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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3 14:15
경기 시작 페이드 어웨이 슛이 강하게 인상에 박혀서 그런것 같습니다.
채치수처럼 골밑 플레이만 되는게 아니네? -> 슛범위가 넓겠구나?! 하지만 우둔한 얼굴에 비해 슛 범위가 넓은 신현철이 최강..
23/01/23 15:40
그 페이더웨이 던지는 위치가 골밑인데 말입니다...
채치수가 블락 뜨는 위치 바로 옆으로 엔드라인이 보이거든요. 애초에 신현철이 미들 슛 던지는걸 놀라워 할 정도로 슬램덩크에 등장하는 센터들은 미들 옵션이 없죠.
23/01/23 17:52
작중에서는 작은 사이즈가 아니긴 합니다
일단 전국대회에서 신현필 빼면 김판석 199가 최장신이라고 나오는데 신현철 194면 겨우 5cm 차이인데 스몰사이즈라 하기도 힘들죠. 작중에 나온 파포는 같은 산왕의 정성구 제외하고 신현철 보다 큰 사람이 나온적이 없고요. 주전 5명중 4명이 190 군단이었던 상양 제외하면 비슷한 사이즈 파포도 없었습니다.
23/01/23 17:53
아무래도 저 사람은 슬램덩크 제대로 안본거 같습니다
성현준이 몸싸움에서 밀리거나 파워가 밀려서 고전하는 장면은 한번도 나온적이 없는데... 채치수랑 리바운드 경합에서도 이기는 모습만 나왔죠. 그냥 체중이 적게 나가니 파워에서 밀릴것이다 단순하게만 생각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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