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04 09:39:24
Name insane
File #1 image_(4).png (147.1 KB), Download : 73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몇년전에 과외해준 학생에게 연락옴.jpg


어떤엔딩일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23/01/04 09:40
수정 아이콘
도를 아시나요?
키모이맨
23/01/04 09:40
수정 아이콘
제발 다단계
귀여운호랑이
23/01/04 09:41
수정 아이콘
건강 괜찮으신가 걱정되서 물어보는건데 선생님 요즘 어디 아프거나 약 드시는거죠 없죠?
타카이
23/01/04 10:26
수정 아이콘
간은 튼튼하신가요?
짬뽕순두부
23/01/04 09:41
수정 아이콘
카페 한번 가자고 했다고(심지어 본인이 먼저 가자 함) 설레발!같은데요… 크크
jjohny=쿠마
23/01/04 09:48
수정 아이콘
마지막 카톡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설렐 만도 한 것 같습니다.
23/01/04 09:42
수정 아이콘
이건 신천지죠.
23/01/04 09:42
수정 아이콘
고딩1~2학년때 과외해줘서, 한 1~2학년 아니면 절대 가망 없죠. 관심있던 고외 선생한테 연락 없다가 몇년 만에 연락을 한다? 크크.
23/01/04 09:43
수정 아이콘
정말 옛날 얘기지만 제가 과외교습 해줬던 (남)학생은 나중에 몇 년 만에 성인이 되어서 연락오길래 만났더니 암웨이를...
오드폘
23/01/04 09:45
수정 아이콘
제발 옥장판!!
OneCircleEast
23/01/04 09:48
수정 아이콘
널 찾을 것이다....
시린비
23/01/04 09:49
수정 아이콘
혈액형이 어떻게 되세요?
23/01/04 09:50
수정 아이콘
대학 친구 중에도 저런 케이스가 있더라구요. 나이차 얼마 안나는 여학생 과외 후 결혼하는..
페로몬아돌
23/01/04 09:50
수정 아이콘
대학교 2학년때쯤 남친 한 번 사귀고 헤어지고 동기들 군대 갈 때 되면 연락 오긴 하죠 크크크 고딩, 대1때는 과외 쌤이 나이 많아 보여도 대2 되면 차이가 크지 않다는걸 느껴서 크크크
한이연
23/01/04 09:50
수정 아이콘
와.. 부럽..
handrake
23/01/04 09:56
수정 아이콘
신천지??
한사영우
23/01/04 09:56
수정 아이콘
??: 화영이니.. 진양철 회장님은 잘 계시고...
23/01/04 09:56
수정 아이콘
제발 보험권유
23/01/04 09:58
수정 아이콘
좋은 말씀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23/01/04 10:01
수정 아이콘
신천지 가능성이 제일 높아 보이네요
그럴수도있어
23/01/04 10:01
수정 아이콘
학생집안에 시집안가고 버티시는 큰고모가 있으신것 같네요.
23/01/04 1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꼭 연애적인 의미로 말한 게 아니더라도 '혹시라도 연애상대가 이성한테 연락이 오는 거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일 수 있으니 처음 또는 오랜만에 연락할 때는 한 번 정도 물어보고 조심하는 게 매너'라는 식의 생각을 20대 친구한테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물어봐야 한다, 연락하지 말아야 한다 같은 당위는 아니고 존중의 차원으로요.
물론 안심하기엔 이릅니다. 저런 식으로 연애하는 케이스가 없진 않으니… 제 아내도 중학생 때 교회에서 알았던 사람(7~8살 연상)하고 대학교 2학년 때쯤 우연하게 다시 연락이 닿아서 연애했다더라고요.
디스커버리
23/01/04 11:43
수정 아이콘
전자가 맞을겁니다 맞아야돼....
12년째도피중
23/01/04 14:27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전자 예상합니다.
실제로 저런 이유로 물어온 경우 있었어서.... 그냥 순수하게 연락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여하튼 저한테는 그랬....다..고요.
그러지말자
23/01/04 10:04
수정 아이콘
사랑한건 선생님의 콩팥이었고!
23/01/04 10:05
수정 아이콘
왜 안 코노야로?
23/01/04 10:07
수정 아이콘
설렐만하지않나
열혈둥이
23/01/04 10:18
수정 아이콘
후훗 전 이런사단이 벌어지지 않도록 애기사진을 프로필로 올려놨음!
??
안아주기
23/01/04 10:19
수정 아이콘
웨딩플래너?
23/01/04 10:22
수정 아이콘
저는 다행히.. 남학생만 과외 해봤지만 주변에 여학생 과외나 심지어 학원선생 하던 애들도 거의 다 썸이든 뭐든 생기더군요. 여중생이랑 진지하게 썸타다가 부모한테 걸려서 쫒겨난 인간도 봄..
23/01/04 10:24
수정 아이콘
제 친구 중에는 여고생 헌터도 있었습니다. 본인의 학벌과 얼굴을 아주 잘 이용하는...
꿈꾸는사나이
23/01/04 10:25
수정 아이콘
와이프 친구가 과외 선생이랑 결혼함...
(치대생이었는데 사실 고등학생-대학생이면 나이 차이 얼마 안나죠..)
앨마봄미뽕와
23/01/04 10:32
수정 아이콘
아.. 결혼도 안하셨고 여자친구분도 없으시다구요..? 그러면 혹시 자주 연락하는 친구나 가족분은 있으신가요..? 없으시다구요? 그럼 혹시 건강검진은 꾸준히 받으시고 운동은 열심히 하고 계세요?
라방백
23/01/04 10:32
수정 아이콘
아니 댓글만 봐도 엄청난데... 여중생 여고생 과외 많이 했었는데 왜 아무연락도 없었던 거지...
23/01/04 11:12
수정 아이콘
답은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작은마음
23/01/04 10:35
수정 아이콘
대학생때는 여고생 과외 해보는 걸 꿈꿨는데
실제로는 남정네들만 주구장창 과외를 하고 끝남 ㅠㅠ
톤업선크림
23/01/04 10:37
수정 아이콘
제 친구 과외하던 학생과 결혼까지 갔습니다
현실에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
먼산바라기
23/01/04 10:40
수정 아이콘
거...거짓말하지 마세요. 그럴리 없어요!!!
23/01/04 10:59
수정 아이콘
저도 제 친구중에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수능 끝나고 수험권 할인으로 영화보는데 같이 보다가 눈맞아서...
23/01/04 11:14
수정 아이콘
눈이 먼저 맞고 영화를 봤겠죠 크크
Grateful Days~
23/01/04 10:42
수정 아이콘
신천지, 다단계, 염전노예.. 넘칩니다~
탕수육
23/01/04 10:44
수정 아이콘
마음 공부를 하고 있는데...
23/01/04 10:49
수정 아이콘
제발 다단계
우리는 하나의 빛
23/01/04 10:51
수정 아이콘
보증 좀..
-안군-
23/01/04 10:57
수정 아이콘
대학생때 여고생 과외를 제법 해본 제 경험상 저건 분명 모종의 음모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저는 나중에 연락받은적이 한번도 없어요.
23/01/04 11:02
수정 아이콘
(신체장기가)잘지내고 계세요?
23/01/04 11:08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도 군 전역 후 24살때 동네 학원에서 수학 강사 했는데 17살 짜리 여고생한테 고백 받아봤습니다.
빼빼로데이에 빼빼로 주면서 좋아한다길래 스무살 되고 오라고 웃어 넘겼죠...
3년 뒤 1월1일 되자마자 연락 왔는데 저는 뭐 사귀고 있던 전여친(현 와이프)이 있어서 정중히 만남을 거절했던 먼 기억이...
푸틴사망
23/01/04 11:19
수정 아이콘
여자가 당당하게 물어보는 이유가.. 있을텐데..
감전주의
23/01/04 11:26
수정 아이콘
대학생쯤이면 다단계일 확률이…
욕심쟁이
23/01/04 11: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과외할 때 수작부리지 않아서 나름 매너는 지켰네요
Zakk WyldE
23/01/04 12:43
수정 아이콘
가족이 없어야 더 편함
먼저 사준다는데 의심해봐야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0794 [서브컬쳐] 슬램덩크 극장판 빠진 장면 모음 [47] roqur9646 23/01/04 9646
470793 [유머] 배구를 개잘함 [19] 퀀텀리프10923 23/01/04 10923
470792 [서브컬쳐] 강철의 연금술사 명작이라고 빠는 애들 특징.JPG [15] 동굴곰9610 23/01/04 9610
470791 [기타] 판사가 천룡인인 이유 [53] Avicii12398 23/01/04 12398
470790 [기타] 일본 모 성형외과를 다녀간 환자들이 뽑은 <미용성형으로 되고싶은 연예인> 베스트5 [20] 아롱이다롱이10286 23/01/04 10286
470789 [유머] 차에서 내려서 따진다 vs 그냥 돌아간다... [26] 우주전쟁12035 23/01/04 12035
470788 [동물&귀욤] 아기 수달 돌보는 엄마 고양이 [2] 흰긴수염돌고래8560 23/01/04 8560
470787 [기타] 음주운전→면허취소→무면허 운전해도 정직 1개월 징계받는 직업 [27] 치타14291 23/01/04 14291
470786 [기타] 2022년 전국 백화점 매출 TOP 20 공개 [13] Leeka9454 23/01/04 9454
470785 [유머] 부장님 가정을 망가뜨린 것 같다.jpg [12] Myoi Mina 13816 23/01/04 13816
470784 [기타] 요즘 피쟐러들은 잘 모르는 것... [19] 우주전쟁9361 23/01/04 9361
470783 [유머]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강박증.jpg [43] Pika4810315 23/01/04 10315
470782 [LOL] 쵸비가 말하는 롤의 문제점 [33] Avicii8858 23/01/04 8858
470781 [연예인] 다행히 의식을 회복 중인 호크아이 슨배님 [3] 흰긴수염돌고래6257 23/01/04 6257
470779 [게임] 넥슨, 일본 전체 상장사 1위 달성 [11] Leeka12330 23/01/04 12330
470778 [유머] 지하철에서 뜨개질하고 있으면 [8] 인간흑인대머리남캐7753 23/01/04 7753
470777 [유머] 교수님이 양면성이 드러나는 사진 찍어오라고 함 [15] Myoi Mina 12283 23/01/04 12283
470776 [기타] [후방] 운동하러 갈 때 깨끗이 씻고 향수 뿌리고 가야 하는 이유 [13] BTS14687 23/01/04 14687
470775 [기타] 자동차 아이스 댄싱 영상입니다. [1] 카페알파5491 23/01/04 5491
470774 [기타] 시골 아줌마가 만드는 홈술 안주입니다.jpg [15] insane9313 23/01/04 9313
470773 [기타] 몇년전에 과외해준 학생에게 연락옴.jpg [51] insane13585 23/01/04 13585
470772 [기타] 궁금해서 찾아본 작년 예비군 도시락 인증사진들 [16] 아롱이다롱이8830 23/01/04 8830
470771 [유머] 호날두: 남아공이 내 커리어의 끝은 아니다 [27] 헤세드839455 23/01/04 94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