약오르징까꿍13691 22/11/20 13691
467529 [기타] 어느 AV 동호회에 가입한 유부녀 [9] 물맛이좋아요13279 22/11/20 13279
467528 [기타] 성대 : 그냥 죽여줘.. [19] 물맛이좋아요12771 22/11/20 12771
467527 [스포츠] 의외로 매우 안좋다는 네이마르 브라질 내 여론.jpg [23] insane15267 22/11/20 15267
467526 [유머] 프로그래머 남친의 이상한 행동 [17] apothecary11229 22/11/20 11229
467525 [기타] 스트리머 풍월량 부산 팬미팅 실물 미친비율.jpg [11] insane13301 22/11/20 13301
467524 [LOL] 젠지훈 근황 [5] 카루오스7434 22/11/20 7434
467523 [기타] 테슬라봇의 무서운 점 [15] 퀀텀리프12133 22/11/20 12133
467522 [기타] 장 트러블이 잦은 사람을 위한 저 포드맵 식단 [15] Pika488762 22/11/20 8762
467521 [유머] 업데이트된 역대 수능 필적확인란 문구 (2006-2023) [23] VictoryFood10122 22/11/20 101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