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1/21 18:55:11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세계 각국의 관용구
1.jpg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세계 각국의 관용구

2.jpg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세계 각국의 관용구

3.jpg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세계 각국의 관용구

4.jpg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세계 각국의 관용구

5.jpg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세계 각국의 관용구

6.jpg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세계 각국의 관용구


빵셔틀의 나라 에티오피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겨울삼각형
22/11/21 18:58
수정 아이콘
담배는 신대륙 발견이후 유럽에 전파 되고, 이게 일본을 거쳐, 임진왜란때 조선에 전파되었다는 게 정설(?) 입니다.

그러니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 기껏해야 조선 후기
Lord Be Goja
22/11/21 19:01
수정 아이콘
신대륙과 한반도가 붙어있던 아주 먼 과거란 말입니다!
류지나
22/11/21 19:07
수정 아이콘
여기서의 담배는 우리가 아는 담배가 아니라 달래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고추먹고 맴맴, 담배먹고 맴맴 동요에서 나오는...
아케르나르
22/11/21 19:17
수정 아이콘
근데 방금 생각난 것이, 담배야 조선시대 후기에 들어왔겠지만 양귀비는 응급약으로 집마다 조금씩 길렀다고 하더라고요. 어쩌면 예전에는 호랑이가 아편을 피웟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동굴범
22/11/21 20:28
수정 아이콘
곰과 함께 동굴에서 쑥과 마늘(요즘은 달래라는 썰이..)을 먹던 시절이 담배 피는 걸로 변한 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세츠나
22/11/21 18:59
수정 아이콘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빼사스
22/11/21 19:12
수정 아이콘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22/11/21 19:41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스파이도그
22/11/21 20:08
수정 아이콘
생존이 농담이 되어버린 시절에...
한남자가 사막을 걷고있었다
와일드튀르키예
22/11/21 19:00
수정 아이콘
여름이었다..
티오 플라토
22/11/21 19:17
수정 아이콘
크크 현대 일본 관용구로 하면 되려나요
상상마이너스
22/11/21 19:06
수정 아이콘
첫눈을 만가로 삼아 떠나간 내 마법의 가을처럼 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난 것이죠.
Georgie Porgie
22/11/21 19:06
수정 아이콘
와~ 다들 독특하고 좋네요.
22/11/21 19:08
수정 아이콘
메데타시 메데타시
Happily ever after
티오 플라토
22/11/21 19:1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끝맺는 말이 뭐가 있을가요? 위 증즐가 대평성대?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감전주의
22/11/21 19:19
수정 아이콘
고양이가 꼬리를 치켜든다는 마무리 표현
너무 귀엽네요 크크
스톰윈드수비대장
22/11/21 19:21
수정 아이콘
여기 앉아봐라, 내가 아주 쩌는 이야기를 해줄테니...
인민 프로듀서
22/11/21 19:24
수정 아이콘
[곧 누군가, 바우돌리노보다 더한 거짓말쟁이가 그 이야기를 들려줄걸세.]

인생 최고의 마지막 문장입니다.
switchgear
22/11/21 20:29
수정 아이콘
몇번을 시도했건만 중간을 못 넘긴 소설이라 이 마지막 문장을 몰랐네요. 크크
아이힌트
22/11/21 19:33
수정 아이콘
순욱은 수춘에 머물다 근심 속에 죽었으니 그 때 나이가 50세였고 시호를 경후라고 하였다.
서기 212년, 건안 17년의 일이다.
Starry night
22/11/21 19:33
수정 아이콘
Stay awhile and listen ~
22/11/21 19:42
수정 아이콘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똥진국
22/11/21 19:44
수정 아이콘
급똥과 관련된 관용구는 뭐 없습니까?
엑세리온
22/11/21 19:45
수정 아이콘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랜더스
22/11/21 19:49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부터 떠오르네요
린앰버
22/11/21 19:53
수정 아이콘
"크아아아아"

드래곤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짓었다
22/11/21 19:55
수정 아이콘
Stay while and listen~
닭강정
22/11/21 20:13
수정 아이콘
아둔께서 칼라와 하나가 되셨을 무렵......
태양의맛썬칩
22/11/21 20:14
수정 아이콘
“자,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시린비
22/11/21 20:19
수정 아이콘
잔치는 끝났다! 모두 집으로 돌아가!
지니팅커벨여행
22/11/21 20:54
수정 아이콘
미국 : 할아버지께서는 말씀하셨지...
reefer madness
22/11/21 21:06
수정 아이콘
"모든 행복한 가정은 서로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란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

개인적으로 이거 좋아합니다
호랑이기운
22/11/21 21:09
수정 아이콘
옛날하고 아주 먼 옛날
DenebKaitos
22/11/21 23:00
수정 아이콘
마션 도입부를 쓰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크크
애플프리터
22/11/22 03:34
수정 아이콘
레드썬
차차젤리
22/11/22 10:20
수정 아이콘
라떼는 말이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7603 [스포츠] Kbs의 패착 [24] Lord Be Goja17525 22/11/22 17525
467602 [스포츠] 경기 결과를 떠나 존경받아야 할 이란 축구대표팀 [20] 된장까스15868 22/11/22 15868
467601 [유머] [월드컵] 잉글랜드 대 이란 한줄평 [19] Thanatos.OIOF7I15760 22/11/22 15760
467600 [유머] 디시 버섯 박제.jpg [14] 이시하라사토미12736 22/11/22 12736
467599 [스포츠] 잉글랜드 최악의 세대 [38] 갓기태12788 22/11/21 12788
467598 [스포츠] 위기의 이란을 구할 유일한 희망.jpg [9] 치타10666 22/11/21 10666
467597 [방송] 가요무대한테 밀리는 KBS 해설.jpg [11] insane10697 22/11/21 10697
467595 [게임]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김정수 11/26 결혼예정 [18] valewalker9189 22/11/21 9189
467594 [유머] 군대에서 탄피를 잃어버리면 발생하는 일 [22] 메롱약오르징까꿍13306 22/11/21 13306
467593 [기타] 의외로 싱싱한 진짜들을 모셔다 둔 [7] Lord Be Goja11907 22/11/21 11907
467592 [기타] 차세대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칩셋, 스냅드래곤 8 Gen 2 공개 [29] AGRS9390 22/11/21 9390
467591 [유머] 봇치 더 락, 케이온, 스즈미야 하루히 라이브곡 비교 [16] 워렌버핏6778 22/11/21 6778
467590 [유머] 카타르에 등장한 인민군 [1] 퀀텀리프8099 22/11/21 8099
467589 [유머] 이왜진 [1] Schna9319 22/11/21 9319
467588 [기타] 생활의 달인에 나온 의외의 인연.jpg [12] 한화생명우승하자13532 22/11/21 13532
467587 [스포츠] 2022 프로야구 팬서비스 투탑 [15] 젤렌스키9355 22/11/21 9355
467586 [유머] 방송가 면치기 열풍을 잠재운 인물.jpg [50] 핑크솔져14373 22/11/21 14373
467585 [서브컬쳐] 역대급 가을 애니메이션 랭킹 근황 [18] 아케이드9860 22/11/21 9860
467584 [유머] 여러분 오늘이 무슨날인지 알고 PGR 하십니까? [9] 태연­11250 22/11/21 11250
467583 [기타] 시속 300km 체감짤 [38] Myoi Mina 14196 22/11/21 14196
467582 [유머] 짚라인 사고.gif [7] Myoi Mina 13281 22/11/21 13281
467581 [LOL] 룰러가 징동가면 느낄 문화충격 [10] Leeka9825 22/11/21 9825
467580 [유머]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세계 각국의 관용구 [36] Myoi Mina 11196 22/11/21 111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