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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5 16:34
좀 선을 넘긴 했다 싶긴 했는데.....
근본적으로는 노래 실력 부족에 있겠지만 소속사 케어가 안 된것도 만만치 않게 크죠
23/01/05 16:42
12월31일 지상파 무대를 보컬멤 아닌 멤으로 예전에 했던 커버곡 음원 쓴거보면 성의 문제가 아니라 스케쥴 문제가 컸던 것 같습니다. 아이브는 시상식+지상파연말+일본홍백및기타등등 12월 스케쥴이 엄청났죠. 그러다보니 멤버 부담 줄여주려 꼼수 쓴 것 같은데 꼼수는 꼼수죠.
23/01/05 16:45
몇개월전에 유툽에서 열심히 만들어 놓은 음원을 그냥 묵히기 아까웠나 보죠.
보는 음악도 인정하는 편이라서 뭐 상관있나 싶은 쪽이긴 합니다. 가창력이 중요한 시장이라고 하기에는 보통 보여주는 음악이 많아서. 소속사는 아쉽고 가수는 안타깝고 시청자는 욕할수도 있는 상황이네요.
23/01/05 16:54
원래 피로하거나 목상태가 노래가 불가능하면 립싱크를 할 수도 있는데, 예전에 너무 립싱크를 남발하는 바람에 립싱크가 하면 안되는 것으로 인식이 박혀버린게 안타깝네요.
23/01/05 17:23
소속사측에서 방송사에 요청해서 그 무대를 다른 가수에게 양보하는게 가장 좋았을 것 같고..
(아니면 다른 멤버가 하거나) 녹화 당일(홍백 스케쥴이 겹쳐있었죠 아마..?)목상태가 안좋아서 라는 립싱크 핑계라도 댈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럴거면 최소한 해당 무대를 위해 따로 녹음이라도 해놨어야죠. 심지어 이건 기존에 썼던 자컨의 녹음본을 그대로 재탕해서 더 문제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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