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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05 16:54:02
Name 페스티
출처 작가님 홈페이지 등
Link #2 https://anonhistorian.tistory.com/63
Subject [유머] 아리우스파 이단의 역사.manhwa (스압,용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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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아 공의회.


자게 글 보고 생각나서 퍼왔습니다

뭐랄까... 생각해보면 아리우스라는 사람은 약간 피지알러 같은 느낌
현대에 살았으면 자게에 서식 했을 것 같습니다

고용량 이미지는 처음 올려보는데 잘 보이면 좋겠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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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5 16:59
수정 아이콘
저는 비종교인이고 신학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만 삼위일체 논쟁은 설정 덕후들끼리 토론하는거 같은 느낌이라 나름 재밌더군요
페스티
23/01/05 17:02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느낌 동의합니다. 당시에는 신앙과 목이 걸린 일이라 심각했겠지만요.
23/01/05 17:07
수정 아이콘
그게 사실에 가까운 걸로 압니다. 기독교는 2천년에 걸친 설정 덕후들의 설정 모음집이죠 크크

혹시라도 안읽어보셨다면 장미의 이름 추천드립니다. 예수께서 웃으셨는가, 청빈하셨는가 같은 주제로 싸우는 수도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23/01/05 17:09
수정 아이콘
저 부분은 진짜로 신학의 근본이라서, 치열할수밖에 없긴 합니다. 예수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부분이라...
사실 삼위일체라는게 상식적으로 믿기는 진짜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새침한 고양이
23/01/05 17:07
수정 아이콘
와 재밌네요
문문문무
23/01/05 17: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특이점이후
저런 종교,무속,미신의 부분들중 뉴럴링크나 체내 나노머신등으로 데이터를 모아
할수있는만큼 검증해보는 때를 기대하고있습니다.
진하늘
23/01/05 18:27
수정 아이콘
아리우스교 선생을 사오리로 그려놨네요 까메오 아츠코도 나왔고.. 오늘도 성능으로 불타는 블루 아카이브에 아리우스가 있을 자리는 없...나?
블리츠크랭크
23/01/05 19:14
수정 아이콘
아리우스는 수시노가 정리했으니 안심하라구
에이치블루
23/01/05 20:19
수정 아이콘
그... 그림 너무 잘 그리시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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