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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6 20:13
저정도면 앞뒷바퀴 회전방향이 반대인 경우는 물론, 좌우 바퀴도 반대로 돌 수 있어야 하니 모터 네 개로 바퀴마다 각각 연결했을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23/01/06 19:52
K자동차는 이미 30년전에 준비하고 있었네요.
그놈의 돈때문인지 활성화가 안되서. 일론머스크 저리가라 자율주행도 이미 30년전에... https://youtu.be/mgjosWaYDWY
23/01/07 11:16
아니...직접 차에 타고 직접 충돌실험 시연까지
저도 저거 뉴스에서 직접 직관하긴 했지만요 시대가 정말 참 크크크... 40년 지났으니 지금은 돌아가셨으려나요...
23/01/06 20:12
전기차는 구조적으로 내연기관 차와 같을 이유가 없죠....
결국 구조적으로 기존의 자동차와 아예 다른 뭔가가 나올 거라고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 농담삼아서 화장실 변기 합체형 자율주행 자동차를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쾌변과 함께 이동을!!!
23/01/06 22:21
가능은 한데 효율성이 낮죠... 일단 자율주행차도 내연기관으로 가능은 한데 효율이 낮기도 하고.....
공간 문제도 있고........ 진지하게 말하면, 자율주행은 초기가 가장 난이도가 높고, 보급이 되면 될수록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집니다. 인간이 조종하는 차량이라는 변수가 줄수록, 자율주행에 필요한 시스템 자체가 간단해지는 거죠.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미래가, 자동차에 필요한 기술력이 계속 올라가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급속도로 낮아질거라고 봅니다. 어느 시점에는 그 시점에서 현재의 전동 킥보드 수준의 기술력과 장치면 자동차를 만들 수 있게 될거고 그러면 남는 공간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활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 그대로 움직이는 화장실 자동차를 만들수 있는 거죠. ...뭐지 이 진지한 끙아 이야기는....
23/01/07 09:11
기억이 맞다면 저건 모터가 각 휠안에 내장된 타입입니다.
여러 부분에서 장점이 많은데 단점은 흴 사이즈 제한으로 모터가 출력이 낮은게 문제입니다 해서 소형차에만 적용 가능한 기술인데 아마 그냥 CES용 데모카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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