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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12 12:59:30
Name 실제상황입니다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내 안의 작은 아이가 김종국이라고 속삭였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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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례로는 아마노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크크

???: 내가 아는 콩고인 중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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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네임드
23/01/12 13:01
수정 아이콘
탕씨가 있군요
츠라빈스카야
23/01/12 1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탕웨이...(후다닥!)
일단 찾아보니 탕준상씨도 아버님이 중국계 말레이시아계인인데 귀화한거더군요. 국내 탕씨 총 5명...
원래 한자로는 진(陳)씨인데 아버지 여권 영문표기가 Tang이라 그거 이어서 탕씨로 지었다는 듯 합니다
及時雨
23/01/12 13:02
수정 아이콘
상식이형 몸이 왤케 좋아졌어
Blooming
23/01/12 13:02
수정 아이콘
예능을 노리면 예능인 많은 팀에서 뛰고 싶겠죠 크크
비뢰신
23/01/12 13:03
수정 아이콘
조기 축구하시는 분들 열정은 대단한것 같음
기온이 꽁꽁 얼어 붙어도 반바지에 레깅스? 같은거만 입고 하시더라고요...
최종병기캐리어
23/01/12 13:11
수정 아이콘
집앞이 축구장이라서 주말만되면 공차는 소리가 들리는데, 여름에 아침이고 밤이고 가리지 않고 공차는 소리가 들려서 살짝 짜증이 나 있었어요. 겨울되면 잠잠해지겠지...했는데 겨울에도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정해 줬습니다.

근데 코로나 이후로는 확 줄었어요.
하루사리
23/01/12 13:13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학교앞에서 살때 조기축구 아저씨들 때문에 짜증이..
요즘은 학교에서 잘 못하게 하는지 많이 안보이더라고요.
고오스
23/01/12 13:43
수정 아이콘
열정 참 대단하죠

대신 그만큼 몸을 혹사해서 30대 중반 넘어서까지 조기축구회 하다보면 몸이 축난다고 하더라구요
23/01/12 14:00
수정 아이콘
제가 그 축구광중 한명인데 ... 아무리 추워도 방한장비 (목토시 장갑 패딩조끼) 입고 잘 뜁니다..

오히려 여름이 힘들어요 더우면 답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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