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2/23 17:09
저 식당 위치가 오갈 곳이 하나뿐이라서 어떤 사람들이 주로 가는지 감시하기에 좋은 위치인데 다음에 가는 곳은 감시하는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난이도가 올라가겠군요
22/12/23 17:20
인테리어 공사하면 내부를 완전히 갈아엎을테니 증거인멸하기도 딱좋네요.
좀 더 음모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여초를 중심으로 커뮤니티에 뜬금없이 중국배우들 찬양하던 시기도 있었죠. 사람들이 일본배우들도 잘모르는판에 이게 뭔가했는데 1년후쯤 갑자기 또 여초 중심으로 마라탕 유행도 생기고... 참 신기할따름입니다.
22/12/23 17:33
그건 음모론이 맞습니다... 그냥 중국 드라마가 생각보다 스케일도 크고, 사람도 많으니까 잘생긴 사람도 많고 해서 드라마 보는 겁니다.
마라탕이야... 여자들이 동대문엽기떡볶이 좋아하는 것처럼 그냥 입맛에 맞으니까 좋아하는 거고요. 붕어빵 원조가 도미빵인데 알게 뭡니까 붕어빵 팔면 로열티라도 주는 거 아니다시피 그냥 현상은 현상으로 보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22/12/23 19:26
온라인상에서 유행하기 한참 전부터 훠궈 마라탕 먹고 다녔었는데 이건 확실히 뜰만 했습니다
매년 시장이 성장해가는게 눈에 보이기도 했구요
22/12/23 19:46
마라탕 같은 음식이야 유행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해요. 대기업 라면들도 한동안 마라탕면 같은 음식이 많이 나오기도 했었죠. 실제로 많이 판매되기도 했고.
근데 중국배우 찬양은 솔직히 잘 이해 안될정도로 뜬금없었죠 크크 검열로 떡칠된 중국 드라마가 우리나라 사람들 감성에 딱히 맞는것도 아닌데.
22/12/23 21:10
케릭터 좋아하는데 '디자인'이 주는 영향을 고려하면 사실 드라마는 감성에 맞을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배우가 감성에 맞는 외양을 화면에서 보이는 정도로도 충분하죠.....
22/12/23 18:42
22/12/23 20:37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첩당국은 서울 강남권의 한 중국 음식점이 한국 내 비밀경찰 조직의 거점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영업 실태 등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2/12/23 18:31
이게 흔히 말하는 소설 속의 그런건가요. 그 음식점 주방이랑 옆의 건물의 지하 비밀 계단이랑 연결되고 올라가면 4-5층에 비밀공간 나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